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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잊고있던 매실...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2-10-18 13:29:32

담근지 100일은 족히 된것 같아 매실을 건졌더니

과육이 꽤 남아 있더라구요..

전엔 청매로 했을 땐 쪼글쪼글 해져서 씨만  남더니 요번엔 황매로 했더니 혹 그 차이인가 싶기도하공

발효가 아직 끝난거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과육을 다시 넣고 더 두는게 낫을런지 아까우니까 부실한 허리, 아프더라도

과육을 뽑아내는거이 낫을런지 아시는 분 도움 주세요.......

과감히 확 버릴까요?

근데 황매가 향은 더 좋네요.....

IP : 175.117.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2.10.18 1:52 PM (211.51.xxx.98)

    과육을 더 오래 담가두거나 아니면 건져내는 거나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일단 건져내셨으면, 그거 버리지 말고 플라스틱 통에 보관했다가
    심심할 때 간식으로 드시면 아주 좋더라구요.
    아무리 먹어도 소화도 잘 되구요. 그리 달지도 않으면서
    훌륭한 간식이 되었어요. 어떤 사람들은 그 과육을 고추장으로 무쳐서
    매실장아찌로 둔갑시키기도 하던데요.

  • 2.
    '12.10.19 12:52 AM (175.117.xxx.104)

    위에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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