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장로되기가 많이 힘든가요?

dd 조회수 : 1,837
작성일 : 2012-10-18 10:53:06

친한 과언니가 있어요.

교회다니고 저는 성당다니는데,

다른교회도 그렇지만 이언니도 불교에 대해서 좀 안좋게 늘,,,얘기하는편이에요.

동네 근처에 큰 절이 있어요. 그절에 불상이 엄청 크게 솟아 있거든요

이 언니 교회에서 그 불상이 살짝 보이나봐요.

예배중에 늘 목사님이 불상이 무너지기를 기도한다는데,

허걱했네요.

그래도 제가 성당다녀서 그런지,,성당에는 별말 없는데

오싹했어요 그얘기 듣는데,,ㅎ

 

이 언니 아빠가 몇년전에 장로가 되려고 하신다나?

근데 굉장히 어렵게 되셨다고 그래요.

언니말로는 자기 아빠가 초등졸업이라서(자수성가하신 분이세요.)

장로자리 안올릴려고 무슨,,,,작전세력(?)이 있었다는 식으로 얘기하던데,,,

매번 식사초대하고 뭐,,,여튼 엄청 고생해서 장로가 되셨대요.

 

정말 멘붕이네요.

물론 신심이 깊어지면서 높은 자리에까지 오르고싶은 맘도 이해하지만,

그렇게까지 사람들 인심사면서 해야되는지,,,,

 

여튼 이 언니 아버지가 엄청 신심은 좋으세요.

재산도 나중에 죽으면 다 교회에 헌납하겠다고...

이언니 맨날 광분해요. 이것때문에,,,

 

여튼 같은 하느님과 같은 예수님을 바라보고 사는데,,,

한번씩 언니와 얘기하면 너무 다른거 같아요.

 

물론 성당에도 나쁜점들 있죠..

너무 봉사를 안하려고 하신다거나,교리 받을때는 다들 너무 챙겨주고 하시다가

교리 끝나면 혼자 성당에 덩그랗게 떨어진 느낌....

모임이라도 하나 안들면 딱 냉담하기 좋은 분위기죠.;;;;;;

 

 

IP : 114.201.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는
    '12.10.18 11:11 AM (58.143.xxx.168)

    장로 후보를 전혀 공지하지 않은채 교인 2/3이상의 득표를 해야하고
    1년 가까운 과정을 공부해서 장로시험에 통과해야 정식장로가 됩니다만
    요즘 임의대로 편법을 쓰기도 하지요

  • 2. 원글
    '12.10.18 11:13 AM (114.201.xxx.75)

    아,,,그렇군요. 교인들이 투표..;;;;;;를 하는구나...여튼 그때 엄청 고생하셨다고 얘길 듣고 장로를 꼭 해야하나 싶었는데 근데 이게 신심이 깊고하고 꼭 하고싶어 하는거 같더라구요...

  • 3. 교회에 따라
    '12.10.18 11:15 AM (59.15.xxx.68)

    좀씩 달라요.. 어떤 교회는 헌금을 일년에 일정금액이상 해야 하는 규정도
    있다는 이 씁쓸함. 장로가 무슨 벼슬인가요? 섬기는 자리지~

    어떤 교회는 그래서 60세 이상, 세례교인, 출석한지 3년 된 남자이면
    무조건 호칭을 장로로 한답니다. 장로의 특권의식을 없앤거죠.

  • 4. ㅋㅋㅋ
    '12.10.18 11:36 AM (121.130.xxx.228)

    참 웃긴다 장로되기 글이요 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1033 아이들 장난감 박스에서 장난감 모두 쏟아서 노나요? 4 ..... 2012/10/23 1,122
171032 꿈 해몽 좀 해 주세요-나쁜 꿈이라 패스할 분은 패스하세요 1 나타샤 2012/10/23 1,837
171031 돼지 생고기는 냉장실에 며칠이나 보관가능하나요? 5 고기 2012/10/23 27,712
171030 교사가 남자애와 장난치다 심해져서 싸움(?) 으로 번졌네요 1 교사도 인간.. 2012/10/23 1,760
171029 盧정부때 시도한 무상의료, 2년도 못 버티고 폐기됐다 8 이게현실 2012/10/23 1,177
171028 딸아이가 울다가 경련이 일어났어요 4 .. 2012/10/23 2,552
171027 뺨 맞은 아이 후기 글 13 어제 글 2012/10/23 3,380
171026 포장이사, 입주 청소 인터파크 이용해보신 분 계실까요? 2 견적.. 2012/10/23 3,328
171025 점점 할머니 팬티를 선호하게 돼요=_= 39 예쁜게좋은데.. 2012/10/23 12,007
171024 9살 딸과 데이트 4 나들이 2012/10/23 1,058
171023 영어 질문 1 rrr 2012/10/23 737
171022 아이허브 스피루리나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2 나우푸드 2012/10/23 8,677
171021 한해를 마감하거나 시작하는일. 2 가계부 쓰는.. 2012/10/23 759
171020 통영 1박 2일 12 짧은여행 2012/10/23 2,509
171019 주전자? 1 커피 2012/10/23 787
171018 공부잘하는아이&공부중간정도 하는 아이 2 공부 2012/10/23 1,510
171017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CT찍어봐야 할까요? 7 40대중반 2012/10/23 1,948
171016 갱년기에 홀몬 치료는 필수적일까요? 5 갱년기 2012/10/23 2,469
171015 요즘 지방에 도우미 비용 2 missin.. 2012/10/23 1,380
171014 모유가 아주 조금씩 나와요 2 .. 2012/10/23 962
171013 유럽 배낭여행 총 경비 얼마정도 들까요? 13 초등아이와 .. 2012/10/23 5,475
171012 잦은 면회·독방 사용… 수감 MB 측근들 ‘특혜’ 2 세우실 2012/10/23 790
171011 페이스북 잘 아시는 분 궁금한게 있어요. 3 .. 2012/10/23 1,338
171010 밤낮이 뒤바뀐 세살 아이.. 어떡해요 ㅠㅠ 4 아 살고 싶.. 2012/10/23 1,020
171009 생리가 반가운 50대 .. 11 생의 한가운.. 2012/10/23 4,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