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cbs 라디오 .. 괜찮네요..

두둥실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12-10-17 13:20:48

우연히 채널 돌리다 고정이 된지 1달 정도 되어가는데요..

 

아침 7~9시까지 김현정의 뉴스쇼 (이거 몇년 만에 맛보는 제대로 된 뉴스 프로그램인지..완전 만족)

 

9시 부터는 한대수 손숙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인데..한대수씨의 허스키한 음성이 아주

매력적이더라구요..

 

그리고 2시에 진행하는 김미화의 여러분....cbs 에서 김미화씨 목소리를 듣는 순간 완전 깜놀했고..

완전 반가웠습니다..

 

여기  방송이 옛날 음악도 자주 틀어 주셔서 아주 편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텔레비젼에서는 뉴스다운 뉴스를 접하기 어려운데..

여기 방송은 뉴스와 시사 그리고 따뜻한 음악까지 ..

완전히 애청하게 된 방송이래서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표준 FM 98.1 mhz  (저는 경기도 거주임)

기독교 방송인데..전혀 종교 색깔을 찾기 어려운 일반 라디오 프로그램이래서 편하게 듣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 보세요~~~여러분^^

 

IP : 122.34.xxx.1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2.10.17 1:28 PM (175.125.xxx.219)

    온라인에서도 제일 소식도 빠르고 시사이슈를 빗겨간적 없고 오히려 찌라시 연합같은 거 보다 나아요

  • 2. 저두 애청자
    '12.10.17 1:37 PM (175.112.xxx.48)

    저는 예전에는 mbc라디오 손석희 방송으로 아침을 시작했는데
    몇달전부터는 cbs로 옮겨와서 김현정의 뉴스쇼로 아침잠을 깹니다
    하루종일 틀어놓는데....저녁 6시에 정관용의 시사자키 들으면서 저녁 먹습니다
    다른데보다 주구장창 음악이나 신변잡기가 아닌... 시사적인 내용이 많아서 좋아요...
    그리고 낮12시에 하는 팝송프로도 추억돋는 음악들이 많이 나와서 넘 좋습니다
    정말 강추하는 라디오 채널이에요~

  • 3. 두둥실
    '12.10.17 1:48 PM (122.34.xxx.152)

    저희는 김현정의 뉴스쇼 들으면서 아침밥을 먹거든요.
    초등학생인 저희 아이들도 요즘은 대선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중간중간 물어보는 질문에 간단히 대답해 주고 있어 아이들에게도 여러모로 좋은 것 같아요.
    12시에 하는 방송도 정겹지만..4시에 진행하는 여성 DJ 분..완전 팬됐거든요.
    솔직하고 푼수끼도 살짝있는 아주 귀엽게 방송 잘 하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방송 채널이래서 소개해 봤습니다.~~^^

  • 4. 저는
    '12.10.17 2:03 PM (125.187.xxx.175)

    시사프로는 아침에는 김현정의 뉴스쇼
    저녁에는 시사자키 정관용 들어요. 가끔 새누리당 너무 싫은 인간들 나와 인터뷰 할 때는 안 듣기도 해요.
    그리고 그 외 시간에는 .cbs 음악 fm(서울 수도권은 93.9) 계속 듣고요. 98.1은 시사 프로 외에는 목사님 나와서 설교하는 프로도 있고 해서 시사 프로 몇개만 들어요.

    93.9에서는 클래식 가요 팝이 프로별로 나오는데 초대손님으로 연예인 불러 깔깔대고 떠드는 것 없이 음악을 많이 들여주고 차분한 사연 소개 정도여서 듣기 편해요.

    지방이라 주파수가 잘 안 잡히는 분들은 스마트폰에서 레인보우 어플 다운받아 들으시면 돼요.

    그리고 밤 10시에 하는 ebs 영미문학관은 팟캐스트로 다운받아 듣고요.

  • 5. 자정까지 cbs고정이예요.
    '12.10.17 2:49 PM (203.236.xxx.21)

    하루종일 음악위주로 나오고
    가요는 요즘 노래보단 예전 음악들로.
    물론 4-6시 sbs로 잠시 옮겨요.
    최근에 여기 디제이가 sbs라디오로 갔거든요.
    그 목소리나 방송컨셉에 익숙해져서인지
    유리상자 박승화씨가 하는데 목소리가 저랑 안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61 선입견 없이 들으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13 정리불가 2012/11/22 2,757
180460 이번 토론은 각자 마음에서 판정으로 가야할듯 싶네요. ^ ^;;.. 2 ㅇㄷㅇ 2012/11/22 737
180459 토론 끝나니 야근자들이 몰려오네요. 1 흐흐흐 2012/11/22 965
180458 소망과 희망사이............ 1 우리는 2012/11/22 649
180457 나름 토론간단후기네요 5 .. 2012/11/22 1,319
180456 겨울 유럽 렌트카 여행 어떨까요? 12 날개 2012/11/22 6,111
180455 정책의 현실성과 실현가능성에 대해서는 안후보 지지해요 1 2012/11/22 872
180454 대북관계 로드맵 정말 맘에 듭니다. 1 문후보님 2012/11/22 826
180453 토론회 후기 6 ^^ 2012/11/22 1,241
180452 안철수의 얼굴에서 광채가..... 21 인상 2012/11/22 3,221
180451 안이 이겼나 문이 이겼나 갈리시는데 8 서른즈음 2012/11/22 1,381
180450 IMF 이후 15년…또다시 위기 봉착한 대한민국 샬랄라 2012/11/22 1,056
180449 이번토론은 문재인 승이네요. 7 2012/11/22 3,652
180448 문후보님 이렇게 까지 잘하실줄은.. 20 문안드림 2012/11/22 5,977
180447 그냥 가위 바위 보로하세요 2 2012/11/22 774
180446 이번토론은 안철수 승이네요. 57 요리사 2012/11/22 6,643
180445 문재인후보 대인배.. 10 비비 2012/11/22 1,960
180444 더 보고 싶네요 3 rolrol.. 2012/11/22 885
180443 아..걱정되네요 ..잠을 못잘듯. 3 .. 2012/11/22 1,126
180442 헤라 VS 디올 VS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뭐가 제일 6 뒤블레르 2012/11/22 3,280
180441 문재인 후보 그동안 할 말 많았던듯.. 25 ... 2012/11/22 3,421
180440 서울이랑 부산이랑 김장하는 날짜가 같으면 김장이 맛없나요? 3 김장.. 2012/11/22 972
180439 안후보님 주변에 문제있는것 맞는것 같네요 30 .. 2012/11/22 8,956
180438 남의 집 장독깨고 나서 1 안후보 2012/11/22 752
180437 오늘은 아름다운 밤입니다.. 3 오홍홍 2012/11/22 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