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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힐링비법?

궁금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12-10-17 13:08:32

너무 속상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지만..

무엇도 해야 할 때...

 

어떻게 스스로를 달래시나요?

 

 

저는 어제 속상한 일 있어서, 애 재우고 엉엉 울고..

시슬리 마스크팩 하고 잤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 망가져 있으면, 기분이 더 나쁘더라구요.

피부는 양보 안할라구요. ㅡ,.ㅡ

IP : 210.121.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이버
    '12.10.17 1:29 PM (58.143.xxx.180)

    부끄럽지만..
    다리를 사정없이 쫙쫙 찢어줍니다. 일어나서도 스트레칭 하고 .. 앉아서 180도 다리 벌려서 가슴이랑 이마 대고 엎드려있기 등등.. 한 삼십분 정도 낑낑 대면서 다리 찢고 척추 뽑아낼 기세로 스트레칭 하고 나면 좀 개운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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