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약을 과량 복용했는데..

어떡해~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2-10-17 13:52:48
34개월 아이가 감기약중에 항히스타민제를 3일치를 한꺼번에 먹었어요
어제 오전에 그러고 아직까진 이상은 없고 병원에서도 괜찮을거라는데 그래도 걱정되요
먹을거나 조심할거 있나요?
부작용 있을까요?
IP : 211.209.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7 1:55 PM (175.223.xxx.108)

    신장에 부담을 주는 약이예요. 소변이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2. 러스
    '12.10.17 2:06 PM (118.35.xxx.209)

    항히스타민제 잔뜩먹고 아직까지 이상없다면 별 이상 없습니다. 엄청 졸렸을 듯 한데 그러지도 않았다니.... 신기하군요. 물이나 많이 먹이세요. 충분히 빨리 배출되도록...

  • 3. ...
    '12.10.17 2:14 PM (220.72.xxx.168)

    이미 가장 심각한 시간은 지났어요.
    부작용이 나타났으려면 어제 나타났을 가능성이 제일 높았을 시간인데, 잘 넘어갔다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합니다. 위게 러스님 의견처럼 물 많이 먹여서 빨리 배출되도록 도와주는 것만 하시면 될 듯 합니다.

  • 4. 어떡해~
    '12.10.17 2:31 PM (59.28.xxx.58)

    어쩐지 낮잠 없던 아이가 서너시간 자더라구요
    일어나선 잘놀구 피곤해 보여서 비타민 하나주고..ㅠㅠ 저녁에 알았어요 약 뚜껑열고 먹고 닫아놔서 몰랐어요
    병원에 다녀왔어요..
    답변감사합니다

  • 5. ...
    '12.10.17 3:01 PM (218.52.xxx.119)

    제 아들도 고맘때 콧물시럽을 원샷 한적 있었는데 낮잠을 안자는 애라서 하루종일 칭얼거리고 다음날엔 괜찮았어요.
    애를 봐준다면서 방치해서 시럽을 원샷하게 하고는 모른척한 시어머니가 원망스러웠었죠.
    애가 칭얼거리니까 얘가 왜 이러지? 하는데 시럽을 그렇게 많이 먹어도 놔두고는... 병원에 가본다니까 못가게 하고. 휴~ 15년전 생각이 나네요.

    암튼 아이는 괜찮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532 대전대에서 코스트코 대전점 가까운가요 3 대전사시는분.. 2012/10/27 950
169531 우리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배심원석에 앉혀놓고, 피고인석에 앉아 .. 1 보스포러스 2012/10/27 800
169530 사춘기 두아이의 밀담을 우연히 들었어요.. 23 루비 2012/10/27 9,918
169529 중앙일보 김진은 정말 단일화를 위해서 문재인을 미는 걸까요..?.. 7 dd 2012/10/27 1,184
169528 포트메리온 커피잔 3 건너 마을 .. 2012/10/27 2,042
169527 닭강정 많이들 드시나요? 2 ... 2012/10/27 2,263
169526 요즘 스타킹 어떤거 신나요? .... 2012/10/27 731
169525 믿습니까? 뭣하러… 샬랄라 2012/10/27 516
169524 파트타임으로 근무시 초과시간 용인해야하나요.??? 3 돈벌기어려워.. 2012/10/27 888
169523 180만원짜리 코트.. 제 값을 하나요? 33 사도 될까요.. 2012/10/27 15,582
169522 저도결혼식 옷차림요 5 나일론 2012/10/27 1,646
169521 경제민주화 단상 1 학수고대 2012/10/27 384
169520 우리개는 순둥이 개. 11 패랭이꽃 2012/10/27 1,903
169519 서양 가본적은 없는데 예쁜사람은 진짜 이쁘네요. 19 ... 2012/10/27 8,448
169518 존박 노래 정말 많이 늘었네요 2 2012/10/27 1,993
169517 이번 일요일 설악산 백담사 아침 7시쯤 가면 덜 밀릴까요..? 1 설악 2012/10/27 1,269
169516 제 코트 안감에 빨간 라벨로 PIACENZA라고 붙어 있는데.... 2 코트 2012/10/27 3,309
169515 친정엄마 생신이었는데.. 1 불효녀 2012/10/27 887
169514 다이어트 한 뒤로, 손발이 너무 차가워요 4 .. 2012/10/27 1,950
169513 꽐라 남편의 말말말 4 하하 2012/10/27 1,202
169512 밀애 보고 있는데요 3 yaani 2012/10/27 1,490
169511 자궁근종과 담낭절제술을 동시에 받으신 분 계실까요? 도움요청 2012/10/27 1,021
169510 아, 저도 속좁은사람인가봐요.. 사소하게 던진 이웃말이 너무 기.. 6 ,. 2012/10/27 2,462
169509 결혼식 옷차림 고민 5 ^^ 2012/10/27 1,420
169508 가방 골라주세요 5 ... 2012/10/27 1,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