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172인데 밥먹으면 64까지도 나가요...
어떤 사람은 늘씬하다하고 또 어떤이는 한덩치한다고 하네요...
제가 봐도 한덩치가 맞는 표현인거같아요
항상 59키로였는데 일년전부터는 62~64키로에서 계속머무네요...
살때문에 걱정한적 없었는데 역시 나이가 드니 살이 쉽게 안빠져요
한 57키로면 날씬하다 소리 듣겠죠? 다이어트 시작한 3일째 야밤에...너무 배고파서 끄적거립니당 ^^;;
맥주가 너무 먹고싶지만 꾸욱 참아요...휴,,
키가 172인데 밥먹으면 64까지도 나가요...
어떤 사람은 늘씬하다하고 또 어떤이는 한덩치한다고 하네요...
제가 봐도 한덩치가 맞는 표현인거같아요
항상 59키로였는데 일년전부터는 62~64키로에서 계속머무네요...
살때문에 걱정한적 없었는데 역시 나이가 드니 살이 쉽게 안빠져요
한 57키로면 날씬하다 소리 듣겠죠? 다이어트 시작한 3일째 야밤에...너무 배고파서 끄적거립니당 ^^;;
맥주가 너무 먹고싶지만 꾸욱 참아요...휴,,
전 님의 키가 부럽네요. 몸무게는 비슷 --;
이왕 시작하셨으니 성공하셔요. 저도 다욧트 중인데,
낼은 꼭 일주일간 못했던 운동을 다시 시작해야 겠어요.
ㅜ ㅜ님 그정도면 날씬한거에요
2kg정도만 빼심 좋을거같기도..
제가 170에 58~59 나가는데요 여기서 1~2kg만 붙어도
등빨이 커져요....;;;
54~56kg를 20여년간 유지했는데 재작년부터 살이
야금야금 붙더니 61까지가니까 작으신 분들보다..등빨이
확 커져요
얼굴까지 둥글둥글해서 더 한가봐요 ㅡ ㅡ
저도 운동중인데 님도 아시겠지만 우리 같은 체형은 더 살찌면 안되는 거 . . . 아시죠.?
58로 뺍시다
근데 그 정도면 날씬이긴 해요. 57정도면 마른거고.
저랑 넘 똑같아요. 요즘 덩치 크다는 소리 넘 듣는거 같아요 ㅎㅎ
55키로 나갔을떈 모델이냐는 소리도 들었는뎅..
결혼할때는 57.. 신혼여행때 가이드 따라간 쇼핑센터 사장이 울 남편 붙들고 어찌나 신부 이쁘다고..
얼마전 까찌 60이었는데 갑자기 62되더니 63.64 왔다 갔다 하고..
그냥 암생각없이 살았는데 밝은색 니트 입고 나갔더니 어깨 넘 넓다..덩치 이런 소리 들어요 ㅠㅠ
세상에서 젤 듣기 싫은 말이 덩치에요.
이승연 살빠지고 다시 용된거 보고 키 값도 못하고 살도 못빼고 왜 이렇게 사나 싶으면서도 꾸역꾸역 뭔가 계속 먹고 있는 저를 발견하네요.
살만 빼면 과거의 영광을 누릴거 같은뎅..
저두 56~7 나갈때는 모델같다는 소리 많이 들었어요 ㅠㅠ
사실...주변에서 덩치있다해도
뭐 나는 키가 있잖아~~ 하면서 계속 부인했어요 ㅎㅎ 빼야겠어요!! 운동할거에요
저랑 비슷하신 분들! 다욧 성공해요...^^
저도 176에 64~66까지 나가네요
절대 빠지진 않네요
근육량이 2킬로 늘어서 66까지 되니
쫌 서글퍼지기까지 하네요
키큰 사람은 쫌만 늘어도 거대해지고
몸무게 숫자가 어마어마해지니
앞으로 근육량 4킬로 늘려야하는데
요즘 소망은 지방이 쫌 빠지고
62정도에 정착하길 희망하며
열심히 다이어트하고
1년5개월째 pt받고 있어요
18살땐 168에 48킬로에
암꺼나 입어도 예뻤는데
키커지니 팔다리 맞는옷도 사기힘들고
덩치도 커지공
골격이 크니 허벅지하고 통통한얼굴말고는
딱히 많이 뺄 살도 없다는
으으으.... 난 나가 죽어야 할 것 같네요. 님 기럭지가 부럽고 몸무게도 부럽네요
160에 63킬로인 본인은
무슨 외계의 대화를 보는 기분
우어어어어어어 ㅜㅠ
저도 172에 61~63 무한반복이네요 날씬하지도 뚱하지도 않은 감흥없는 몸매라네요 우리 남동생말이ㅠ 58까지 빼보고 싶은데 5자본지가 12년이 넘어가네요
173에 30대 후반 미혼인데요..
