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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집 못가겠네요 칼로 찌르고

... 조회수 : 2,968
작성일 : 2012-10-17 17:43:19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
=2012101717123038360&outlink=1

17일 새벽 강남의 한 술집에서 쿨 김성수의 전처 강모씨(
36)가 살해당할 당시 옆에 있던 남성 중 1명은
서울 연고 프로야구팀 내야수 박모씨(28)인 것으로 드러
났다.

박씨는 군복무를 대체해 경찰청야구단에서 활동하다 지
난 3일 제대한 뒤 소속팀 감독을 찾아가 구단
복귀를 두고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인 제갈모씨가 흉기를 휘두를 당시 술자
리에 있던 박씨도 부상을 당해 중태에 빠졌
다"면서 "현재 건국대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고 회복 여
부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새벽 2시 5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는 제갈모씨(38)가 옆테이블이 시끄럽다는 이
유로 흉기를 휘둘러 쿨 김성수의 전처 강씨가 사망하고 같
이 있던 남성 3명이 부상을 당했다. 당시 같
은 술자리에 있던 가수 채리나는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달아난 제갈씨를 체포하는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
와 범행동기를 조사할 예정이다

쿨 김성수 전 부인에 모 야구선수까지 다쳤네요
술집 못가겠네요
칼 찔릴까봐 무서워서
IP : 223.62.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귀모
    '12.10.17 5:46 PM (219.131.xxx.3)

    세상이 날로 흉흉해지네요,, 에휴,,빨리 범인을 잡았으면 합니다

  • 2. ...
    '12.10.17 5:49 PM (203.212.xxx.250) - 삭제된댓글

    어디 술집뿐이겠어요. 장소불문하고 칼 휘둘렀다는 기사가 자주 보이네요.
    사람들이 칼을 항상 소지하고 다니나봐요 ㅠㅠ

  • 3. ..
    '12.10.17 6:02 PM (211.176.xxx.12)

    집에만 있어야 하지만, 집으로 찾아오는 사람도 있다는 거.

  • 4. ..
    '12.10.17 6:08 PM (222.234.xxx.74)

    원래 술먹고 시비 붙는경우많긴해요..울 남편 회사사람도 술먹다 시비 붙어서(정말 멀쩡하고 평범한 회사원) 술병깨고 싸워서 피 철철흘리고 병원갔다고들었어요... 밤늦게 술먹는것도 이제 위험하고..그리고 술김에 시비붙는건 더 위험한거 같아요.

  • 5. ...
    '12.10.17 7:34 PM (180.228.xxx.117)

    요새 술집 갈려면 방검복 착용은 필수래요.
    그 옷 입어도 목이나 얼굴을 찔리면 별 수 앖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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