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경우에 분양계약 해지할 수 있나요?

.. 조회수 : 1,572
작성일 : 2012-10-18 16:10:31
중도금은 아직 내지 않았고 계약금만 낸 상황입니다.

계약금만 포기하면 계약해지 가능한가요?

일반 매매에서는 중도금 내기 전엔 해지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분양받는 경우에도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ㅠ.ㅠ

혹시 계약금 포기 외에 건설사에 손해배상? 같은 것을 물어주어야 하나요?

혹시 분양계약 해지해보신 분 계시면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계약금을 포기한 금액보다 더 싼 집이 매물로 나오니 이 계약을 포기하고 다른 집(같은 단지)으로 살 수 있을까 싶어서요..ㅠ.ㅠ
IP : 1.225.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0.18 4:21 PM (211.219.xxx.62)

    중도금 안 냈으면 계약금 포기하고 해지 가능합니다.

  • 2. ---
    '12.10.18 4:28 PM (112.223.xxx.172)

    그러라고 있는게 계약금이죠..

  • 3. 아..
    '12.10.18 4:46 PM (1.225.xxx.3)

    그런데 건설사에서 손해배상청구하겠다 이런 얘기를 해서요...ㅠ.ㅠ 해지 얘기를 꺼냈더니 법적 절차를 밟으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 4. ,,,
    '12.10.18 4:51 PM (122.36.xxx.75)

    계약금 돌려달라는것도 아니고 포기하겠다는데 웃기네요
    무료법률상담 132번에 전화해보세요

  • 5. 내용증명
    '12.10.18 5:09 PM (112.159.xxx.96)

    아파트 분양은 간단하게 계약 해지 안됩니다.
    예전에 계약금 2500만원 중도금 무이자로 분양받은 아파트를,
    경기 안 좋아지면서 팔리지도 않고 하여 ,

    계약금 포기,해약하려니 안해 주더군요.

    마침 분양계약을 제 명의여서(전업주부),
    우선 제 명의의 은행잔고 다 빼고 빈털털이 만들어놓고,


    계약해지 내용증명서를 분양건설사에 보냈습니다.
    시일이 경과하면서 미분양 물건 땡처리하면서 해결이 난 걸로 알고 있어요.

    우선 빨리 계약해지 요구 하는 내용증명을 먼저 보내세요.
    물론 계약금 포기 한다는 내용은 넣지 마시구요.

  • 6. ..
    '12.10.18 5:30 PM (1.225.xxx.3)

    댓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결국 건설사와 소송할 각오까지는 해야 하는 거군요..잔금날짜 지나면 연체이자도 내야 하는 건데 입주 날짜 지나면 해결될 때까지 연체이자는 제가 다 물어야 하는 거겠죠?ㅠ.ㅠ 하루이틀 걸려 해결될 사안이 아니니 더 고민해봐야 겠네요...에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39 술 주사요,,절대 못고치죠? 이혼생각중이에요. 63 ... 2012/11/23 38,747
181038 용의눈물 에서 중전에 두 남은 남동생 죽이나여 ? 중전에 셋째 .. 8 용의눈물 2012/11/23 1,369
181037 이 와중에 코트 질문 1 .. 2012/11/23 880
181036 나꼼수는 안철수에 대해 뭐라 말할 수 없는 상황인듯.. 12 판단미스 2012/11/23 2,342
181035 안철수가 만들어준 시장이 박원순아닌가요? 25 ........ 2012/11/23 2,120
181034 안철수 이기고... 그 이후... 끔찍한 시나리오. 4 anycoo.. 2012/11/23 1,452
181033 안철수만 깠나?? 3 ..... 2012/11/23 781
181032 그분의 예언 100% 적중했네..씁쓸하네 16 신조협려 2012/11/23 13,046
181031 그 사람의 진면목은 주변 사람을 보면 안다고 하죠.. 1 로긴하게 만.. 2012/11/23 1,388
181030 박선숙 후배란분 트윗에... 5 .. 2012/11/23 2,664
181029 잘 가라 철수 15 ... 2012/11/23 1,820
181028 안철수의 생각 책 갖다버리고 싶을 만큼 실망이네요 10 한때지지자 2012/11/23 1,984
181027 지난 번 집에 들인 길고양이 부부얘기입니다. 16 그리운너 2012/11/23 2,970
181026 나꼼수는 왜 안철수를 그렇게 신뢰했던거였을까요 28 ?ㅡ? 2012/11/23 3,092
181025 아름다운 단일화의 기쁨을 만끽할 줄 알았는데 4 황당함 2012/11/23 1,029
181024 문,안 서로 안깠으면 좋겠어요. 45 우리 2012/11/23 1,193
181023 노빠님들 고마운줄 아세요. 12 고마워 하세.. 2012/11/23 1,204
181022 이번에 혹시 잘못되서 박그네 되면... 11 ........ 2012/11/23 1,498
181021 88사이즈 옷...동대문 제평이나...남대문에서 사기 쉬울까요?.. 8 .... 2012/11/23 2,220
181020 만약 이번에 안되면... 4 대구달성군 .. 2012/11/23 771
181019 신촌 커트 미용실 추천 좀... 1 궁금 2012/11/23 2,828
181018 각종 여론조사 우위의 문후보님 13 ..... 2012/11/23 1,601
181017 역시 로스쿨 출신 뽑아놓으니 개망나니네요 18 기막힌뉴스 2012/11/23 3,899
181016 대구에서 부산 시간 얼마나 걸리나요? 2 여행자 2012/11/23 6,090
181015 역사는 반복되지만 제자리걸음은 아니죠. 6 수레바퀴 2012/11/23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