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 남자아이인데 넘어져서 그렇게 됐다네요.
물론 다른 곳도 심하게 까지고 그랬는데, 이빨 부러진게 제일 문제더군요.
암튼 저는 자비로 병원비 처리하려고 했는데, 학교에서 발생한 사고는 학교에서 비용처리하는 거라고 지인인 학교교사가 알려주네요.
저도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문제 만들고 싶지 않아 가만 있었는데 돈 백이 넘게 들 거 같더군요.
치과가 그렇지요......
선배맘들의 조언과 경험을 듣고 싶어요.
초등 5학년 남자아이인데 넘어져서 그렇게 됐다네요.
물론 다른 곳도 심하게 까지고 그랬는데, 이빨 부러진게 제일 문제더군요.
암튼 저는 자비로 병원비 처리하려고 했는데, 학교에서 발생한 사고는 학교에서 비용처리하는 거라고 지인인 학교교사가 알려주네요.
저도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문제 만들고 싶지 않아 가만 있었는데 돈 백이 넘게 들 거 같더군요.
치과가 그렇지요......
선배맘들의 조언과 경험을 듣고 싶어요.
학교에 보험 다 들어있어요
선생님께 연락해보세요
병원에서 증빙서류같은거 제출하면 보험처리 해줘요~
학교안전공제회 청구하시거나
아이 개인보험에서 청구되는것 있으면 하시거나~~하세요.
학교안전공제 청구된다고 문제되는것 하나도 없어요.ㅎㅎㅎㅎㅎㅎ
담임선생님께 의논하세요.
학교안에서 일어난 학생의 일반적인 사고는 보험처리가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담임선생님께 한번 문의해보세요.
보험이 되는데 굳이 자비로 할필요는 없으니... 뭐 안되면 할수 없지만 ..
문의 해볼수는 있지 않나요?
선생님이 좀 귀찮기는 하겠지만 그것도 선생님의 업무중에 하나니..
제아들도 작년 오학년때 같은일이 있었는데 학교보험처리는 안했어요 샘이 신입?이셔서 부담드리는거 같아서요 그냥 속상해하던차에 한 아이 어머님이 개인적으로 보험처리 해주셔서 백만원 받았어요 앞니하나 부러졌었구요(아이들끼리 던지기 장난하다가 제아이는 말라서 좀멀리 던져졌다네요 가담한 아이들 중 한 아이 어머님이 그래도 신경써 주셨어요 제 아들도 같이 껴서 놀다 그런거라 그냥개인적으로 처리하던 참에요) 근데 부담되시면 샘께 말씀드리세요 제가 알기론 50 만원 정도만 나오는 걸로 알아요
역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 아이가 한화보험에 가입돼 있는데, 치과비용은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썩 개운하게 얘길 않네요.
사보험이 필요할 때는 이리저리 핑계 대면서 비용처리 안하려구 한더니, 좀 더 기다려 봐야겠죠.
학교에서는 보험이 거의 의무적으로 가입하게되어있어요
학교생활 중 상해시 가입보험이 있으니 전혀 부담갖지 마시고 신청하시면됩니다
담임선생님께 폐끼치는것 같으시면 우선 행정실에 전화하셔서 문의하시면 신청서류 안내받으실수 있을거에요
다만, 우리학교의 경우는 학교생활(수업이라던가 자율학습 등등) 사유가 맞아야하는 조건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런 부분 정확히 확인하세요
하지만 학교내 사고의 경우 대부분 갖다붙이면 학교생활에 해당되니 행정실 담당분께 잘 상의하셔서 신청서 잘 작성하세요. (크게 성격상 문제 없는 분 같으면 이리이리 신청하라고 안내해주실거에요)
좋은 결과있기 바래요 ^^
오~ 그렇군요, grorange 님께도 감사~ ^^
안전공제회에 1대당 얼마(250,000)한정이 되어있어요
보험되는 치료들이 영수증처리인데
치아는 사안별로 가격이 한정이 돼 전액이 안될수 있어요
다른 보험이 있다면
더 유리한 쪽으로 하세요
요즘엔 학교안전공제회 라는 기관도 있네요
저 초등학교땐 없는것 같았는데...
