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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력가 아들...이랍니다.

... 조회수 : 24,465
작성일 : 2012-10-18 17:10:08

무직에 벤츠몰고

사건후 얼굴도 꽁꽁(유난히) 싸멘다 했더니

쌍방과실로 몰고간다네요....

4 :1 드립치고 변호사 사서 .... 그냥 정당방위로 풀려나는건 아닐지 ㅠㅠ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21018180615781

IP : 220.117.xxx.1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18 5:10 PM (128.134.xxx.2)

    털면 나오겠네요;;; 흔한 성이 아니라... 진짜 재벌가라면요;;

  • 2. eily
    '12.10.18 5:12 PM (121.170.xxx.38)

    재벌가인건 몰랐는데...양복이 참 재질이 좋은거더군요

  • 3. ...
    '12.10.18 5:16 PM (220.117.xxx.19)

    재력가라네요
    재벌이든 재력이든 ....

  • 4. 옷입은 꼬라지가 ...
    '12.10.18 5:19 PM (59.7.xxx.206)

    벨트도 에르메스 같던데.. 수트도 몸에 딱붙는 스타일에 조폭이다 뭐다 하기에는 체구도 왜소하고

  • 5. 재력가 아들이
    '12.10.18 5:20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칼은 왜 가지고 다니는 건지....

    어쨌든 돈많은 놈들 유리한 나라에서 살고 있으니
    감방을 가더라도 오래 있진 않겠네요 ㅠ.ㅠ

  • 6.
    '12.10.18 5:24 PM (14.52.xxx.52)

    재력있는 조폭집안 아닐까요
    사람을 우발적으로 죽게 찌르는게 보통 사람으론 가능하지 않은 일이래요
    그것도 건장한 남자 3명을 다 찌르고....

  • 7. ....
    '12.10.18 5:24 PM (59.7.xxx.206)

    38살이나 먹었는데 직업을 가져 본적도 없고 유흥이나 즐기며 살다가 사람이나 죽이고 참 ..

  • 8. 기사보니
    '12.10.18 5:24 PM (112.202.xxx.64)

    이혼한 전처가 새 남편과 함께 자신의 딸을 구박한다는 말을 한달 전에 들어
    그들을 응징하려고 차에 칼을 갖고 다녔다고 합니다.

  • 9.
    '12.10.18 5:31 PM (118.217.xxx.166) - 삭제된댓글

    조폭인줄 알았는데 옷을 잘입어서 놀랐어요
    얼마나 돈이 많으면 일안하고 벤츠타고 그런인생도 있군요 그런데 결과가 안좋고 이혼한거보니 돈많다고 좋은건 아니네요

  • 10. 그럼
    '12.10.18 5:31 PM (122.37.xxx.113)

    지가 데려다 키우지. 꼭 애는 모정 드립하며 혹 떼어놓고 잊고 살던 놈들이 한번씩 더 하더라.

  • 11. ,,,,
    '12.10.18 6:15 PM (1.246.xxx.47)

    재력가집안이라니 놀랍고 오히려 역이용해서 그재력 아주많이 물어주라고 하면되겠네요
    평생 쓸돈정도 받아냈으면 하네요 그거로 위안은 안되지만 뭐라도 뺏어야죠
    미친인간 그러니까 마누라가 이혼했지

  • 12. ..
    '12.10.18 6:45 PM (115.41.xxx.171)

    전처와 그 남편은 한 숨을 쓸어내리고 있겠으나..불안해서 못 살겠네요.

  • 13. 이혼한전처
    '12.10.18 10:26 PM (112.146.xxx.72)

    운 좋네요..대신 변을 단한거네요..에효..그넘에 재벌 재력가..염병..

  • 14. 양복이
    '12.10.18 10:32 PM (137.205.xxx.201)

    좋아보여서 조폭도 좋은 양복 입는구나 했는데.

  • 15. 술마시고
    '12.10.19 2:22 AM (58.123.xxx.19)

    욱해서 그랬다고 하면 형량 줄일 수 있겠죠...뭐..워낙에 그런 일이 흔하니..재력가 집안이라니 돈쓰면 되겠네요..돈이면 안되는 게 없는 곳이 이 나라잖아요.

  • 16. ...
    '12.10.19 9:24 AM (1.247.xxx.225)

    돈 많은 조폭 많아요
    남한테 착취한 돈이겠지만

  • 17. 어...
    '12.10.19 9:43 AM (116.39.xxx.87)

    sk에요?

  • 18. 이사람
    '12.10.19 9:50 AM (121.130.xxx.228)

    전과 있다고 기사 나왔던데 아닌가요?

    칼 한번 옆구리쪽 찔렀는데 정확히 폐관통사로 김성수 전처가 죽었죠
    거기다 야구선수 박용근씨는 상반신쪽에 3군데나 찔렸는데 간의 40프로나 절개하고 지금 의식이
    돌아오지 않고 있다죠
    진짜 어마어마 무시무시한 칼솜씨인거죠

    어디서 휘둘러보지 않았다면 초범이 저러긴 진짜 안쉽죠

    재력가 아들 평생 무직자라 진짜 골때리네요
    인간에게 돈많다고 인생이 무조건 평탄하고 잘풀리기만하는게 절대 아니란 진리 또 확인사살해주네요
    단한번도 돈을 벌어보지않고 저나이까지 살아왔다는게 사실은 독일겁니다
    근데 저렇게 잔인한 범죄로 드러나는 형상을 보니 크게 한번 일칠 인간이였던 셈이죠

    온갖 방법으로 감형시키려들텐데 죽은사람만 억울하고 다친사람만 억울하고
    강한 법으로 다스려야합니다

  • 19. ...
    '12.10.19 10:36 AM (218.234.xxx.92)

    형사과장의 인터뷰로는 그런 쪽(폭행살인) 전과는 없다고 하던데요.

  • 20. Eee
    '12.10.19 12:32 PM (112.214.xxx.133)

    딴 건 모르지만 왠지 경찰에서 뭔가 가려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21. 미니
    '12.10.19 1:46 PM (121.138.xxx.65)

    저도 위에분 말씀처럼 범인잡히고 경찰에서 뭔가 애쓰고?있는 느낌들었어요. 다시나온 기사보니 크게 언쟁을벌이거나 했던것도 아니던데 돌아가신분과 중상입은사람들 왠 날벼락인가요

  • 22. 기사가 떳어요...
    '12.10.19 2:50 PM (168.126.xxx.3)

    범인이 10년 전 조직 행동대원 출신이고 그래서 칼쓰는 게 ...여튼 그 지역 유명 무속인인 아내를 만나 결혼하고 이혼한 후, 양육권 포기로 전처에게 3억받고 그 벤츠도 전 처가 뽑아줬다고 하더라고요...자식을 못만나게 한 전 처에 대한 복수심으로 등산용 칼을 차 트렁크에 넣고 다녔다고

  • 23. ...
    '12.10.19 3:41 PM (211.45.xxx.22)

    그 나이까지 직업 없어도 먹고 살 수 있는 집안에서 태어났다니 부럽네요. 에휴.. 그냥 조용히 밥만 먹고 살 것이지. 나라면 그랬다 이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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