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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스라엘 사람들 남의 나라에 여행가서 그렇게 불쾌하게 군다던데

...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2-10-17 15:05:56
이스라엘과 기독교인들은 서로 철천지 웬수사인데
주변에 민폐끼치는거 보면 똑같아요.
어쩜 그렇게 자기네만 옳고 남들은 타락과 저주의 대상인지...
여행지에서 만나는 이스라엘 사람이 민폐갑이라는데,
기독교인들 보면 그게 간접경험이 된다고나 할까요
IP : 182.212.xxx.2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나틱
    '12.10.17 3:13 PM (112.198.xxx.72)

    제 친구들은 안그러던데... 케바케 같아요 여자애들이라 그런가;

  • 2. ㅡㅡㅡㅡ
    '12.10.17 3:19 PM (112.223.xxx.172)

    100% 다 그런 건 물론 아니겠죠. 케바케는 당연한 거고요,

    하지만 이스라엘 2년반 살다 온 사람의 말로는

    다시는 상종하고 싶지 않은 종자들이랍니다.

    남녀노소 불문요.

  • 3. 욕심은
    '12.10.17 3:22 PM (220.126.xxx.152)

    많은데 자기를 약자라 두면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제대직후에 여행가는 젊은이들이 많아서 그렇기도 하고요,
    막 억눌려 있으니 그거 확 피려 하지 남 배려 못하잖아요.
    한비야씨도 너무 못된 청년있어서 그애 카메라를 던져버렸다고 하네요.

  • 4. 외국에
    '12.10.17 3:23 PM (59.15.xxx.68)

    이민가서 사는 분들이 유대인들이랑은 절대 비즈니스 안한대요.
    워낙 악독해서요.

  • 5. 외국에 살던 유대인부부가
    '12.10.17 3:40 PM (78.113.xxx.23)

    가 이스라엘갔다와서 학을 떼던데요.
    거칠고 무례하다고요.
    개인적으로 베니스의 상인에 나오는 듯한 유대인을 겪어봐서 왜 그들이 악랄하게 자기이익만 위하여 사는지 다른민족이 왜 유대인을 배척하는지 이해가 가는데 악 순환이지요, 유대인들 정신차려야해요.. 정말 미움받을 짓을 약자가 아닌 강자의 입장에서 휘두르려고 하니 천벌이 무섭지 않은지..

  • 6. 10
    '12.10.17 3:47 PM (209.134.xxx.245)

    젤 친한 엄마가 이스라엘 사람인데..
    근데 전 잘 지내고있어요.
    그런데 이 집은 이스라엘 사람이지만 유대교가 아니네요..
    그래서 괜찮은건가?
    진짜 소수인 '카톨릭'이 종교라네요..
    종교도 같아요 우리집이랑.. 그래서 괜찮은건지..ㅠ.ㅠ

  • 7. 최종병기그녀
    '12.10.17 5:19 PM (183.96.xxx.112)

    이스라엘 젊은이들은 군대생활 마치고 진로 정하기 전에 장기여행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요. 여행지에서 만나 그룹으로 다니는 성향이 있고 말이 많아서 유럽인들이 좀 회피하긴 하더라고요. 왜이렇게 시끄럽나 하고 보면 거의 이스라엘인들. 좋게 말하면 사교성이 좋은 거죠.

  • 8. ...
    '12.10.17 5:45 PM (1.244.xxx.166)

    오늘 tv에서 유태인 교육이 감성을 중시한다고 하던데
    감성중시하는 사람들이 팔레스타인사람들에게 그렇게 대하는지 좀 우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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