56~7 유지하고 있어요.
대학때 그래 나도 한번 모델 몸매 만들어 보자 하고..
49까지 뺐더니.. 이건 뭐.. 난민수준..
연예인들.. 173에 48은.. 정말 힘든 몸매란걸 느꼈고...
유학가서 몸무게 70찍고 한국 돌아왔더니 나는 범죄자.. ㅠㅠ (한국 사회에서 여자가 살찌면.. 범죄라고.. ㅠㅠ)
지금은.. 말랐단는 소리는 간혹 듣긴 하지만 이게 편해요.
반성하고갑니다 172에요 저도ㅠ
전 170인데요
몇년전까지 50키로를 주욱 유지하다가
좀 아파서 보약먹고 3키로가 찌더니
올해들어서 55를 찍네요..
결혼할땐 46키로였는데
거의 10키로가 찐거예요
50일땐 바라지도 않고
53까지 빼고 유지하고 싶은데
그 2키로가 죽어도 안빠져요
저도 6개월째 pt하고 있답니다.
이번 세션 끊으면서 더도덜도 말고 딱 3키로만 빼자고 했어요
한달에 1키로씩
제가 171에 59인데요... 진짜 더도말도 딱 2킬로만 빠졌으면 좋겠네요.
왜 우리키는 3킬로만 빠져도 모델이다. 늘씬하다. 이런 소리 듣는데 3킬로 찌면 떡대다. 남자다.. 이런 소리를 듣는지... ㅠㅜ
제가 20대 초중반 그 몸무게 유지하다 오히려 애 둘낳고 식욕이 떨어져 56~58로 됐네요. 하루 두끼만 먹고 과식안하는데도 이 이하로는 1년동안 안내려가네요. 목표는 55인데 한번도 못찍었어요. 계속 다이어트 염두에 두고 과식 안하는 수밖에 없는거같아요. 근데 60초중반이라도 그렇게 살쪄보이진 않으실거예요! 저 그몸무게일때도 날씬하다 괜찮다 생각하구 지냈는걸요ㅎ
조금만 빼세요.
ㅋㅋㅋㅋ 그러게요 ㅠㅡㅜ님....
얼마전까지 170에 78이엇다가 어제 74되고 인간됐다 스스로 기특하던참인데... 저도 외계인들 대화 보는듯;;
48-50 나갈때도있었는데 (허리25) 어쩌다 이러고잇는지 ㅋㅋ 원글 댓그보며 자극받고잇어요 ~~
저는 여름에 기력이 너무 없고 체력이 바닥이라 보약을먹었더니...176cm 64kg지금 몸 상태여요ㅠㅠ
58k유지했었는데 근육량이 너무 없다고 해서 pt받으면서 근육으로60kg 까지 만들었더니 몸은 슬림하고 체력도 좋아졌어요.but!!1년간 받던pt끊으니 게을러져서 다시 체력은바닥 몸무게는 근육이 체지방으로60kg
보약먹고 밥맛이 넘 좋아서 맘놓고 막 먹었더니 이지경이예요.
그런데 사람들은 제가 굉장히 날씬한줄 안다는거..
다시58kg다욧합니다.지금10일째인데 한달하고 몸무게 확인하려구요.
담생에 태어나면 167cm에50kg으로ㅠㅠ
172에 64kg인데
완전 만족하고 살고 있었는데 ㅎㅎㅎ
저도 좀 빼야할까봐요..
1,2kg만 쪄도 등치가 남산만해져요..이눔의 키 땀세..
장군감 되는건 시간문제 ㅎㅎ
저 170인데..
59-60kg나갈때 사람들이 어디아프냐고,,넘 말랐다고 했어요,,전 어깨가 쳐지고 상체가 하체에비해 말라보이는 스타일...
원글님 절대 덩치있어보이는 무게 아니예요,,,늘씬해보일텐데요,...
옛날에는 자기 키-110이면 적정체중이라고 했고 자기 키-100까지는 비만 아니라고 했는데 요즘은 날씬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져서인지.. 그리고 근육이 많으면 몸무게는 63킬로라고 해도 덜 나가게 보일 거에요.
저 한참 운동에 빠져 살 때 몸무게가 54였는데(키 168) - 일 관계로 아는 사람들이 부러질 것 같이 말랐다고 해서 혼자 박장대소..쩝..(그때가 그립군요..) - 54킬로라고 하면 안 믿더라구요. 50킬로 겨우 넘을 것 같이 보인다고.. 그때 헬스+스쿼시 한 4년 열심히 하던 최전성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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