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인강 목사님의 간증

티락 조회수 : 13,173
작성일 : 2012-10-18 07:24:45

살면서 내가 제일 힘들게 살아온것 같고, 하나님이 정말 계시기나 한걸까? 할정도로

삶속에 나타나 주시지도 않았다. 기도해도 들어주시지 않으신것 같았고,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내 삶은 힘들고 힘겨운 연속이였다.

하지만, 이인강 목사님의 간증을 듣고 있노라면 내가 살아온 환경은 그래도 축복받은

삶이였구나 할정도로 무난한 그것이였다.


이인강 목사님의 간증 첫번째.


의처증 남편 : 정말 사랑하고 너무나 사랑했던 남편이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의처증에 걸렸다.

TV에서 남녀가 안고 있는 모습, 잡지나 광고에서 남녀가 같이 있는 모습만 보아도 그 속에

여자가 이인강 목사님으로 보여, 남편은 살금 살금 다가와 목사님을 구석으로 몰아 붙히고

그야말로 뭐 패듯이 때렸고, 토막내서 죽인다고 칼과 톱과 밧줄과 비닐봉지를 항상 준비하고

있었다. 밖에만 나갔다 오면 어느 놈 만나고 왔냐 하시며, 또 때렸고, 피신해간 3층 건물에서

밀어 떨어트리셨고, 욕조속에 머리를 넣었다 뺐다 하셔서 잠시동안 죽음의 문턱도 갔다오셨고

정말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을 만큼의 고통을 당하셨다.

그래도 이인강 목사님은 끝까지 주님을 찾았고, 남편을 원망하는것 보단 이모든것을 모두

하나님이 하셨다로 생각하시고, 5년동안 두문 불출 하시고 성경속에서 답을 찾으셨다.

마침내 찾아 내신것이 모두 아버지의 뜻, "의"로 시작에서 "의"로 끝이 난다는 공식을

찾아내신 것이다.


이보다 더 실감나고 생생한 간증을 듣고 싶다면 이인강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보길 기도해본다.

아멘충성교회 이인강 목사님 설교는 365일 열려 있습니다.

오셔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길 기도합니다.

IP : 1.215.xxx.18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8:16 AM (115.126.xxx.16)

    좋은 글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생각날때마다 읽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 여행최고
    '12.10.18 8:24 AM (125.185.xxx.178)

    정말 읽을수록 좋으네요.감사합니다.

  • 3. 123
    '12.10.18 8:26 AM (120.142.xxx.132)

    어머~ 이런좋은글 감사합니다 저장했어요^^;

  • 4. 감사
    '12.10.18 8:41 AM (175.213.xxx.128)

    좋은글이네요^^...

  • 5. 훠리
    '12.10.18 8:45 AM (116.120.xxx.4)

    와 너무 좋아요

  • 6. 구ㅡㅁ
    '12.10.18 8:46 AM (1.247.xxx.48)

    지혜가 담긴 글 감사합니다

  • 7. 흐음
    '12.10.18 8:51 AM (175.223.xxx.220)

    참 좋아요^^

  • 8. 좋은글
    '12.10.18 9:04 AM (121.178.xxx.196)

    고마워요.
    저장해 놓고 간혹 들여다 볼래요.

  • 9. 감사합니다~
    '12.10.18 9:12 AM (121.145.xxx.38) - 삭제된댓글

    이런글 힘들때 보면 정말 도움될거같아요

  • 10. .........
    '12.10.18 9:15 AM (112.148.xxx.242)

    감사합니다

  • 11. 좋은글
    '12.10.18 9:22 AM (125.140.xxx.10)

    저정해 두고 자주 봐야겠어요

  • 12. 다정
    '12.10.18 10:01 AM (119.194.xxx.3)

    좋은 아침입니다!

  • 13. 혹시
    '12.10.18 10:24 AM (211.192.xxx.114)

    원글님 혹시 적으신 글 어디서 보신건지 좀 알수있을까요? 사이트나 책제목 알면 좀 찾아보게요 요즘 마음의 자양분이 좀 필요해서요. .^^

  • 14. 오늘을열심히
    '12.10.18 10:30 AM (175.212.xxx.45)

    좋은 글 저장합니다^^

  • 15. 행복2
    '12.10.18 10:48 AM (203.236.xxx.175)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 16. .....
    '12.10.18 10:57 AM (219.250.xxx.91)

    저장해요.

  • 17. ^^
    '12.10.18 11:00 AM (39.117.xxx.155)

    저도요^^감사해요

  • 18. **
    '12.10.18 11:00 AM (165.132.xxx.152)

    좋은 글 감사해요 ^^

  • 19. 감사합니다
    '13.7.1 3:20 PM (220.117.xxx.156)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506 벌써 크리스마스트리 설치한집 있으세요?? 8 2012/11/02 1,410
172505 이런 남편두신분 손 번쩍 들어봐요. 3 --- 2012/11/02 1,331
172504 국민 68% “투표시간 연장에 동의”… 젊을수록 찬성률 높아 2 샬랄라 2012/11/02 740
172503 개쓰레기들이 어디서 교사를 하겠다고... 24 이런,, 2012/11/02 4,716
172502 바비브라운 브러쉬 일반 화장품과 진짜 다른가요? 10 바비 2012/11/02 3,998
172501 중학생 아이 영어학원이요 3 ... 2012/11/02 1,594
172500 [엄마인 분들께 여쭙니다~] 초3인데 오늘 초경을 한거 같아요... 28 심란한 엄마.. 2012/11/02 8,935
172499 '김재철 청문회', 야당 단독 의결 8 샬랄라 2012/11/02 868
172498 중국,대만 이어 필리핀도 농심라면 회수조치 기린 2012/11/02 550
172497 형제들은 다 이렇게 싸우나요?..... 7 속상한 맘 2012/11/02 1,722
172496 지적장애인의 성 9 부엉 2012/11/02 4,297
172495 슈스케 정준영한테 훅 빠져서 오늘하루 12 갑자기 ㅜ 2012/11/02 2,570
172494 현기차 뻥연비 탄로났네요. 수출용 2012/11/02 1,112
172493 2004년생인가 3년생부터 1월생부터12월생까지입학이에요 1 gggh 2012/11/02 1,010
172492 아까 아프다던 이..치과 다녀 왔어요. 4 .. 2012/11/02 1,536
172491 007스카이폴 초등학생 봐도 괜찮을까요? 본드걸땜시.. 3 협죽도 2012/11/02 1,212
172490 1월생이랑 2월 입춘전에 태어난애들은 한살 많은게 맞는거죠 15 음.. 2012/11/02 5,070
172489 고3때 장래희망에 "의사부인" 이라고 쓴 애가.. 2 ㅎㅎ 2012/11/02 4,157
172488 길냥 습성에 대해 잘 아는 분께 질문드려요 6 ... 2012/11/02 835
172487 바이러스 치료했더니 인터넷에 광고 사이트가 계속 뜨네요. 1 ... 2012/11/02 971
172486 중학교 내신25%~30% 고교선택 도와주세요. 6 중3맘 2012/11/02 2,162
172485 배경음악 제목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3 퓰리처상 사.. 2012/11/02 946
172484 40대가 입을 원피스(단아하고 무겁지않은 정장풍) 브랜드 추천좀.. 15 다시 질문 2012/11/02 6,356
172483 햇빛 안드는 아파트 7 2012/11/02 3,244
172482 기존에 설치되어있는 베란다 버티칼 궁금한게 있어요. 2 ... 2012/11/02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