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실에 큰화분 . 큰 스텐드 둘중 어떤게 아늑할까요?

명랑1 조회수 : 3,038
작성일 : 2012-10-17 17:14:15
가구나 장식품 물건 많지 않은 애둘 있는 집인데요ᆞ
그동안은 휑한게 낫다ᆞᆞ했는데 지난번 어느분 댓글 중에
콘도같은 집 아늑함은 없단 말씀에 저희집을 둘러보니 그렀더라구요ᆞ 그래서 거실에 큰 화분이나 스텐드를 놔볼까해요ᆞ
어느게 좋을까요ᆞ이쁘고 아늑한 느낌이요ᆞᆞ
IP : 175.118.xxx.1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7 5:16 PM (1.225.xxx.69)

    아늑한건 화초쪽이죠
    바뜨 저는 선인장도 죽이는 무서운 마이너스의 손이라서..

  • 2. ㄹㄹㄹ
    '12.10.17 5:18 PM (58.226.xxx.146)

    꽃이 아기자기해보이고, 화초는 상큼해보여요.
    아늑한건 노란불 스텐드인데, 그건 켜야만 아늑한 느낌이 나는 것같고요.

  • 3.
    '12.10.17 5:19 PM (175.118.xxx.102)

    ㅋㅋ 어찌하면 선인장도 죽이나요? 답글 감사해요

  • 4. .....
    '12.10.17 5:20 PM (211.179.xxx.90)

    그렇죠 스탠드는 저녁즈음부터 아늑해지죠~ 평소에 공기정화겸 화분하나 있으면 분위기 좋아요 화분 넘 많고 알록달록해도 그렇고 드문드문 큰 화분 몇 개가 이쁘더라구요,,

  • 5. ...
    '12.10.17 5:52 PM (1.244.xxx.166)

    스텐드가 관리 쉽고
    화분은 다른 잇점이 많죠. 관리가 필요하지만요.

    커튼이나 쇼파 쿠션,러그 등에 힘을 주셔도 좀 아늑해 져요.

  • 6. ......
    '12.10.17 6:31 PM (211.247.xxx.194)

    사시사철 푸르르고 튼튼한 벤자민 추천드려요.

  • 7. 푸른 게..
    '12.10.17 8:25 PM (218.234.xxx.92)

    푸른 화초가 사람의 눈 피로를 가라 앉혀 주긴 해요.. 훨씬 생동감 있고.. 그 자연의 생생한 초록색은 가구나 가전, 옷(패브릭), 인테리어 등 각종 인공 제품은 도저히 못 따라하는 거더만요.

  • 8. 음..
    '12.10.17 8:33 PM (218.154.xxx.86)

    정말 잘 자란 식물이 싱그럽고 예쁜데요.
    시들시들한 식물은 지저분하기 그지 없어요 ㅠㅠ;
    특히나 저도 선인장도 죽이는 마이너스의 손이라서요 ^^..
    위엣분 저랑 같은 과시네요..

    스탠드는 켜야 예쁜데,
    외국처럼 간접조명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나라는 결국 천장 형광등을 켜게 되어서 스탠드 간접조명의 따스함은 잘 못느끼게 되던데요..

    식물 잘 키우시고, 관리 평소 열심히 하실 생각이면 식물, 관리 안 하실 생각이시면 스탠드나 쇼파 쿠션, 러그 등등 추천드립니다..

  • 9. ........
    '12.10.17 8:34 PM (180.229.xxx.71)

    거실에 집주인 키만한 화초를 놔두면 좋다고 했어요.
    관리가 힘들어 그렇지 큰 화분 두심 풍수학적으로나 분위기면으로
    두루두루 좋을것 같아요.

  • 10. ..
    '12.10.17 9:56 PM (180.224.xxx.116)

    전.거실 화초 큰 화분 싫던데요..화초땜시 답답해요..난이 좋던데요

  • 11. 명랑1
    '12.10.17 11:43 PM (175.118.xxx.102)

    관리는 자신없지만 좋은점이 많은 큰화분 사야겠어요ᆞ 여러가지 도움 말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097 남양유업 이거 뭔가요? 3 2013/02/10 2,006
219096 왕따로 인한 사람을 피하는 트라우마 극복 어떻게 하면 될까요? 10 //////.. 2013/02/10 5,542
219095 층간소음으로 살인났네요 43 ㄱㄱ 2013/02/10 13,524
219094 mbc보는데 이성재도 기러기아빠네요 3 지금 2013/02/10 4,523
219093 말짧은 자랑 5 ... 2013/02/10 1,695
219092 와이파이 비번을 어떻게 알아내나요? 3 소미 2013/02/10 4,862
219091 영화"스캔들"ost 중-조원의 아침 2 까나리오 2013/02/10 1,395
219090 쩝쩝 듣기 싫어 죽겠네~ 4 ~~ 2013/02/10 1,917
219089 부정맥 낫는 방법 8 퍼옴-참고 2013/02/10 5,173
219088 버티칼 사고쳤어요.. 어떻하죠? 걱정 2013/02/10 1,549
219087 사주에 관한 잡 생각.... 16 사주 2013/02/10 5,752
219086 이혼이 공무원 생활에(특히 진급) 영향을 끼치나요? 9 .... 2013/02/10 4,046
219085 남자가 더 좋아해줘야 행복하다는데 아예 저를 좋아해주는 남자가없.. 7 .... 2013/02/10 3,435
219084 시어머니 이런 말씀 하시는데 가만히 있는 남편... 어쩌죠? 11 황당 2013/02/10 5,304
219083 가양대교에 무슨일이 있는건지 .... 2 준준 2013/02/10 2,949
219082 이번 추석 휴일이 긴데 여행지 추천 해주세요 2013/02/10 1,084
219081 요리자격증 질문이요!^^ 9 베가스 2013/02/10 1,797
219080 남자친구한테 이런걸 바라는 게 무리인가요? 4 ... 2013/02/10 2,233
219079 내딸 서영이 마지막 장면?? 1 궁금이 2013/02/10 3,770
219078 저 고무줄 헤어밴드/머리띠 파는 곳 아세요? 1 머리띠 2013/02/10 2,145
219077 친구의 비밀을 알게됐어요 50 비밀 2013/02/10 21,862
219076 직장인 국민연금 175,050씩 납부하고 있습니다. 3 .. 2013/02/10 5,184
219075 급질...미역 색깔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먹어도 되나요? 돈의화신 2013/02/10 8,091
219074 입술이 마르고 혀끝이 얼얼한지 몇주째 2 증상 2013/02/10 5,745
219073 시간이 흐를수록 시댁어른과 시댁이 더 좋아지고 편안해져요. 5 나도며느리 2013/02/10 2,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