야금야금 몸무게랑 군살이 자꾸 늘어서, 버티다 버티다 운동 좀 시작해볼까 해요.
그런데, 혼자 하려니까 체계도 없이 대~충 하니 재미도 없고, 그저 설렁설렁 목욕만 하고 오기 일쑤네요.
좀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은데, 그러다보니 이번엔 어느 트레이너를 선택할지 고민입니다.
자이안 피트니스 내에 트레이너 선생님이 남자 세 분, 여자 한 분 계시다네요.
혹, 여기에서 PT 받아보셨거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사설 PT보다는 저렴하다고 해도, 목돈도 나가고, 또 운동 하다가 중간에 바꿀 수도 없을 것 같아서 신중하게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요.
그럼...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