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참 심각하죠.
요즘 이렇게 문제가 되는 왕따...
혹시 주도하는 아이 맘은 없으신가요?
전..궁금한 게 피해자가 있으면
반드시 가해자도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런 성향을 가진 아이의 평소 모습은 어떠한 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익명 게시판이니.....허심탄회한 모습 듣고 싶어요.
과거 경험담도 좋고, 현재 고민도 좋구요. 문제 해결 하셨다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집에선 아무 문제 없는데 단지 성격적인 문제 때문에 그런 건가요?
혹시 가정에서의 불화가 학교까지 연결되는 건지.
학교 성적 좋은데, 다만 교우관계에서 어떤 도드라짐이 있는 건지
학교 성적이 나빠 그 결핍이랄까 열등감이 그쪽으로 폭발하는 건지..요??
어쩌면 억울하게 가해 학생으로 몰려 오히려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아뭏든 ...궁금합니다. (전 초등 저학년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