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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구함)남편이캄보디아파견

캄보디아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12-10-17 14:00:21

남편이 내년1월에 캄보디아로 파견나갈것 같은데

따라가야 할지 어떨지 조언좀 해주세여

수도인 프놈펜에서 최근에 살아보시거나 지금 살고

계신 분 생생한 조언 부탁드려요

무엇보다 지금 5학년인 딸아이 교육이 제일 걱정이네요

올해 교육청 영재반수업을 받고 있는데 내년에도 도전해보려고 했거든요

그걸 놓치기도 아쉽고, 그곳도 국제학교가 있다는데 어떨지도 모르겠고,

캄보디아하면 난민밖에 생각안나고 앙코르와트같은데는 별 관심도 없었구요

지금 갑자기 들은 얘기라 패닉 상태네요

 

IP : 219.251.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면
    '12.10.17 2:01 PM (1.251.xxx.155)

    몇년 거주할지가 관건이겠네요.
    1년정도면 가족은 안따라가도 될듯한데요

  • 2. ..
    '12.10.17 2:21 PM (112.148.xxx.97) - 삭제된댓글

    빈민국이라 선진국에서ngo 많이해요
    그래서 프놈펜 국제학교 다디는 아이들 발음 여기서 비싼 영어학원 다니는거 보다 훨 네이티브해요
    영어만 목적이라면 나쁘지는 않아요

  • 3. ..
    '12.10.17 2:22 PM (112.148.xxx.97) - 삭제된댓글

    근데 파견나온 남자들이 도박이나 술집의 유혹이 많더라고요

  • 4. Drim
    '12.10.17 3:15 PM (119.64.xxx.46)

    저희도 신랑회사에서 우리쪽에서 ok하면 나갈수있는 상황이라 한동안 알아봤는데 정보가 많이없더라구요
    저희아이는 아직어려서 학교는 잘알아보지 않았지만 다른나라에비해 국제학교도 수준이 떨어진다 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떠나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이에게도 좋은경험일테고 혼자보내는 것보다 마음도 놓이구요
    회사에서 집이나 학비같은 보조도 있으면 괜찮은것 같아요
    인건비도 싸니 도우미 도우미쓰시고 골프도 배우고....
    저희는 계획이 미뤄져서 나갈수있을지 모르겠네요
    하지만....고급주택가나 외국인전용 아파트이외에는 좀 위험하니 항시 조심하셔야 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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