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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심리

며늘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12-10-18 01:30:14
명절에 남편 출장중이고 제사 없는집이라 당일오전에 방문했어요 (남편 있을땐 명절때가서 하루 이틀 자고 오구요 ) 미혼 시누이는 명절에 근무나가고 시부모님과 셋이 명절아침먹고 치웠어요 시누이가 4시쯤 온다고 같이 밥먹자하셔서 그러기로 했는데 4시넘어서도 안오는거예요 시어머니께서 얘가 근무후 피곤하다고 잔다고 했다고 시누이 오피스텔로 음식 가져다 준다 하시며 넌 하루 자고 가라고 하셨어요 친정부모님 뵈러 간다고 하고 나왔어요 사실 어머님은 명절당일날 오라고 말씀하셨는데 속마음은 니가 알아서 전날 와라 이거거든요 저도 똑같이 일하고 바쁘고 집에서 귀한 자식인데 어머님은 시댁은 아들 딸보다 며느리가 챙겨줬으면 바라시는 건가요
IP : 180.182.xxx.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8 2:00 AM (122.36.xxx.75)

    아들,딸은 피곤할까봐 시켜먹기 아까워서 이지요
    할수있는한도내에서만 하면 됩니다 못하면 못한다하시구요 첨엔 부딪혀도
    나중엔 그게 서로 편합니다

  • 2. ............
    '12.10.18 5:31 AM (61.98.xxx.234)

    에효,,,아들 셋이라,,심히 나중이,걱정 됩니다,

  • 3. ---
    '12.10.18 7:01 AM (220.86.xxx.167)

    무시하는게 최상이라고 봅니다
    당일날 가서 해주고 먹었음 됐지.. 누군 자는데 누군 일하나요?

  • 4. ..
    '12.10.18 8:03 AM (110.14.xxx.164)

    아들도 없는데 하루 자고 가라시는건 오버죠

  • 5. ....
    '12.10.18 6:55 PM (211.187.xxx.31)

    아들 셋님 나중에 안그러시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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