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교 기도 드리는 법 잘 아시는 분...

... 조회수 : 4,668
작성일 : 2012-10-17 23:06:12

간절히 개인적으로 소망하는게 있어 집에서 기도를 드리려고 합니다.(놓치면 안되는 기회라서)

집에서 기도 드릴때 시간이나 절을 몇번 해야 하는지, 방식이 따로 있는지요?

물 한 그릇 떠 놓고 기도하는 식인지, 상을 차려야 하는지 절은 어느 방향으로 해야 하는지, 몇번 해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절은 108배를 하면 좋겠지만 절이 몸에 익지 않아 초보인 경우에 몇번 정도가 적당할까요?

IP : 1.176.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촌닭
    '12.10.17 11:18 PM (110.70.xxx.14)

    절에 너무큰의미 두지마시고 삼배나 아홉배 이십칠배... 하시고 천수경 읽으세요 그리고 안택에 좋다는 팔양경을 칠일 읽고 하루쉬고 칠일읽고 하루쉬고 칠일읽고 하루쉬고... 그담부터는 이렇게 간절한일이나 마음이 산란한날에 하루씩 읽으세요 경을 읽을때는 내귀에 들릴만큼 소리내 읽으세요..
    더불어 선한마음 유지하시고요.
    인과... 선업을 쌓아야 합니다.
    성불하세요.

  • 2. 나무
    '12.10.17 11:19 PM (175.211.xxx.146)

    신묘장구대다라니경
    이라는 걸 검색해 보시고
    인쇄한 다음
    맘이 편안할 때까지 계속 읽으면서
    집중해보셔요.

  • 3. 촌닭
    '12.10.17 11:21 PM (110.70.xxx.14)

    다라니기도도 좋아요.

  • 4. 참회
    '12.10.17 11:27 PM (175.207.xxx.227)

    기도는 간절한 마음이 가장 필요합니다.
    108배 참회기도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을 듯 하여 권해 드리며,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내가 할 수 있는만큼만 간절한 마음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정하고 하는 것도 좋치만 매일매일 거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처음에 천수경을 읽으며 신묘장구대다라니를 21번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물이나 상을 차리지는 않아도 되고 절방석에 경전과 염주를 준비하고
    내마음이 편한 곳을 향해 하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전생의 업장 참회와 간절한 염원과 기도성취후
    회향을 한다는 맹세를 하시고 기도를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회향하시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5. 간절히 바라는
    '12.10.17 11:49 PM (124.61.xxx.37)

    것이 있더라도 그걸 이루게(혹은 갖게)해달라는 이기적 기도를 하면 잘 이뤄지지도 않고 좋지 않대요.
    그러니 그간 지은 죄업 참회하면서 진정 뉘우쳐야 바라는 바도 이루어진다고 해요. 나무아미타불이란 카페가 다음에 있으니 기도법 참조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314 제주 이사 전학 여쭐께요. 그리고 지나번 감사인사 전합니다 10 // 2013/01/31 1,380
215313 김광석씨가 노래가 살아있을때도 인기가 많았나요? 19 RR 2013/01/31 3,880
215312 왜 치과에서는 충치치료를 한번에 안하고 나눠서 하나요? 16 충치치료 2013/01/31 7,549
215311 중학교 성적표 등수 안나오나요? 5 중학교 2013/01/31 3,611
215310 에피톤 프로젝트- 봄날 벚꽂 그리고 너 13 물고기좋아 2013/01/31 1,461
215309 도복이 더러워요 1 태권도 2013/01/31 686
215308 실거래가 조회 100% 믿을 수 있나요? 6 ... 2013/01/31 3,463
215307 일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6 부탁 2013/01/31 1,432
215306 급질) 꼭 답해주세요... 1 아이허브결재.. 2013/01/31 402
215305 남편 때문에 정말 짜증나요. 6 어휴 2013/01/31 1,709
215304 감사합니다~~^^ 66 지인의 고민.. 2013/01/31 13,886
215303 전 빵 하면 리치몬드인데요~ 9 ^^ 2013/01/31 2,128
215302 실수 4 ........ 2013/01/31 593
215301 놀라운 세자매 6 휴우 2013/01/31 2,586
215300 남친 어머님 환갑 가야할까요? 26 고민 2013/01/31 4,197
215299 베이킹 도사님 여쭙니다. 8 뽀그리2 2013/01/31 755
215298 손발 찬분들...운동하세요..헬쓰나 근력운동으로요.... 5 저요 2013/01/31 2,749
215297 오늘 지인과 정치 얘기를 좀 나눴는데요 9 ,,, 2013/01/31 1,474
215296 연말정산-어떤게 세금혜택 제일 좋은가요??? 3 기대만땅 2013/01/31 1,322
215295 홍어를 잘~ 먹어보고 싶어요 10 콧구멍 쏴 2013/01/31 1,384
215294 고속도로가 이렇게 근사하게 느껴지다니... 11 깍뚜기 2013/01/31 2,238
215293 "오유는 민주당 알바와 북한이 친목하는 곳".. 8 뉴스클리핑 2013/01/31 820
215292 아이들 데리고 캐나다 1년 어떨까요,, 10 레이디그레이.. 2013/01/31 2,388
215291 섭풍기모양 히터 전기요금 마니나오나요 3 고고 2013/01/31 1,829
215290 우유랑 과일 같이갈아 먹으면 배탈 안나나요? 3 ...,. 2013/01/31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