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권자로서 대통후보를 의심하는것이 잘못인가여?
1. 아뇨
'12.10.17 12:30 PM (211.219.xxx.62)잘못은 아녀요. 꼭 잘 알아봐야죠.
하지만. 결국 선거는 차악을 고른다는 것...2. 당연히
'12.10.17 12:33 PM (122.40.xxx.41)검증해야죠.
악의적인게 아니라 팩트를 갖고 논하는건 반드시 필요합니다.3. ㅇㅇㅇ
'12.10.17 12:38 PM (59.15.xxx.233)의심하는건 맞는데. 잘해야죠....
4. ..
'12.10.17 1:00 PM (59.10.xxx.41)제대로 보고 비판을 해야지요.
왜곡된 시각으로 잘못된정보로 비난하는것은
안되는 일입니다.5. 하늘아래서22
'12.10.17 1:10 PM (112.153.xxx.2)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있으면서 비난하니까요. 그건 이미 형평성을 잃어버리죠
6. 비
'12.10.17 1:13 PM (114.203.xxx.81) - 삭제된댓글근데 왜 더 의심가는 후보가 있음에도 특정 후보에 대해서만 의심하는 걸까요?
7. .;
'12.10.17 1:26 PM (125.141.xxx.237)당연히 의심하고 검증해야 합니다. 물론 왜곡된 정보를 토대로 편협한 시각에서 검증하는 것은 안되겠지만, 사실 일반 유권자 입장에서 대선 후보에 대한 입증 자료를 얻을 수 있는 루트는 제한적이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후보로 나섰으면 자기가 어떤 정치를 할 것인지뿐만이 아니라 어떤 인물인지도 당당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누가 검증 요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다 드러낼 수 있어야지요. 그것이 정책으로 표현되고, 발언으로 표현되고, 이미 살아온 과거로 표현되고 그런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모호함과 구체성이 결여된 부분에 대해 의심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이건 의심하는 유권자의 잘못인 아닌, 선명함을 보여주지 못하는 후보의 잘못입니다.
물론 지나친 선명성이 표의 확장성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고, 일부 지지층의 이탈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선명성을 배제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이건 유권자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요.
제대로 검증할 수 있는 소스를 후보가 스스로 풍부하게 던져주지 않으면 유권자는 판단할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한 채 투표소로 향해야 하니까요.8. mb한테속는게
'12.10.17 1:34 PM (119.200.xxx.16)더 이상할 지경이네요. 전 딱 보자마자 아닌 걸 알 정도로 문제가 많은 사람 아니었던가요.
서울 시장때도 조금만 관심있으면 문제 많았다는 거 알 수 있었어요.
대통령 선거때도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 인간은 절대 대통령 되면 안될 사람인게 보이던데
엠비한테 속아질 수도 있는 거군요. 하긴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 그 인간이 뽑힌 거겠지만요.9. 차니맘
'12.10.17 3:19 PM (121.142.xxx.44)mb한테 왜 속았을까요? 그 당시에도 각종 비리가 장난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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