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가 나는데.. 많이 흔들리지 않아요.

아동 조회수 : 1,180
작성일 : 2012-10-17 16:58:16

아래에서 이빨은 올라오는데요. 앞에 젖니까 많이 흔들리지도 않아요.

방금 다녀온 치과샘은 더 두고 보자고하는데.. 생니를 뽑을 수 없다고.. 아이에게 고통만 가중된다고..

어짜피 이빨이 나는공간이 확보되어있으니, 지금 뽑으나 후에 더 많이 꺾이도록 흔들리면 그때 뽑으나 같다며...

그리구 이빨이 자라면서 자리를 찾아가니 덧니 걱정하지말라시는데 

그런데 저는 걱정되서요. 다른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IP : 58.121.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17 5:00 PM (147.46.xxx.206)

    음 그런가요? 의사샘이 그리 말씀하시면 맞는 거겠지만요.. 저는 그런 식으로 이가 나서 영구치가 위로 덧니처럼 되어서 교정했어요.

  • 2. 밑에서 치고 올라오면
    '12.10.17 5:02 PM (1.251.xxx.155)

    올라오는게 보이나요? 하얗게?
    그러면 뽑아도 되는데요. 요즘 치아발육이 빨라서 이런 이가 되게 많아요.

  • 3. 아동
    '12.10.17 5:04 PM (58.121.xxx.138)

    하얗게 살짝 보여요. 아이는 혀로 찰때마다 까끌거리는지 오늘 저에게 말을 한거였구요.
    울애는 발육이 느려서.. 언제 이빨가나 했는데,,,
    막상 이런식으로 이빨이 나오니 당황스러워요.
    아래 가운데 이빨이랑 외모와도 상관있을텐데...

  • 4. 밑에서 치고
    '12.10.17 5:06 PM (1.251.xxx.155)

    어머나,,그러면 뽑아줄텐데요.
    다른 치과 가보세요.

    애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이가 별로 안흔들리면, 주사 놓고 뽑고요.
    많이 흔들리면 그냥 뽑아요.

    주사 놓으면 돈은 추가되고요...하얗게 보이면..왜 안뽑아주지...

  • 5. ..
    '12.10.17 5:07 PM (1.225.xxx.69)

    좀 흔들어주세요.

  • 6.
    '12.10.17 5:09 PM (168.131.xxx.200)

    우리애는 그런식으로 몇개 올라와서 치과가서 바로 뺏어요. 바로 톡 빠지고 안아팠다고 하던데 그 치과의사는 왜 그럴까요?

  • 7. ...
    '12.10.17 5:11 PM (211.246.xxx.191)

    제 조카도 아랫니 두개가 나고있는데 안흔들려서 좀 뒀더니 이상하게 나버렸어요. 혀로 밀면 좀 나아질거라고 하던데 아무래도 교정 해야할듯 싶어요. 원글님은 아직 그 상태까지는 아닌것 같지만

  • 8. ...
    '12.10.17 5:15 PM (211.246.xxx.191)

    생니라서 걱정하면서 뽑으러 갔는데 너무 쉬웠대요 애도 울지도 않고.

  • 9. 아동
    '12.10.17 5:18 PM (58.121.xxx.138)

    다시 용기를 내서 다른 치과에 가봐야겠어요.
    ㅠㅠ 저도 살짝 겁이 났거든요.

  • 10. 두딸마미
    '12.10.17 6:19 PM (125.180.xxx.85)

    제딸도 아랫니 3개가 다 그렇게 나오길래 병원갔더니 바로 마취하고 빼시더라구요..
    많이 흔들리지 않은이라 피가 좀 많이 나긴하드라구요

  • 11. littleconan
    '12.10.17 6:25 PM (202.68.xxx.199)

    바로 빼주는데 이가 안 흔들려도 아래서 이 나오면 빼줍니다. 제가 치아가 거의 흔들리지도 않고 이가 나오는 편이라서 한번에 4대씩 뽑은 적도 있는데 안아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099 남양유업 이거 뭔가요? 3 2013/02/10 2,006
219098 왕따로 인한 사람을 피하는 트라우마 극복 어떻게 하면 될까요? 10 //////.. 2013/02/10 5,542
219097 층간소음으로 살인났네요 43 ㄱㄱ 2013/02/10 13,524
219096 mbc보는데 이성재도 기러기아빠네요 3 지금 2013/02/10 4,523
219095 말짧은 자랑 5 ... 2013/02/10 1,695
219094 와이파이 비번을 어떻게 알아내나요? 3 소미 2013/02/10 4,862
219093 영화"스캔들"ost 중-조원의 아침 2 까나리오 2013/02/10 1,395
219092 쩝쩝 듣기 싫어 죽겠네~ 4 ~~ 2013/02/10 1,917
219091 부정맥 낫는 방법 8 퍼옴-참고 2013/02/10 5,173
219090 버티칼 사고쳤어요.. 어떻하죠? 걱정 2013/02/10 1,549
219089 사주에 관한 잡 생각.... 16 사주 2013/02/10 5,752
219088 이혼이 공무원 생활에(특히 진급) 영향을 끼치나요? 9 .... 2013/02/10 4,046
219087 남자가 더 좋아해줘야 행복하다는데 아예 저를 좋아해주는 남자가없.. 7 .... 2013/02/10 3,435
219086 시어머니 이런 말씀 하시는데 가만히 있는 남편... 어쩌죠? 11 황당 2013/02/10 5,304
219085 가양대교에 무슨일이 있는건지 .... 2 준준 2013/02/10 2,949
219084 이번 추석 휴일이 긴데 여행지 추천 해주세요 2013/02/10 1,084
219083 요리자격증 질문이요!^^ 9 베가스 2013/02/10 1,797
219082 남자친구한테 이런걸 바라는 게 무리인가요? 4 ... 2013/02/10 2,233
219081 내딸 서영이 마지막 장면?? 1 궁금이 2013/02/10 3,770
219080 저 고무줄 헤어밴드/머리띠 파는 곳 아세요? 1 머리띠 2013/02/10 2,145
219079 친구의 비밀을 알게됐어요 50 비밀 2013/02/10 21,862
219078 직장인 국민연금 175,050씩 납부하고 있습니다. 3 .. 2013/02/10 5,184
219077 급질...미역 색깔이 갈색으로 변했어요. 먹어도 되나요? 돈의화신 2013/02/10 8,091
219076 입술이 마르고 혀끝이 얼얼한지 몇주째 2 증상 2013/02/10 5,745
219075 시간이 흐를수록 시댁어른과 시댁이 더 좋아지고 편안해져요. 5 나도며느리 2013/02/10 2,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