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권자로서 대통후보를 의심하는것이 잘못인가여?

.. 조회수 : 996
작성일 : 2012-10-17 12:26:32

여러분 유권자로소 각각의 후보를 의심하고 검증하는것은 유권자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대통후보를 의심한다고 머라하는 분들 있는데.

MB한테 속아서 저는 의심병이 더욱 도집니다..

의심해야 정상 아닌가여? 
IP : 118.32.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2.10.17 12:30 PM (211.219.xxx.62)

    잘못은 아녀요. 꼭 잘 알아봐야죠.
    하지만. 결국 선거는 차악을 고른다는 것...

  • 2. 당연히
    '12.10.17 12:33 PM (122.40.xxx.41)

    검증해야죠.
    악의적인게 아니라 팩트를 갖고 논하는건 반드시 필요합니다.

  • 3. ㅇㅇㅇ
    '12.10.17 12:38 PM (59.15.xxx.233)

    의심하는건 맞는데. 잘해야죠....

  • 4. ..
    '12.10.17 1:00 PM (59.10.xxx.41)

    제대로 보고 비판을 해야지요.
    왜곡된 시각으로 잘못된정보로 비난하는것은
    안되는 일입니다.

  • 5. 하늘아래서22
    '12.10.17 1:10 PM (112.153.xxx.2)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있으면서 비난하니까요. 그건 이미 형평성을 잃어버리죠

  • 6.
    '12.10.17 1:13 PM (114.203.xxx.81) - 삭제된댓글

    근데 왜 더 의심가는 후보가 있음에도 특정 후보에 대해서만 의심하는 걸까요?

  • 7. .;
    '12.10.17 1:26 PM (125.141.xxx.237)

    당연히 의심하고 검증해야 합니다. 물론 왜곡된 정보를 토대로 편협한 시각에서 검증하는 것은 안되겠지만, 사실 일반 유권자 입장에서 대선 후보에 대한 입증 자료를 얻을 수 있는 루트는 제한적이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 후보로 나섰으면 자기가 어떤 정치를 할 것인지뿐만이 아니라 어떤 인물인지도 당당하게 공개해야 합니다. 누가 검증 요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다 드러낼 수 있어야지요. 그것이 정책으로 표현되고, 발언으로 표현되고, 이미 살아온 과거로 표현되고 그런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모호함과 구체성이 결여된 부분에 대해 의심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이건 의심하는 유권자의 잘못인 아닌, 선명함을 보여주지 못하는 후보의 잘못입니다.
    물론 지나친 선명성이 표의 확장성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고, 일부 지지층의 이탈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선명성을 배제할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이건 유권자에 대한 예의는 아니지요.
    제대로 검증할 수 있는 소스를 후보가 스스로 풍부하게 던져주지 않으면 유권자는 판단할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한 채 투표소로 향해야 하니까요.

  • 8. mb한테속는게
    '12.10.17 1:34 PM (119.200.xxx.16)

    더 이상할 지경이네요. 전 딱 보자마자 아닌 걸 알 정도로 문제가 많은 사람 아니었던가요.
    서울 시장때도 조금만 관심있으면 문제 많았다는 거 알 수 있었어요.
    대통령 선거때도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 인간은 절대 대통령 되면 안될 사람인게 보이던데
    엠비한테 속아질 수도 있는 거군요. 하긴 그런 사람들이 많으니 그 인간이 뽑힌 거겠지만요.

  • 9. 차니맘
    '12.10.17 3:19 PM (121.142.xxx.44)

    mb한테 왜 속았을까요? 그 당시에도 각종 비리가 장난아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5759 아파트 팔고싶은데 요즘 집 잘안나가요? 5 매매 2013/02/01 2,920
215758 사람들에게 무슨소리 자주들으세요 32 ... 2013/02/01 3,742
215757 자꾸 벌레가 지나가는것 같아요.. ㅠㅠ 9 뭐지? 2013/02/01 4,922
215756 자랑을 유난히 못견디는 사람은 질투가 많은걸까요? 5 자랑 2013/02/01 3,494
215755 윙크 그만 했으면ㅠㅠ 3 걸그룹 제발.. 2013/02/01 1,294
215754 나꼼수 검찰에서 출국 금지 시켰다는데 4 심마니 2013/02/01 1,849
215753 밥맛이 없어봤음... 106 미친다 2013/02/01 9,918
215752 두상이 예쁘면 뼈대(?)도 예쁘지 않나요? 14 .. 2013/02/01 3,990
215751 제발 이 패딩좀 봐주세요! 31 두근두근 2013/02/01 3,386
215750 여친있는데 과도하게 친절한 남자.. 4 / 2013/02/01 2,534
215749 낼 에버랜드가요~ 도시락은?? 5 . 2013/02/01 2,256
215748 두부...용기에 담긴 물 요리에 쓰나요 ?? 7 자취생 2013/02/01 2,137
215747 빨강머리앤 13 햇빛 2013/02/01 2,653
215746 안그러던 언니가 갑자기 변했어요. 20 정상인가요?.. 2013/02/01 7,785
215745 버스 아저씨 아기좀 잡으라네요 ㅡㅡ 183 버스 2013/02/01 15,710
215744 전부치는 와이드 그릴 좀 알려주세요 명절이네 2013/02/01 1,123
215743 여행지추천 2 심란맘 2013/02/01 767
215742 중국 구채구 3월에 가려는데.. 1 중국 2013/02/01 4,912
215741 손이 너무 아려요~ 양념 다지기좀 추천해 주세요~ 3 고추장물 2013/02/01 1,119
215740 오늘도 냄비를 까맣게 태워먹고 질렀어요 4 진홍주 2013/02/01 886
215739 기침감기에 좋은 특효비법 없을까요? 9 기침감기 2013/02/01 1,726
215738 저 아동용한복으로 설빔했어요☞☜ 16 당신의햇님 2013/02/01 2,125
215737 기숙학원 9 기숙학원 2013/02/01 1,672
215736 이와이 슌지 결혼 했나요? 3 ㄹㅇㄹ 2013/02/01 2,382
215735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 2.. 저도 재수 없는 스탈일까요.. 4 음... 2013/02/01 3,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