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스테라 잘 만드시는 분~~~

초보빵순이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2-10-18 14:43:22

빵블로그보면서 어쩌다 한번씩 만드는데요

계란노른자 안넣음 안될까요?

만들자마자 먹었는데 비린내가 나서 좀 역하네요

계란흰자는 설탕을 조금씩 넣어가며 체쳐라는데

기계가 없어서 수동으로 하는데 50그람정도를

세번정도 나눠서 했더니 풍성한 거품이 안났어요

기계가 아니라 그런가요

뭐 그럭저럭 카스테라가 됐지만 좀 더 부드러울수도

있을건데 싶었어요

싼거라도 거품기계 괜찮을까요?

 

IP : 121.145.xxx.20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2:46 PM (58.123.xxx.235)

    달걀 노른자 넣으셔야 하고요.
    수동은 너무 힘드니 저렴한거라도 하나 구입하시고요
    비린내는 바닐라에센스나 바닐라 설탕으로 잡으세요

  • 2. 초보빵순이
    '12.10.18 2:58 PM (121.145.xxx.206)

    바닐라에센스가 그런 역할이군요
    박력분없어서 중력분으로 했어욤^^;;;
    수동으로 그럭저럭 흰거품나던데
    설탕을 섞으니 풀이 죽네요
    싼거라도 사야겠어요^^

  • 3. 지지지
    '12.10.18 3:01 PM (61.41.xxx.100)

    카스테라 베이킹파파 동영상 보면서 만드세요. 최고의 레시피

  • 4. Maple
    '12.10.18 3:01 PM (183.98.xxx.52)

    노른자는 꼭 넣으셔야하구요..
    계란 비린내는 바닐라 엑스트랙트를 넣어서 잡으셔야해요.
    그리고 구워서 바로 먹는것보다 반나절이상 두셨다가 드시는게 냄새도 안나고 더 맛있어요.

    설탕을 너무 적게 넣어도 잘 부풀지 않구요..
    아무래도 손으로 거품을 내면 힘이 들어서 충분히 거품을 내기는 힘드니 핸드믹서라도 하나 마련하세요.
    그리고 밀가루를 넣고 저을때 거품이 죽지 않도록 조심조심 섞어주셔야 부드럽고 풍성한 카스테라를 만드실수 있어요^^

  • 5. Maple
    '12.10.18 3:07 PM (183.98.xxx.52)

    밀가루도 꼭 박력분 쓰세요~~^^

  • 6. 초보빵순이
    '12.10.18 3:10 PM (121.145.xxx.206)

    베이킹파파블로그 즐겨찾기에 있는데 꼭 볼게요
    모두 감사드려요^^

  • 7. ..
    '12.10.18 8:54 PM (180.65.xxx.152)

    저는 개코라서 한참을 지나도 냄새맡아요. 그래서 넣은 것이 매실액입니다.
    맛도 좋고, 향도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139 시큼한 고추장 구제법 좀 알려주세요 귀여니 2012/10/18 4,894
166138 성형 함부로 할게 아닌가보네요 1 ... 2012/10/18 2,273
166137 감각이 좋다..이 말은 뭘 의미할까요.... 2 정말정말 2012/10/18 1,365
166136 중산층이 어느정도 레벨이죠? 4 ... 2012/10/18 1,662
166135 고추절임을 했는데요(급 질문이요!!!) 행복해2 2012/10/18 892
166134 영어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 .. 2012/10/18 720
166133 중1 남자아이 키 공유해봐요 11 고민맘 2012/10/18 2,995
166132 롯*닷컴 이거 스팸 문자 맞죠? 2 탈퇴가답인가.. 2012/10/18 1,094
166131 달콤달달한 깍두기 담고싶어요.. 도와주세요ㅠㅠ 4 완전초보주부.. 2012/10/18 1,750
166130 좁고 어둡고 두려웠던 서울 골목길…대변신 시작되다 9 세우실 2012/10/18 1,707
166129 대만 패키지여행 가려고 하는데 8 doo 2012/10/18 2,876
166128 컨버스 운동화 신어보신 분 계신가요? 3 애엄마 2012/10/18 1,620
166127 스텐냄비 씻을때는 이렇게.. 7 스텐냄비 2012/10/18 4,786
166126 곽재구 시인의 포구기행 추천해주신분 감사드려요~ 1 문학중년 2012/10/18 762
166125 깍두기에 액젓 대신 참치액을 넣어 버렸어요 9 어떡해요.... 2012/10/18 6,811
166124 친구랑 둘이 만나고 와서 서운함이 드네요 10 친구 2012/10/18 3,752
166123 7살아들 생일상 후다닥 2 직장맘 2012/10/18 1,141
166122 제주도 일요일 서울오는 항공편 원래 이렇게 다 매진인가요? 3 queen2.. 2012/10/18 1,332
166121 시누이랑 금전관계ㅜㅜ 13 금전관계 2012/10/18 3,544
166120 네이트> 특수학교로 옮겨 달라는 같은 반 학부모들의 말이 .. 1 완전체 2012/10/18 1,333
166119 자연드림 샴푸어떤가요? ... 2012/10/18 2,543
166118 미야베 미유키 여사의 외딴집이 잘 안 읽혀져요. 14 ... 2012/10/18 2,229
166117 빨래 마르는 게 예술이네요. 6 .. 2012/10/18 3,202
166116 한달동안 저녁안먹고 5킬로뺐는데, 요즘 다시 식욕이 10 다이어트중... 2012/10/18 5,174
166115 박칼린 언니 글이 이렇게 많이 올라오는 걸 보면 16 ....... 2012/10/18 6,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