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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자식을 차별하며 키우는 부모가 많은가요???

이해불가 조회수 : 3,549
작성일 : 2012-10-17 14:02:27

압니다. 저도.

 

꺠물어 특별히 아픈 손가락이 있다는것을요.

 

얼마전 다른 사이트에서 올라온 글의내용도 그렇고...제 남편 이야기 이기도 해서...

 

정말 몰라서 여기다 풀어놓아요

 

저는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편안하게 자라서..이해를 못하는건가..싶네요

 

남의자식도 아니고 자기 자식을...

 

언뜻언뜻 표시나게 차별은 할수 있다고 봐요. 부모도 사람이니까..

 

그런데..태어나서 서른이 넘도록..무조건적으로..동생편만 들고, 남편을 돈버는 기계로 알고

 

돈 가져 오라고...시키고..

 

제 남편이 동생들 공부, 뒷바라지 다했는데도, 남편 결혼할때는 십원한장 한보태주고

 

동생들은..남부럽지 않게 시집 장가를 보냈네요.

 

늘...남편만 야단치고, 때리기도 하고...그렇게 30년을 지내다...이제는 의절한 상태인데요,

 

저는 처음에...남편도 뭔가를 잘못을 했겠거니..했어요.

 

그러다..혹시 혼외정사로 낳은 자식 아닌가..도 의심했었네요....(너무 닯아서 그 의심은..ㅋㅋ)

 

네 형제중에..남편이 공부도 제일 잘했고, 말잘듣고 뿌듯한 아들이었을꺼 같은데 (형제중 제일 엘리트예요)

 

어떻게 그런...구박과 차별을 할까요?

 

이건 어떤 이유?인지..누가 설명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시부모는 몸, 정신 다 건강한 분이시랍니다^^

 

제 남편도 특별히 모나거나, 이상한 데 없는...무난하고 순한 성격인데, 장남컴플렉스는 있는듯 하고요.

 

어떻게 하면...공부도 잘하고, 그닥 사고치고, 못된 아이도 아니고, 부모눈에 들고자 하는 자식을..

 

평생...차별하고 오히려 돈벌어오는 기계로 생각하고 그리 모질게 구는지..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늘..남편 모습을 보면..안쓰럽고, 불쌍하고...가슴이 아픕니다...

 

가끔씩 애정결핍 증상이 나타나거나 필요이상으로 남에게 퍼주는걸 보면...뭐라고 말도 못하고...슬프네요..

 

혹시..본인이 차별받고 자라거나, 이렇게 심하게 차별하고, 자식을 싫어하는 부모 본적 있으신가요?

 

 

IP : 119.70.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7 2:13 PM (121.174.xxx.159)

    장남이면 그때 부모나이도 젤 어릴때고 멋모르고 애땜에 고생한다 생각하다 동생때는 나이도 더 먹고 살림도 피고 여유생겨 쟤들이 복덩이다 싶은 부모가 많더군요. 자격없는 부모 많아요.

  • 2. 사실
    '12.10.17 2:26 PM (221.149.xxx.219)

    남매를 키우고 있는데요.
    더 애틋하고 더 맘이 기우는 녀석이 제경우엔 있어요.
    하는 행동도 성향도..
    그리고 한아이는 타고난 성향자체가 지나치게 고집스럽고
    해서 참 힘들게 하거든요 그래서 좀 덜..이뻐요 ㅠ
    다만 겉으로 표현될까 무척 신경쓰면서 대하게 되더군요.
    옛날분들이라 그런 표현에 솔직하셨던건 아닐까 싶네요.

  • 3. ...
    '12.10.17 2:42 PM (1.251.xxx.79)

    저희집에 도 편애해서 폐인다되가는 사람 하나있어요 ..저희 경우엔 부모가 집착이 너무 강하고 돈으로만 해결할려고 하고 정을 줄줄 몰라요. 이제는 본인도 안보는게 답이다 라고 해요 부모 안볼려고 하는데 부모는 또 자기가 자식한테 한건 모르고 매달리고요..그래서 저도 애 둘셋씩 낳는거 겁납니다..

  • 4. ...
    '12.10.17 2:59 PM (119.71.xxx.136)

    편애하죠. 저 아는 집도 그래요. 큰자식이 작은 자식 거의 거두다 시피.. 큰자식이 작은 자식한테 잘할때 부모는 이뻐하구.. 작은자식이 큰자식한테 말 함부로하고 행동 함부로해도 그래도 쟤가 정이 있는애다 큰자식을 얼마나 따르고 좋아하는지 아느냐 하며 굴레를 씌워 제가 보기엔 거의 큰자식 인생을 작은자식을 위하는 걸로 키우더라구요. 그러다가 늙어서는 작은자식이 이쁘기는 하지만 성질이 좀 그러니 큰자식한테 먹을꺼 해주고 옷사주고 하면서 얼르고 달래서 끼고 살려고 하더라구요.
    좀 안쓰러죠 큰자식이.. 근데 본인도 사십년 넘게 그러고 살아서 거기서 떠나지를 못하더라구요. 그냥 그게 그사람의 삶인거 같아요.

  • 5. 몰라서 물으시나요?
    '12.10.18 4:01 AM (125.177.xxx.137)

    아님 어느정도인지가 궁금해서 물으시나요???
    여기 글 검색해보심 정말 다양한 사연 많은니깐 알아서 검색하시길....
    죄송요....
    한 편애당한입장이라....
    여기글1000프로보다더 까칠해지네요////
    참고로 있는집 딸인데


    강남 8학군에 보온도시락 한번도 싸가본적 없고 비오느날 전업 엄마 한번도 우산가져온적 없오요
    당근 울 오라방 남동생은 보온도시락 잃어버리면 바로대령 바로대령 바로대령 바로대령 바로대룡....
    비오는날 우산 바로대령 바로대룡 바로대령...
    집살때 온갖지온 바로대령 바로대룡 바로대령....



    결정적인거 한방................................
    사랑도 바로대령 바로대령 바로댈령 바로대령 바로대령
    울 자매 보온도시락구경도 몬해봐 우산은 비닐우산도 아침에 가져간대도 감지덕지....사랑도 구경몬해봐
    집이아닌 사위사랑도 구경 몬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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