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저도 직장 다니지만요
진짜 뭐하는건가 싶어요
지금 할일도 없고 낮에 다 해놔서 빨리 해야 될것도 없거든요
그런데 부장님이 퇴근을 안하고 계세요
우리나라는 언제나 이런게 바뀔런지..
졸려 죽겠어요
뭐...저도 직장 다니지만요
진짜 뭐하는건가 싶어요
지금 할일도 없고 낮에 다 해놔서 빨리 해야 될것도 없거든요
그런데 부장님이 퇴근을 안하고 계세요
우리나라는 언제나 이런게 바뀔런지..
졸려 죽겠어요
그게 참 안 바뀌죠? 저도 나이 많은 직장인인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물론 요즘은 간다고 하면 부장들도 눈치가 있어서 잡진 않아요.
오히려 저처럼 낀 세대는 퇴근 못하고 어쩡쩡하고 20대 중반은 딱 퇴근한다고 말하고 가더라구요. (부러웠음..)
부장들이 눈치껏 퇴근 시간대에는 다른 곳 있다가 와주면 좋겠어요. 그새 퇴근하라고..
으..윗님
진짜 저도 맨 처음에는 눈치껏 먼저 갔거든요 그런데 눈치를 팍팍 주더라고요--++
에휴..그것도 상사 나름인가 봐요
훗.. 그런 상사라면 방법이 없네요..
제 상사 중에는 퇴근 시간엔 살짝 자리 비켜주시는 분도 계셔서 내심 센스 있는 분이라고 감탄하기도 했는데..
- 저는 외근 만들어서 한 6시 30분~7시쯤 일 끝내게 만들고 현장에서 퇴근하는 방법도 썼어요. 그 시간에 회사 들어오라고는 차마 말 못하더라구요.
그게 사실 눈치볼일은 아닌데 말입니다 ?
저같은 경우 직원들마다 근무조건달라 칼퇴근인데 사장님과 딱 붙어있어야 하는 직원은
사장님이 사무실지키고 있으면 퇴근 못하고 전전긍긍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