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 "다문화는 우리의 현실, 조선족등 우리 동포에게 이민의 문호를 개방해야"

다문화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12-10-18 16:03:01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의 약자인 여성, 장애인, 다문화 가정에 대해서도 각각 성인지 예산제(여성이 받는 불이익을 줄이고 성평등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의 입법 취지를 살려 충실히 실행하고,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의무 준수, 이민정책을 선진국 수준으로 완화를 주장했다. 특히 다문화사회에 대해서는 "영화 '완득이'를 보면서 다문화사회는 우리의 현실이라는 점을 실감했다"며 "조선족 등 해외동포와 외국인들에게 이민의 문호를 개방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인구 감소에 대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ptoday/1087511.htm



IP : 121.140.xxx.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문화
    '12.10.18 4:03 PM (121.140.xxx.77)

    http://news.sportsseoul.com/read/ptoday/1087511.htm

  • 2. gh
    '12.10.18 4:09 PM (211.61.xxx.218)

    이상주의자..감상주의자.....

    무섭다..무서워...

  • 3. ....
    '12.10.18 4:16 PM (123.199.xxx.86)

    표면적으론 옳은 소리같아 보이는데........표 떨어지는 소리가 우수수 들리네요..
    이런 민감한 사안은..일단은 접어 두고 천천히 다루어야하는데...이 시점에서...내놓고 저런 말 하는 건...안철수가..현재의 국민 심정,,정서를..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갑자기 짜증이 ㅠ팍 납니다..오원춘사건도 무기 내렸다고 하고...그 어느 누구도 국민의 다친 마음을 위로해주려는 놈들이 없고...다 자기들 잘났다는 소리지..ㅠ...휴..아~우울한 오후~

  • 4. ?,,
    '12.10.18 4:21 PM (203.226.xxx.198)

    안철수의 생각 책에 다문화에대한 부분을 읽고 이건 아는데 싶었어요.
    하지만 대의가 저렇다면 따르되 여러가지 정책적 보완을 많이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무조건 안된다는 것보다 범죄자들을 추려내는데 뜻을 둔다면야,,,,

  • 5. 인구가 줄기 때문에
    '12.10.18 4:35 PM (211.224.xxx.193)

    다문화 이민정책은 어쩔수 없다고 해요. 북미,호주등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수 있는 이유가 저 다문화정책으로 인구가 줄지않고 노인사회가 되지 않아서래요.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고. 중국도 지금 1명 낳기때문에 급격히 쇠퇴할거라 하던데요. 그 해법으로 다문화정책을 써서 동남아 이민자를 적극 받아 들여야 한다던데요.

    다문화가 어쩔수 없는 해법이라면 우리동포 받아들이는게 나은거 맞는거 같아요. 남한사회서 우리끼리만 살고 싶지만 다문화정책 그거 어쩔수 없는 현실인가보더라구요.

  • 6. ..
    '12.10.18 4:39 PM (59.10.xxx.41)

    예민한 문제인 다문화문제는 끝에 정리한것입니다.
    일자리, FTA에 대한것은 다 접어두고,

    저위에 댓글다신분 기사는 다 읽고 댓글 다는것인가요?

    요즘 발표한것도 아니고 신문에서 정리한것인데요.
    좀 길고 여러가지 정책이 나옵니다.




    ◆ "일자리 창출이 최우선"

    ◆ "가계부채는 정부와 금융권 탓"

    ◆ "수출강대국 한국, 무조건 FTA? NO!"

    이외에도 안 후보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밝혔다.
    첫째로 학교 폭력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체육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게 해서
    아이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이들을 적극적으로 뛰고 놀게 했더니 학교폭력이 줄었다'는 연구 결과가 그의 주장을 뒷받침 한다.
    동시에 안 후보는 글쓰기와 그림, 악기 교육도 적극적으로 늘려 창의성을 키워야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우리 사회는 '탈원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형 자동차처럼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제품에는 탄소세를 부과하고 경차 등
    에너지 저소비형 제품에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법을 통해서다.
    이로써 원전에 대한 의존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대체에너지 적극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중후장대형 원전에 비해 분산형 신재생에너지 산업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게 안 후보의 생각이다.

    셋째, 현재 인천국제공항 등 공기업의 민영화에 대해서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안 후보는 "국민의 생활과 관련해서 공공재로서의 성격이 있는 철도, 공항 등은
    민영화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회의 약자인 여성, 장애인, 다문화 가정에 대해서도
    각각 성인지 예산제(여성이 받는 불이익을 줄이고 성평등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의
    입법 취지를 살려 충실히 실행하고,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의무 준수,
    이민정책을 선진국 수준으로 완화를 주장했다.


