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인강 목사님의 간증

티락 조회수 : 13,589
작성일 : 2012-10-18 07:24:45

살면서 내가 제일 힘들게 살아온것 같고, 하나님이 정말 계시기나 한걸까? 할정도로

삶속에 나타나 주시지도 않았다. 기도해도 들어주시지 않으신것 같았고,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내 삶은 힘들고 힘겨운 연속이였다.

하지만, 이인강 목사님의 간증을 듣고 있노라면 내가 살아온 환경은 그래도 축복받은

삶이였구나 할정도로 무난한 그것이였다.


이인강 목사님의 간증 첫번째.


의처증 남편 : 정말 사랑하고 너무나 사랑했던 남편이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의처증에 걸렸다.

TV에서 남녀가 안고 있는 모습, 잡지나 광고에서 남녀가 같이 있는 모습만 보아도 그 속에

여자가 이인강 목사님으로 보여, 남편은 살금 살금 다가와 목사님을 구석으로 몰아 붙히고

그야말로 뭐 패듯이 때렸고, 토막내서 죽인다고 칼과 톱과 밧줄과 비닐봉지를 항상 준비하고

있었다. 밖에만 나갔다 오면 어느 놈 만나고 왔냐 하시며, 또 때렸고, 피신해간 3층 건물에서

밀어 떨어트리셨고, 욕조속에 머리를 넣었다 뺐다 하셔서 잠시동안 죽음의 문턱도 갔다오셨고

정말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을 만큼의 고통을 당하셨다.

그래도 이인강 목사님은 끝까지 주님을 찾았고, 남편을 원망하는것 보단 이모든것을 모두

하나님이 하셨다로 생각하시고, 5년동안 두문 불출 하시고 성경속에서 답을 찾으셨다.

마침내 찾아 내신것이 모두 아버지의 뜻, "의"로 시작에서 "의"로 끝이 난다는 공식을

찾아내신 것이다.


이보다 더 실감나고 생생한 간증을 듣고 싶다면 이인강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길 기도해본다.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 설교는 365일 열려 있습니다.

오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길 기도합니다.

IP : 1.215.xxx.18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8:16 AM (115.126.xxx.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읽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 여행최고
    '12.10.18 8:24 AM (125.185.xxx.178)

    정말 읽을수록 좋으네요.감사합니다.

  • 3. 123
    '12.10.18 8:26 AM (120.142.xxx.132)

    어머~ 이런좋은글 감사합니다 저장했어요^^;

  • 4. 감사
    '12.10.18 8:41 AM (175.213.xxx.128)

    좋은글이네요^^...

  • 5. 훠리
    '12.10.18 8:45 AM (116.120.xxx.4)

    와 너무 좋아요

  • 6. 구ㅡㅁ
    '12.10.18 8:46 AM (1.247.xxx.48)

    지혜가 담긴 글 감사합니다

  • 7. 흐음
    '12.10.18 8:51 AM (175.223.xxx.220)

    참 좋아요^^

  • 8. 좋은글
    '12.10.18 9:04 AM (121.178.xxx.196)

    고마워요.
    저장해 놓고 간혹 들여다 볼래요.

  • 9. 감사합니다~
    '12.10.18 9:12 AM (121.145.xxx.38) - 삭제된댓글

    이런글 힘들때 보면 정말 도움될거같아요

  • 10. .........
    '12.10.18 9:15 AM (112.148.xxx.242)

    감사합니다

  • 11. 좋은글
    '12.10.18 9:22 AM (125.140.xxx.10)

    저정해 두고 자주 봐야겠어요

  • 12. 다정
    '12.10.18 10:01 AM (119.194.xxx.3)

    좋은 아침입니다!

  • 13. 혹시
    '12.10.18 10:24 AM (211.192.xxx.114)

    원글님 혹시 적으신 글 어디서 보신건지 좀 알수있을까요? 사이트나 책제목 알면 좀 찾아보게요 요즘 마음의 자양분이 좀 필요해서요. .^^

  • 14. 오늘을열심히
    '12.10.18 10:30 AM (175.212.xxx.45)

    좋은 글 저장합니다^^

  • 15. 행복2
    '12.10.18 10:48 AM (203.236.xxx.175)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 16. .....
    '12.10.18 10:57 AM (219.250.xxx.91)

    저장해요.

  • 17. ^^
    '12.10.18 11:00 AM (39.117.xxx.155)

    저도요^^감사해요

  • 18. **
    '12.10.18 11:00 AM (165.132.xxx.152)

    좋은 글 감사해요 ^^

  • 19. 감사합니다
    '13.7.1 3:20 PM (220.117.xxx.156)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397 고등학생들 급식 먹나요..? 4 ... 2012/10/31 1,039
172396 뜨개질.. 알려 주세요~ 2 ... 2012/10/31 980
172395 여자나이 29 이랑 30 ..... 느낌이 어떤가요? 16 여자나이 3.. 2012/10/31 11,873
172394 폼잡고 딱 게산하는데~ 4 마트 직원분.. 2012/10/31 1,296
172393 스카프 구매정보 좀~ 궁금 2012/10/31 750
172392 흰팥고물이 묻어있는 완전찹쌀인절미를 찾고 있어요. 7 2012/10/31 1,659
172391 교수들의 정치야기 1 지겹다 2012/10/31 741
172390 구스다운 커버 어떤거 쓰세요? 1 분당아짐 2012/10/31 1,463
172389 오모나...이동준씨 5 중년 현빈 2012/10/31 1,978
172388 돼지감자 호박즙 2012/10/31 1,857
172387 친구 애기 낳은데 뭘 가져가면 좋을까요 9 떡순이 2012/10/31 828
172386 단풍구경 당일코스 추천부탁드려요.. 3 당일 2012/10/31 1,834
172385 10월 3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0/31 660
172384 무슨 패딩이 백만원이 넘어가냐... 6 우씨 2012/10/31 3,046
172383 제가 생각하는 미래의 시부모 & 장인장모 2 ㅎㅎㅎ 2012/10/31 977
172382 날씨가 추워지는게 겁이나네요 ㅠ.ㅠ 9 추워요~ 2012/10/31 2,676
172381 녹내장 관련 문의드립니다.. 7 나는나 2012/10/31 2,063
172380 한 번 개명 했었는데 또 이름 개명할 수 있나요? 4 이름바꾸기 2012/10/31 3,762
172379 너무 웃기지 않나요? (나만의 생각인가?) 1 납득이 2012/10/31 1,074
172378 아들이 셋이든 딸이 셋이든 -현실적인 우리의 미래모습은 ?? 4 걱정된다,,.. 2012/10/31 1,687
172377 회사사람이 배2개 주면 어떠시겠어요? 44 무지개1 2012/10/31 7,329
172376 드래곤플라이트 부작용~ 3 행복맘 2012/10/31 1,178
172375 도와주세요~~ 무릎 인공관절 수술 3 엄마 무릎 2012/10/31 1,701
172374 발 뒤끔치 갈라지면 이렇게 해 보세요 7 찬 바람 2012/10/31 3,258
172373 까르마(CALMA) 침대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참이슬 2012/10/31 2,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