제 아이 실수로 짝꿍 이빨이 부러졌는데 명확한 가해자가 있으면 학교안전공제는 보험처리가 안된다네여.저희도 처음엔 가해자가 되어 보험처리 안된다고 했는데 직접적인 신체접촉이 없었고 누가봐도 다치게 할 의도가 없었기에 재 청구 심사해서 보험청구해서 받게 해줬고 위로금조로 저도 100만원정도 해줬어요. 영구치라 치료비가 문제가아니라 앞으로 살아가면서 불편할 생각하니 맘이 편치 않아서여. 보건실에 알아본바로는 치아하나당85만원정도가 최고액이고 다 받는경우는 거의 없답니다. 본인과실상계하고 하면 절반정도 받나봅니다...
저도 활동적인 아들녀석있어서 이런일이 남일 같지가 않네요
좋은 정보 소중히 잘 얻어감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1436 | 출산후 생리통이 없어졌는데 계속 안아플까요? 9 | ㅇㅇ | 2012/11/23 | 1,736 |
181435 | 천안 구 역전에(옛날역전) 아직도 포장마차 차려놓고 국수 파는 .. | 멸치국수 | 2012/11/23 | 669 |
181434 | 15개월 아기 잠투정이 너무 심해요 4 | 아들맘 | 2012/11/23 | 10,435 |
181433 | 안철수 캠프 선대인 "안 후보 양보하라" 18 | 우리는 | 2012/11/23 | 7,974 |
181432 | 요리하면 항상 맛이 없어서 낭패에요 9 | 애동 | 2012/11/23 | 1,480 |
181431 | 김치누름돌 3 | 김치누름돌 | 2012/11/23 | 1,103 |
181430 | 50남편이 쓸만하게 입을 정장틱 겨울겉옷을 사자고 하는데요 3 | 어려운 질문.. | 2012/11/23 | 1,107 |
181429 | 저렴하면서 한끼먹을 반찬추천요ᆢ 5 | ㅇㅇ | 2012/11/23 | 1,973 |
181428 | 저도 예단예물 평생 가슴에 남을거 같아요 56 | ........ | 2012/11/23 | 17,119 |
181427 | [영어숙어]일상 생활에 필요한 영어숙어 100개 모음 11 | 저랑이 | 2012/11/23 | 3,746 |
181426 | 양재역, 양재동쪽에 저렴하고 맛있는 고기집... 1 | 추천 해주세.. | 2012/11/23 | 1,579 |
181425 | 안철수 펀드 사실상 실패 12 | 안철수룰반대.. | 2012/11/23 | 2,446 |
181424 | 한복대여점 1 | mon | 2012/11/23 | 1,348 |
181423 | 김치속 양념 냉동실에 보관해도 될까요? 4 | 둥둥 | 2012/11/23 | 2,564 |
181422 | 병신같은 민주당 3 | nnnn | 2012/11/23 | 956 |
181421 | 적합도로 하든지 가상대결로 하든지 1 | ,,,,,,.. | 2012/11/23 | 616 |
181420 | 안철수 지지층 결집 중 11 | ..... | 2012/11/23 | 1,663 |
181419 | 등산복 문의 1 | 달바라기 | 2012/11/23 | 771 |
181418 | 안철수 교수가 박원순에게 쓴 편지 7 | gkgk | 2012/11/23 | 1,829 |
181417 | 일전에 김기덕 감독이 문재인의 국민으로 살고 싶다고.. 4 | 여기서 잠깐.. | 2012/11/23 | 1,591 |
181416 | 학교 폭력..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4 | ㅠㅠㅠㅠㅠㅠ.. | 2012/11/23 | 1,497 |
181415 | 조중동 및 새누리는 안철수가 후보되길 기다려요 5 | 음 | 2012/11/23 | 782 |
181414 | 요즘 아파트 매매 안하나요!더내리기를 기다리나요? 2 | 씨돌부인 | 2012/11/23 | 1,516 |
181413 | 충북대학 대선 부재자 투표소 요청 전무 1 | ... | 2012/11/23 | 703 |
181412 | 초6 베게친구 한다는데 경험해 보신분 계실까요? 1 | 요즘 애들 | 2012/11/23 | 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