    < 특히 다문화사회에 대해서는
    "영화 '완득이'를 보면서 다문화사회는 우리의 현실이라는 점을 실감했다"며
    "조선족 등 해외동포와 외국인들에게 이민의 문호를 개방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인구 감소에 대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긴 기사중 다문화에 대한것은 이 네줄입니다.

  • 7. ....
    '12.10.18 4:55 PM (123.199.xxx.86)

    이민정책을 선진국 수준으로 완화??ㅎㅎ선진국 수준이 되려면 완전히 강화해야죠..
    뉴질랜드나 호주..이민정책 보면...정말 놀랍죠..
    대졸이여야 하고...오억 이상 재산 있어야하고.........
    그래도 또 심사하고......................../
    아무리 인구가 줄어도...자국에 타국 사람들일 땐.자국민 보호를 위해.그렇게 신중하게 들이는게 원칙인거예요../
    우리처럼 개나 소나 다 들여가지고...강력범죄나 일으키고.........

  • 8. 하늘아래서22
    '12.10.18 5:04 PM (117.111.xxx.28)

    조선족들에게 이민의 길을 열면 우린 또 얼마나 불안해 살아야할까요. 안후보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좀더 강한 법을 만들어야죠. ㅜ ㅜ

  • 9. 다문화
    '12.10.18 6:07 PM (182.172.xxx.137)

    안철수씨 실망이고 웬 헛소리 싶네요.
    자국민이 우선 아닌가요?
    다들 착한 병에 걸렸나, 바보도 아니고 진짜.

  • 10. ....
    '12.10.18 8:07 PM (220.77.xxx.22)

    선진국들은 이민조건 강화하고 문 좁히고 있는데 거꾸로 타는 보일러도 아니고
    ㅉㅉㅉㅉ 하긴 안후보만 저런거 아니죠.문재인,박근혜 다 똑같아요.

  • 11. 다문화
    '12.10.19 12:05 AM (112.144.xxx.222) - 삭제된댓글

    싫은데........

  • 12. 메친
    '12.10.19 10:13 AM (118.33.xxx.190)

    미친놈 이거하나로 넌 아웃이다
    너도친중이냐? 이자스민 쓰레기년이나 너나
    나라꼬라지가 어찌될라고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024 수능치루는 아이 학원비 궁금해서요 2 좀 가르쳐주.. 2012/10/20 1,489
167023 깜빠뉴틀 파는곳 알고 싶어요 5 빵틀 2012/10/20 1,711
167022 서천의 맛집 알려주세요^^ 1 서천 2012/10/20 2,076
167021 얼굴피부 당겨주는 크림있는거 아시는 분! 7 동안비결 2012/10/20 3,053
167020 시이모 4 궁금 2012/10/20 2,180
167019 살이 붙기 시작할때마다 느끼는 건데.. 6 초난감 2012/10/20 4,796
167018 궁금해요.입소문 제품 입소문 2012/10/20 700
167017 다섯손가락 12 ? 2012/10/20 4,914
167016 열한 살 많은 남자분 소개받았어요 12 ... 2012/10/20 6,458
167015 저출산의 원인이 출산의 고통과 관련이 있나요? 3 ㄹㄹ 2012/10/20 1,486
167014 수술 동반한 입원시 병실선택??(실손보험 가입되어 있어요) 5 보험 문의 2012/10/20 1,634
167013 마테차 변비에 좋네요 2 ... 2012/10/20 3,711
167012 국제중이 스카이가는데 과연 유리할까요? 3 열풍 2012/10/20 2,947
167011 헹궈 추천했던 사람인데요 16 후닥닥 2012/10/20 3,830
167010 글라스로 된 밀폐용기. 글라스락 락앤락 글라스 납이 들어있나요?.. 2 콩콩 2012/10/20 2,947
167009 슈스케4 누구 응원하세요? 4 ggg 2012/10/20 1,285
167008 빌트인 식기세척기 있는데 한번도 안쓰는집 11 우정 2012/10/20 3,162
167007 아침에 싼 김밥 실온보관하면 상할까요..? 2 김밥사랑 2012/10/20 8,955
167006 아이폰도 화면 캡쳐 되는거 오늘에야 알았어요 6 아이폰 2012/10/20 1,721
167005 어플중에 사진편집기능 있는 어플이 뭘까요? 1 ㄹㄹㄹ 2012/10/20 1,882
167004 5세 여아인데 어린이집선생님이 아이가 특이하다고 놀이치료받아보라.. 27 구름빵 2012/10/20 12,870
167003 다니엘 크레이그도 꽤 매력있네요 8 ㄴㄴ 2012/10/20 1,992
167002 2,30년 전까지만 해도 돌잔치 크게 하는 문화 없었던 것 같은.. 3 ... 2012/10/20 1,828
167001 중학생학교결석 2 2012/10/20 890
167000 필독좀요..국내산 수산물의 실태래요 너무 화가납니다......... 3 tapas 2012/10/20 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