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브랜드 중고옷 너무 비싸게 파는 것 같아요.
사실 갭키드 할인받고 세일하면 정가의 50%로 안사요.
여름 티셔츠는 한장당 5불이면 사요.
제이크루 가디건도 아웃렡에 가면 새거 40불이면 좋은 거 사요.
근데, 장터에서 중고옷을 거의 아웃렡 새 상품가격으로 파시는 거 보면 좀 심하다 싶어요.
입었던 옷인데 몇 천원이면 몰라도, 몇 만원씩 파시는 거 보면 장터의 본래 취지가 퇴색되는 것 같아요.
1. ==
'12.10.17 11:03 PM (59.10.xxx.139)사는 분들은 여기서 제이크루 아웃렛을 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갭 반값세일때 그돈주도 살수도 없는 상황이겠죠
2. ㄹ
'12.10.17 11:09 PM (124.56.xxx.147)세일때 구매대행하면싼데 그쵸 직구도쉽구요
3. why
'12.10.17 11:39 PM (119.132.xxx.245)사이즈 틀린 옷 여러가지 올려놓으신 분은 재활용함에서 수거해서 올려 놓은 듯한 느낌까지 드네요,
4. .....
'12.10.17 11:45 PM (183.107.xxx.97)5불에 살수도 있지만 누구나 그 가격에 사는 건 아니죠.
갭 세일도 45% 정도가 어쩌다 있는 것 아닌가요? 50%에는 사 본적이 없네요.
제외되는 품목도 많고요.
제이크루 40불에 살만한, 사고싶은, 혹은 많이 팔리는 재대로 된 가디건이 있나요?
미국에서 브랜드 제품을 싸게 살 수 있지만 맘에 드는 건 제 가격 가까이 줘야 하는 것도 현실이죠.
사고 파는 건 과장, 허위가 아닌 한 판매자와 구매자가 알아서 할일 같아요.5. 어떤옷을
'12.10.18 7:06 AM (70.251.xxx.211)어떤옷들을 파는지는 모르나...
제이크루나.갭.. 랄프로렌 등등 왠만한 브래드
아울렛에서 파는것들은 좀 달라요..팩토리라인이라고해서 질이 좀 떨어지죠...6. 그러게요..중고장터인데..
'12.10.18 10:07 AM (220.149.xxx.71)작아서 올리신 청바지, 안팔리고 있으면 크는 아이 입히게 더 싸게 주실 수 있냐 여쭈어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랬더니, 네고하냐고... 여기가 중고나라인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82 장터, 아나바다하는...안쓰는거 나눠 쓰자는 중고 장터 맞지않나요?..
막상 전 귀챦아서 작아진 아이들 옷, 깨끗이 손질해서 다려 박스로 직장동료 주거나 바자회에 냅니다..
제가 잘 사용한거 다른분도 잘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실은 ^^ 막상 귀챦아서 중고로 팔아본적은 없던 아짐입니다..7. 늘푸른
'13.4.18 3:13 PM (118.44.xxx.210) - 삭제된댓글http://www.gooodi.com
중고위탁쇼핑몰 참좋은가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