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명품백 같은거에 관심이 없어요.
제가 큰 악보같은걸 넣어다녀야 해서.....지난달부터 튼튼한 백 찾고 있거든요
백화점 갔더니 정말 좀 이름있는 가방들은 정말 비싸더군요.
인터넷으로만 한두개씩 사다가 ...너무 잘 떨어지고 그래도 좀 제값주고 명품백 하나 있으면
백년쓰겠지 싶어 ㅋㅋ신랑한테 하나 사달라고 했어요.
언뜻 mcm은 우리나라꺼란 얘길 듣고,,,
그래도 다른 외국제품보다 이거 사야되겠다싶어서 봤는데
사실 딱 마음에 드는건 없었어요. 그래도 가격대비 괜찮다 싶은거
봐놓았는데,,,,
김성주라는 인간 설쳐대는것보니 살 마음이 없어지네요.
뭐살까요..ㅠㅠ
다른 제품들은 택도없이 너무너무 비싸구.....
걍..인터넷이나 홈쇼핑에 괜찮은거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