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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가에 살아요

으힛 조회수 : 1,017
작성일 : 2012-10-17 16:32:30
엄청 큰 강은 아니고..남한강 줄기..작은 강이에요
거실에 누우면 구름한점 없는 하늘에 산끼고 흐르는 강이 보이네요. 
아침에 일어나 안방창 열면 강안개 자욱하게 깔려 있고..
오후께엔 강이 지는 해 받아 엄청 반짝거려요. 
원래 맑은 강이었는데 4대강사업때문에 녹색물 된지 오래지만..;;
그래도 아름답네요..




IP : 175.212.xxx.2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워요~~
    '12.10.17 5:02 PM (220.76.xxx.76)

    남한강쪽으로 드라이브 자주 갔었는데 어디쯤 인데요? 부러워서요~~

  • 2. 강물
    '12.10.17 5:03 PM (110.70.xxx.106)

    부러워요

  • 3. ㅎㅎㅎ
    '12.10.17 5:06 PM (220.117.xxx.19)

    초대 해주삼
    그런곳 한번 가보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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