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 초상났는데..출산축하하러 가는거 언제가나요?

형님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2-10-17 19:30:27

시큰아버님이 돌아가시고

하루뒤에 동서가 출산을 했어요..

시아버님, 신랑은 장례식장에 갔고

저는 시어머님이랑 식당일보느라 못갔기도 했지만..

또 동서 출산축하하러 가려고 장례식장은 안갔거든요

한집에 같이사는 신랑도...초상집 다녀오신 아버님이랑 도련님들을 뵈어도~

저는 장례식장에는 안갔기 때문에 출산축하하러 다녀와도 되는거죠??

어머님께선 처음에 삼칠일 말씀하시더니 오늘은 1주일 얘기하셔서요..

그런데 친구들은 장례식장 안가서 괜찮다고 그러고~

(어머님께서 혹시나 아기가 아프면 괜히 저한테 안좋은 소리 할수도있다고 그러시면서

1주일뒤에 다녀오라시네요...)

 

IP : 211.246.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7 7:33 PM (110.14.xxx.164)

    전화로만 축하하고 사정얘기 하고 좀 있다가 가겠다고 하시면
    이해할 겁니다

  • 2. ...
    '12.10.17 7:34 PM (61.98.xxx.189)

    제일 좋은건 동서한테,,전화 해 보셔요,,

  • 3. 형님
    '12.10.17 7:35 PM (211.246.xxx.144)

    시어머님이 얘기하시고 저도 얘기해서 동서는 이해하죠...
    그런데 보통 다른분들은 어찌하시나 싶어서요..

  • 4. ...
    '12.10.17 9:11 PM (121.147.xxx.224)

    저희 이웃 할머니 보니까
    친손주 태어났을 때 그 할머니 친정어머니 상 당해서,
    삼칠일 있다가 가신다고 기다리시던데요.

  • 5. 안사돈
    '12.10.18 1:27 AM (211.176.xxx.4)

    언니가 (저희아이에게는 시이모)돌아가셨는데 며느리 임신중이라고 장례식장에 못오게하고 아들만 다녀가게했어요.

    찾아뵙는것도 달 바꿘후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363 저도 명절이야기 해봅니다. 3 명절 2013/02/07 1,310
218362 둘째까지 맡긴다는 동생부부 172 .... 2013/02/07 16,795
218361 왜 통신사 이동을 번호이동이라고 부를까요? 10 스노피 2013/02/07 1,861
218360 급질)중학교 종업식 반에 뭘 돌려야하나요? 10 중학교종업 2013/02/07 2,018
218359 여의도 아파트 상가의 명품옷집 2 깜놀 2013/02/07 2,941
218358 한국기독교영성총연합회가 어떤곳인가요? 대학생 2013/02/07 945
218357 꼬막 보관 어찌해야 하나요? 1 ... 2013/02/07 3,722
218356 어머니와 단 둘이 사는 저...돈 문제.. 12 고민 2013/02/07 3,475
218355 남편이 여직원이랑 돈거래를... 7 돈거래 2013/02/07 2,634
218354 **토피아 코치가방 세탁비 10 ... 2013/02/07 8,073
218353 7급공무원..주원과 최강희가 넘 안어울려요, 20 ㅠㅠㅠ 2013/02/07 4,720
218352 강동원이 왜 참치군이라고 불리는지 얼마전에야 알았어요. 10 멍자 2013/02/07 8,386
218351 아이가 밤에만 기침을 해요 8 흑흑 2013/02/07 6,621
218350 남편 꿈과 제 꿈이 연결돼요. (글삭제) 5 뱀꿈은 뭔가.. 2013/02/07 1,778
218349 텔레비젼 2 이사 2013/02/07 851
218348 뭘 담아드려야 하나요? 2 2013/02/07 1,066
218347 서울권 대학가기 쉽네요.. 6 ... 2013/02/07 4,668
218346 일본음식 배우고싶은데 1 요리 2013/02/07 904
218345 유통기한 10일 지난 라면 먹어도 될까요 5 배고파 2013/02/07 1,571
218344 분노주의..최악의 외국 베이비시터 라는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2 어떻게해요 2013/02/07 2,087
218343 명절에 가야하나요 3 ... 2013/02/07 1,140
218342 아이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거 같아요. 4 나비잠 2013/02/07 1,799
218341 미래엔 장모들이 더 문제일듯해요 18 ㅎ ㅎ 2013/02/07 3,774
218340 신랑이 총각때 들었던 치아보험이 두배나 올랐어요. 10 ㅇㅇ 2013/02/07 2,898
218339 부산 서면에서 일어난 일이라고합니다. 3 정말심하다 2013/02/07 3,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