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여름 가디건을 좀 전에 옥시크린 넣고 물빨래했는데요
빨다보니 반드시 드라이클리닝하라고 써 있네요. -.-;;
요즘 웬만한 옷은 다 손빨래 아니면 드라이하라고 써 있어서
코트, 자켓, 양복, 린넨, 울은 드라이하고
그 외에 니트나 실크 블라우스 정도는 살살 손빨래하거든요.
사실 꼭 드라이클리닝해야 하는 옷이 뭔지 정확히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손빨래 해보고 형태가 흐트러지는 건 세탁소 맡기곤 했거든요.
각설하고,
레이온 소재는 드라이클리닝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일단 잘 펴서 햇볕 잘 드는 건조대에 널어놨는데
지금이라도 그늘로 옮겨놔야 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