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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칼린씨 언니는 왜이런거래요?

뭐지 조회수 : 21,851
작성일 : 2012-10-18 10:49:53

지금 기사보니까..

박칼린씨 언니가..미국에서 유명 여배우를 살해한 죄로 구속됐다네요

헐.....

살인죄네요 헐...

박칼린씨보면 얼굴이 참 선해보이고..사람 착하게 생겼던데..

눈동자도 진실해보이구요

근데 한부모 밑에서 태어나도 형제자매가 저렇게 극단적으로 다른 범죄자가 되기도 하나요?

범죄자가 되는 사람들의 유전력 가족력 이런것도 살펴봐야하는걸까요

암튼 되게 놀라운 소식이네요..

 

 

 

IP : 121.130.xxx.22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10:54 AM (123.141.xxx.151)

    중산층 가정 같던데 어떻게 저런 일을 한대요... 헉...
    우발적 살인도 아니고 청부의뢰 받아 하는 살인이라니

  • 2. 청부살인
    '12.10.18 10:56 AM (121.130.xxx.228)

    여자라서 그냥 못저지르고 청부살인을 알아봤나보네요
    근데 이게 더 무섭다는..ㄷㄷ
    얼마나 마음속에 사악한 미움이 가득하면 끝내 그사람을 죽여야만 햇을까요
    보통 청부살인 이런건 원한이 맺혀서 저지르는거 아닌가요
    무서워워;;

  • 3. dd
    '12.10.18 10:56 AM (210.105.xxx.253)

    21살 모델이 심하게 맞아죽었다던데...=_= 너무 끔찍하네요.

  • 4. 프로킬러라면
    '12.10.18 10:58 AM (223.222.xxx.143)

    사는 세계 자체가 다른 거죠.
    우발적으로 저지르는 살인이 아니라 직업인 거니까요.

    살인성향 강한 사람이 청부업자로 발전하기도 하고
    직업적인 범죄꾼이 이런저런 청부를 받아 범죄를 저지르다가 살인쪽으로 가기도 하고,
    군대나 특수기관에서 훈련받은 사람이 직업적으로 킬러가 되기도 하고 ...

  • 5. 엥?
    '12.10.18 11:00 AM (121.130.xxx.228)

    살인청부를 불러 죽인게 아니라 직업이 킬러라구요??

    헉;;완전 쇼킹하다;;

  • 6. ㄴㄴ
    '12.10.18 11:00 AM (114.201.xxx.75)

    무섭네요....어제 오늘 왜 이런가요.... 근데 박칼린씨랑 너무 닮았네요.;;;;;;;;;;;;;;;;;

  • 7. 사이코패스는
    '12.10.18 11:08 AM (58.231.xxx.80)

    부모의태도에 의해 만들어지는거 아닙니다.
    세계 1%지도자들 , 성공한 사람 중에 사이코 패스가 그렇게 많다는데
    그 부모가 만든게 아니라 유전적으로 태어날때 부터 그렇게 태어난다던데요

  • 8. ㄷㄷ
    '12.10.18 11:08 AM (121.130.xxx.228)

    싸이코패스는 그럼 부모와 무관하게 태어나는건가요?
    부모쪽 어떤 기질 이런걸 전혀 닮지 않고 돌연변이 DNA인가요?

  • 9. 다른 의견
    '12.10.18 11:13 AM (14.53.xxx.193)

    박칼린씨 참 속상하시겠네요...
    사실 그분과 언니 문제는 전혀 별개인데,
    이렇게 자신의 일이 아닌 일로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니까요.

  • 10. 근데 유명인은
    '12.10.18 11:16 AM (121.130.xxx.228)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그사람의 가족이니까 기사에 나더라구요 아님 훨씬 덜 알려지거나 일반인 사건으로 금방 묻히겠죠
    어제 강남 칼부림 사건도 김성수씨 전처니까 크게 보도되었잖아요
    그냥 일반인이였으면 묻혔을텐데..

