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콜릿 중독 ㅠㅠ

ㅡㅡ;;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2-10-17 19:34:04
요즘 초콜릿 생각에 미치겠네요. 
낱개로 포장된 초콜릿 하루 2개정도씩 먹는다하면 살 엄청찔까요? 
공부하느라 운동도 못하고 하루 8시간 넘게 앉아있는데, 그때문에 그런지 뱃살이 정말 많이 늘어났거든요ㅠㅠ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데 ㅠㅠ 자꾸 초콜릿이 땡기네요.ㅠㅠ
늘어나는 뱃살 감당할 수 없어 끊으려했지만 참 어렵네요ㅠㅠ

방금도 하나만 먹겠다고 했건만, 그자리에서 10개 먹었어요 ㅠㅠ

어찌해야 벗어날 수 있을까요?
IP : 183.109.xxx.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앗...
    '12.10.17 7:37 PM (121.165.xxx.120)

    갑닥 쵸컬릿이 땡겨요. 원글님 미오!!

  • 2. ㄹㄹㄹㄹ
    '12.10.17 7:41 PM (211.199.xxx.30)

    저는 홍시 중독 걸렸어요.
    그래서 화장실에서 매일 고생하죠.

  • 3. ㄹㄹㄹㄹ님
    '12.10.17 7:43 PM (121.165.xxx.120)

    홍시드실때 반을 세로로 잘라서 중간에 흰 심같은거 있잖아요, 그걸 제거하고 드시면
    변비 안돼요.

  • 4. ㅎㅎㅎ
    '12.10.17 7:55 PM (116.39.xxx.185)

    다크 초코렛 방금 먹고 왔어요~~
    전 부라우니도 자주 만들어 먹어서 언제나 집에 질좋은 다크랑 밀크 초코렛이 있거든요ㅠㅠ
    근데 이 초코렛들이 수입산이라 그런지 시판 중인 초코렛보다 훨씬 맛이 있어요ㅠㅠ
    그래서 종종 먹어요 ㅠㅠ

  • 5. 다크초콜릿
    '12.10.17 8:00 PM (183.109.xxx.10)

    정말 맛있어요.초콜릿 중에선 갑 ㅋㅋㅋㅋ
    씁쓸한 맛이 은근 중독이라니깐요.
    먹으면 자꾸 생각나서 뱃살을 잊을정도니...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6. //
    '12.10.17 8:06 PM (125.132.xxx.122)

    다크 초컬릿...크레용(?)먹는 거 같은 질감이 맞는 건 가요?
    씁쓸하면서 부드러울 거라 생각했는데...
    씁쓸은 한데, 정말 크레용(먹어보진 않았지만)같았어요.

  • 7. 반지
    '12.10.17 8:31 PM (125.146.xxx.9)

    저도 중독이에요 못끊어요 ㅠㅠ

  • 8.
    '12.10.17 8:45 PM (121.147.xxx.151)

    초코렛 만들어 냉동실에 감춰두고 혼자 먹어용 ㅎㅎ

    오븐이 고장 나서 다행이라

    고장 안났음 브라우니도 만들어 쟁여두고 야금야금 먹고 있겠죠.

    초코렛이 크레용 맛이라뇨?

    적어도 카카오60%이상 되는 초코렛은 크레용 맛같은 거 안납니다.

    다크 쌉싸름하면서 깊디깊은 수렁에 빠질 듯한 맛이 납니다.

    화이트나 밀크 초코렛이 낼 수 없는 독특한 진한 카카오맛이 정말 죽음이죠^^

  • 9. //
    '12.10.17 8:50 PM (125.132.xxx.122)

    다크 초컬릿. 카카오 함량 85%, 100% 사서 먹어봤거든요.
    정말 크레용 내지는 양초같은 질감이였어요.;;;

  • 10. 마리
    '12.10.17 8:56 PM (125.128.xxx.192)

    저도 초콜릿 좋아하는데 다크는 싫어요~
    대신 가당 카카오닙 먹고있어요..아아 맛있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768 아들녀석 설득 성공~ 4 밤눈 2012/12/18 1,196
193767 나는 꼼수다 - 마지막회.mp3 다운받기 2 우리는 2012/12/18 795
193766 미국에서 전화해서 3표 얻었어요. 4 캠브리지댁 2012/12/18 852
193765 (19금)미친 문재인특보 카톡에.. 36 국회의원 2012/12/18 17,118
193764 다진돼지고기로 동그랑땡 만들어놓은것 안구운채로 냉장고에 넣어놓으.. 4 ... 2012/12/18 751
193763 투표는 하는데 기권한다는 조카 4 아 이시키 2012/12/18 1,121
193762 나는 꼼수다 마지막회 - 직접듣기 6 반지 2012/12/18 1,526
193761 이제 4시간 남짓이에요. 막바지 전화 다 돌립시다. 1 외침2 2012/12/18 386
193760 님들..방금 저에게 기적이 일어났어요.... 41 믿음 2012/12/18 20,411
193759 서울역 에서 문후보님 배웅해드리고 왔습니다(사진 있어용) 2 림식 2012/12/18 1,783
193758 고구마맛탕 만들다가^^;; 1 미스츄 2012/12/18 724
193757 저 오늘 김 정숙 여사님 만났어요~^^ 35 내일이면 된.. 2012/12/18 4,339
193756 표창원교수님 2차 토론 3 떨림 2012/12/18 1,385
193755 이와중에..학교폭력 문의드려요.. 죄송요ㅠ (조언절실) 9 초5엄마 2012/12/18 1,789
193754 새누리 네가티브 이젠 짜증만 나네요 2 투표합시다 2012/12/18 581
193753 아 지금 한겨레 보다 이런 쓰레기 기사를 봤네요 3 네거티브 안.. 2012/12/18 1,244
193752 그냥 눈물이... 노무현, 또다시 ‘친구 문재인’ 선거운동? 노무현전대통.. 2012/12/18 1,036
193751 울시어머니 설득 성공했어요 !! 6 whdekf.. 2012/12/18 1,587
193750 투표하면 이깁니다.. 99프로 2012/12/18 315
193749 지금 jtbc 전원책 나와서 나꼼수 호외 비웃네요 15 소울푸드 2012/12/18 2,826
193748 1번 텃밭 시댁 어른들께 전화드렸어요 3 강원도 2012/12/18 892
193747 도대체가 근거 없는 박근혜 믿음의 정체가 뭘까요?? 종교네요, .. 6 깐풍기 2012/12/18 799
193746 급질)고 3 대학생 수학 과외 얼마가 적정선인가요? 15 마누 2012/12/18 1,780
193745 26년 오늘 봤네요 휴 2 .. 2012/12/18 834
193744 역사상 무식한 지도자가 성공한 사례는 없습니다. 8 역사 2012/12/18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