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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괜히 먹었어요ㅠㅠ

..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2-10-17 22:27:04

일곱시 반쯤 나물 넣어 밥 비벼먹고

방금 너구리 한마리 몰고갔어요

아 괜히 먹었어요

근데 너구리 얼큰한 맛 왜이렇게 맛있나요//

살빼야 하는데...

이 시간 음식의 유혹에 빠져계신분 !!

절대 먹지 마세요

먹으면 후회해요...

IP : 220.125.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7 10:28 PM (211.246.xxx.254)

    맥주에 매운새우깡 먹고 있는데 너구리 먹고 싶네요

  • 2. 저도..
    '12.10.17 10:29 PM (175.199.xxx.188) - 삭제된댓글

    오리불고기에 밥비벼 저녁을 배불리 먹었음에도
    방금 자갈치 한봉지 비웠어요.
    가을은 식욕의 계절...

  • 3. ==;;
    '12.10.17 10:33 PM (125.177.xxx.76)

    애효~강냉이는 살안찔꺼다 혼자서 레드썬~!!걸고셩
    지금 그 베개만한걸 반넘게 먹구있어요~ㅠㅠ
    아...얼큰한 짬뽕 먹근시포용~~흐흑...

  • 4. 저만 과자가 땡기는게
    '12.10.17 10:33 PM (1.236.xxx.188)

    아닌게 다행임돠
    깡 종류가 땡겨요

  • 5. 스뎅
    '12.10.17 10:33 PM (61.33.xxx.165)

    떡볶이+소맥....

  • 6. 플럼스카페
    '12.10.17 10:57 PM (122.32.xxx.11)

    오늘의 대세는 너구린가봐요^^; 위 어느분도 너구리던데...

  • 7. peaches
    '12.10.17 11:07 PM (110.70.xxx.28)

    베개만한ㅋㅋㅋㅋ넘우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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