  • 11. ㅁㄴ
    '12.10.18 11:16 AM (115.126.xxx.115)

    언니 문제가 어떻게 전혀 별개의 문제인가요

  • 12. ...
    '12.10.18 11:17 AM (121.164.xxx.120)

    사이코패스로 타고 나는것도 있지만
    그런 기질이 조금 있는 아이가
    정상적인 가정에서는 잘 자라지만
    그렇지 못한 환 환경에서는 시이코패스가 되기도 하지 않나요?
    타고 나는 것도 있지만 잘못된 가정환경과 양육태도로도
    나쁜 사람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 13. .......
    '12.10.18 11:18 AM (66.183.xxx.117)

    기사는 자세히 못보고 메인 타이틀만 봤는데 2만5천불 받고 청부살인 저질렀는데요

    돈이 없었나부죠 총기도 쉽게 소지할수 있고 돈 몇푼에 저런일이 많을꺼에요

    멕시코애들 많은 지역엔 아주 빈번하죠

  • 14. ^^;
    '12.10.18 11:22 AM (14.53.xxx.193)

    언니가 잘못을 저지른 거지
    박칼린씨가 잘못을 저지른 게 아니라는 거죠.

  • 15. ㅈㅁ
    '12.10.18 11:28 AM (115.126.xxx.115)

    싸이코패스인지 제정신인지..어떻게 아나요
    언니가 저런 살인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지나가는 게....더 끔찍할 거 같은데...

    우발적으로 분노에 못 이겨 살인을 한 것도 아니고
    돈받고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인데...

    언니일이라고...상관이 없다는 건...

  • 16. ....
    '12.10.18 11:48 AM (211.208.xxx.97)

    영화나 미드 보는것 같네요.
    여자 킬러...ㅎㄷㄷ

  • 17. 윗님
    '12.10.18 12:06 PM (121.130.xxx.228)

    전투군인과 킬러는 천지차이죠

    전투군인은 합법이고 킬러는 불법이죠

    전투군인은 범죄자 취급 안받고 킬러는 범죄자죠

  • 18. ㅂㅂ
    '12.10.18 1:12 PM (125.184.xxx.7)

    저 어릴때 박칼린자매랑 한동네 살았었거든요..특히 켈리랑은 동갑내기 친구이고 무용학원도 같이 다녔었는데..정말 놀랍네요...어릴때 성격이 왈가닥이긴했지만 정많고 착한 친구로 기억해요..칼린은 좀 여리여리한 이미지였던걸로 기억하구요...그집에 놀러가서 놀았던 기억이 나는데 참 격세지감을 느끼게 되네요.

  • 19. ㅂㅂ
    '12.10.18 1:13 PM (125.184.xxx.7)

    위에 이어서) 참 그리고 그집은 유복한 환경이었던걸로 기억을 해요. 아버지가 인물이 상당히 좋으셨고 어머니가 백인이었는데 미국인인지는 확실히 모르겠구요..

  • 20. 조지아맥스
    '12.10.18 3:28 PM (121.140.xxx.77)

    아버지가 의사 출신이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머니는 리투아니아계 미국인으로 성악 전공이셨구요.

    아주 유복한 환경이었음.

  • 21. ............
    '12.10.18 3:33 PM (118.219.xxx.160)

    힛우먼이라는소문이...

  • 22. 사이코패스는
    '12.10.18 4:28 PM (175.112.xxx.74)

    타고난 유전적인 기질과 환경에 의한 것이라고 합니다.

  • 23. 영화에서는
    '12.10.18 4:43 PM (121.166.xxx.231)

    영화에서는 킬러가 멋있게 나오는데........

  • 24. caffreys
    '12.10.18 5:10 PM (203.237.xxx.223)

    전문 킬러가 영화속 얘기만은 아니었군요.

  • 25. 어쩌나
    '12.10.18 9:54 PM (211.36.xxx.36)

    아..박칼린 언니일로 타격크겠네요..아주 상관없진 않겠지만 그래도 언니땜에 칼린까지욕먹는건 좀 아닌듯..

  • 26. ...
    '12.10.18 10:45 PM (180.228.xxx.117)

    여자 제임스 본드라고 부른다니..
    그렇다면 최고의 살인 기술을 가진 살인 전문가?
    대단하네요 헐~

  • 27. 킬러?
    '12.10.18 10:51 PM (220.136.xxx.129)

    기사보니까 피해자는 아파트에서 맞아 죽은채 발견되었다는데 대개 전문 킬러는 사람을 때려서 죽이지는 않죠.

  • 28. ...
    '12.10.18 10:59 PM (180.228.xxx.117)

    문제는 ..
    박칼린이 한 핏줄 언니의 살인 생업을 과연 알고 있었을까 모르고 있얼을까이죠.

  • 29. 검찰이 그렇게
    '12.10.19 12:29 AM (124.24.xxx.79)

    주장하는 거고, 본인은 부인하는데다 주변인들도 그럴리 없다고 증언을 해주고 있다는데
    결과가 나와봐야 아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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