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초등 아니고 서울에 있는 일반 초등학교입니다.
정말 인성 바닥인 선생이 있는데 내년에 전근간다고 다들 좋아했거든요. 근데 그 선생이 이 학교가 좋아서 2년 더 있을거라고 그랬다네요.
저처럼 담임 겪었던 엄마들(또 담임될까봐), 둘째 있는 엄마들 다 같이 멘붕입니다.
원래 초등 선생님들은 한 학교에 5년 근무하지 않나요? 이렇게 본인이 원하면 몇 년씩 더 있을수도 있나요?
사립초등 아니고 서울에 있는 일반 초등학교입니다.
정말 인성 바닥인 선생이 있는데 내년에 전근간다고 다들 좋아했거든요. 근데 그 선생이 이 학교가 좋아서 2년 더 있을거라고 그랬다네요.
저처럼 담임 겪었던 엄마들(또 담임될까봐), 둘째 있는 엄마들 다 같이 멘붕입니다.
원래 초등 선생님들은 한 학교에 5년 근무하지 않나요? 이렇게 본인이 원하면 몇 년씩 더 있을수도 있나요?
예전에 저희 어머니 보면 교장 재량껏(?) 1년 더 있으신 것 같은데 그게 요즘도 가능한지 2년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정년 가까웠으면 연장가능하다고 들었어요
초빙 교사인 경우 초빙 기간의 연장, 그러니까 한 학교에서 10년 근무가 가능하고요, 윗분 말대로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 그냥 그 학교가 마음에 들면 그냥 거기 있다가 퇴직하기도 합니다.;
혹시 제가 아는 학교의 그 선생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슷한 상황이네요.;;
담임 바뀔 때마다 그 선생만은 아니기를 바라면서 엄마들을 덜덜 떨게 만드는 유명한 여선생 하나 알고 있는데 초빙 교사에 정년 몇년 남지 않은 케이스였지요.;; 제 경우 좀 적극적으로 항의해서 개과천선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많이 유하게 만들긴 했지만요.;
학교에 따라 5년까지 연장 가능하대요.. 저희 아이 작년 올해 담임 선생님 모두 전근가시는 해였는데, 5년씩 연장하셔서 지금 근무하고 계세요..
물론 공립정교사 였고요.
운동부 담당 선생님이셨는데 8년째 근무중이신분 봤음. 실제로 봤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7013 | 코스트코에 무릎담요 어때요 1 | 추워 | 2012/10/21 | 2,099 |
167012 | 어제 모델하우스 구경갔었는데요 25 | 오호 | 2012/10/21 | 10,926 |
167011 | 기본보다 팔길이가 긴 목티 3 | 긴팔여 | 2012/10/21 | 936 |
167010 | 결혼식에 참석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9 | 고민중 | 2012/10/21 | 2,314 |
167009 | 이런 이별 3 | 루비 | 2012/10/21 | 1,746 |
167008 | 다 아는 안당기는 법 5 | 저도 | 2012/10/21 | 2,871 |
167007 | 피부어떡해야하죠? 7 | ㅣㅣ | 2012/10/21 | 2,193 |
167006 | 통영여행을 계획중이에요. 4 | 통영여행 | 2012/10/21 | 2,616 |
167005 | 우리 각자 정착한 화장품 써볼까요? ㅎㅎㅎ 363 | Cantab.. | 2012/10/21 | 35,197 |
167004 | 15일 독일에서 일어난 가스 누출 사고인데요 1 | 금잔디 펌 | 2012/10/21 | 1,656 |
167003 | 아이의 성적표 | 성적보단성실.. | 2012/10/21 | 1,201 |
167002 | 요즘 평균결혼연령이.. 남자32~33살, 여자29~30살이잖아요.. 11 | ㅇㅇ | 2012/10/21 | 4,715 |
167001 | 고민/불만없는 사람은 없나요? 이해안가는 푸념 듣는 것도 힘들어.. 1 | 고민 | 2012/10/21 | 815 |
167000 | 냉장고 코드가 꼽혀있는 플러그에서 소리가 나요 3 | .. | 2012/10/21 | 2,313 |
166999 | 독일사는 친구에게 소포보내고 싶어요 5 | 친구야 | 2012/10/21 | 1,026 |
166998 | 임권택 감독 아드님 인물 괜찮네요 6 | ㅎㅎㅎ | 2012/10/21 | 3,007 |
166997 | 불고기할 때 소고기 3 | 불고기 | 2012/10/21 | 1,349 |
166996 | 아들에게 시어버터 발라줘도 되나요? 4 | 악건성 | 2012/10/21 | 1,415 |
166995 | 최고의 수분보습크림이에요. 76 | 사랑하는법 | 2012/10/21 | 22,746 |
166994 | 제가 요리해놓고 애기 재우는 사이 남편이 다처먹었어요 68 | 배고파 | 2012/10/21 | 16,499 |
166993 | 4살짜리가 한밤중에 두시간씩 책을 읽어요 13 | 졸린엄마 | 2012/10/21 | 3,060 |
166992 | 노래 원래 못부르다가 실력이 좋아진 사람있으세요? 1 | 노래 | 2012/10/21 | 958 |
166991 | '광해' 넘 뻔한 스토리...아닌가요? 27 | 네가 좋다... | 2012/10/21 | 4,375 |
166990 | kbs심야토론 ..넘 재밌어요 3 | ... | 2012/10/21 | 1,539 |
166989 | 그것이 알고 싶다-그래도 범인 잡혔네요. ㅠ 16 | 그것이 알고.. | 2012/10/21 | 9,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