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자켓 좀 봐 주세요
1. 원글
'12.10.17 11:12 AM (110.15.xxx.5)제가 아이패드 쓰고 있어서 그런가 보네요 ㅠㅠ
2. ᆢ
'12.10.17 11:13 AM (113.216.xxx.83)저 40대초반인데 좀 나이들어보이고 실용성도
적어보여요
차라리 트렌치코트류를 사시는게 어떨까요?
길이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기본부터
변형된것까지 다양하니까요ㅕ3. 원글
'12.10.17 11:19 AM (110.15.xxx.5)PC로 다시 로긴해서 수정했어요...
면 소재의 트렌치코트는 곤색으로 하나 있어요.
몇년 됐는데 다시 하나 장만할까요?4. ..
'12.10.17 11:20 AM (1.225.xxx.69)마네킹이 입은대로만 교복같이 주구장창 입는다면 사도 괜찮을거같아요.
5. 나쁘진 않은데
'12.10.17 11:23 AM (1.251.xxx.155)음...딱히 뭐라 말하기가 어렵네요.
카라는 세워둬서 ...입을땐 눕혀입잖아요..그건 아시죠?
세워진 상태로 눕혀진 상태에서 어떤 모양일지 감이 안잡히네요.
있는옷 활용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대충 고른 옷은 대충밖에 못입더라구요6. 원글
'12.10.17 11:27 AM (110.15.xxx.5)카라는 원래 저렇게 세워서 입도록 나온 거 같아요...
남자 탈렌트들이 양복 자켓 깃을 세워 입는 게 유행된 듯...
테일러드 카라 아니면 라운드로 노카라, 아니면 차이나 스탈이 많던데
차이나 카라는 그닥 예쁘게 빠진 게 안 뵈더라구요.
옷장에 한가득 옷이 차 있어도 입을 게 없단 말이 너무 와 닿네요...ㅠㅠ7. ...
'12.10.17 11:30 AM (110.14.xxx.9)소재는 괜찮네요. 걍 주문하셔서 입어보시고맘에 안들면 택떼지말고 그대로 반품하세요. 반품비3000원
8. ...
'12.10.17 11:31 AM (115.126.xxx.16)무난하지 않는데요? 카라 부분이 너무 이상해요.
일부러 세워놓은거 같은데 원래 저런거잖아요;;;
그냥 정말 평범한 롱자켓을 하나 사는게 더 실용적일꺼예요~
저도 한동안 디자인에 혹해서 옷 많이 샀는데
나이드니까 기본라인이 제일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기본라인에 스카프 몇장으로 분위기 바꾸는게 훨씬 나은거 같아요^^9. ㅜㅜ
'12.10.17 11:47 AM (114.202.xxx.140)담주에 입긴 완전 더워보임
10. ...
'12.10.17 1:13 PM (39.116.xxx.108)유행 타겠어요
잘 안입는 옷이면 유행에 민감한 스탈보다는
차라리 있는 거 입으셔도 될거 같은데요
트렌치코트는 디자인이 비슷하니깐요11. ,,
'12.10.17 1:28 PM (121.184.xxx.70)무난한 디자인은 아닌듯...
스탠딩 카라에 가죽소재인 점, 포켓에 가죽트리밍도 유행 타겠어요.
목이 길고 상체가 날씬한 분이라면 어울리겠네요.
다만 디자인이 올드해 보여요.12. 디케
'12.10.17 1:35 PM (112.217.xxx.67)전 원단이 별로네요. 이 원단은 약간 뚱해 보일 수 있는 단점이 있어요.
좌우 비대칭으로 디자인 되어 있는데 이런 건 유행 타요.
목도 스텐 카라인데 어정쩡 하고요. 색깔도 이쁜 회색은 아니예요.
죄송하지만 좀 더 기본 스탈이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요즘 카라 없는 옷으로 기본스탈 많이 나와요. 여자 아나운서들이 종종 입고 나오더군요.
카라가 없어서 유행은 탈 수도 있겠지만 세련된 맛은 있어요.13. 원글
'12.10.17 2:19 PM (110.15.xxx.5)조언 감사합니다...
역시 시간 내서 나가 입어봐얄 거 같아요.
조언대로 안목 높여 예쁜 옷 장만하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3928 | 홈쇼핑보험 들까하는데.. | 씨제이홈쇼핑.. | 2012/11/29 | 500 |
183927 | 중1딸이 다이어트하게 허벌라이프사주라네요 16 | 다이어트 | 2012/11/29 | 3,287 |
183926 | 수분크림 첨 샀는데요 1 | 질문 | 2012/11/29 | 1,260 |
183925 | 11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2/11/29 | 508 |
183924 | 넘 슬퍼서 미치겠어요..노래제목좀요~ 2 | ??? | 2012/11/29 | 1,015 |
183923 | 부츠 색깔 너무 고민되네요. 조언 부탁 3 | ... | 2012/11/29 | 1,040 |
183922 | 경기 이천 증포동?? 아시는분 3 | 루비 | 2012/11/29 | 1,040 |
183921 | 9개월 아기 열이 해열제 복용 후 37.8도인데 병원 가야 하나.. 6 | 휴 | 2012/11/29 | 10,695 |
183920 | 정식 직원이 되였다는 곳 이 궁금... 3 | 궁금 | 2012/11/29 | 1,397 |
183919 | 고양이를 부탁해 2 | 꼽사리 | 2012/11/29 | 1,023 |
183918 | 2004년 아들 부시가 재선되었을 때 8 | .... | 2012/11/29 | 1,466 |
183917 | 저도 아래 유럽여행 글 보고 미국생활하면서 느낀점 54 | Panzer.. | 2012/11/29 | 16,003 |
183916 | 아 진짜 너무 웃겨서 올려요 ㅎㅎㅎ 7 | 수민맘1 | 2012/11/29 | 3,562 |
183915 | 청바지에 맬수있는 벨트가 사고싶은데요.. 1 | 벨트 | 2012/11/29 | 727 |
183914 | 요번에 유럽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02 | 하라 | 2012/11/29 | 20,701 |
183913 | 무언가 집중했을때 주변소리가 안들리는분 ㅜㅜ 20 | 개나리 | 2012/11/29 | 6,339 |
183912 | 사이안좋아보이고 결혼생활이 불행해보이는 부부보면.. 45 | ..... | 2012/11/29 | 20,592 |
183911 | 안철수, 문재인돕기 왜 늦어지나 38 | 하루정도만 | 2012/11/29 | 2,677 |
183910 | 문재인 당선 예언했던 망치부인님 두번째 편지 3 | 신조협려 | 2012/11/29 | 3,107 |
183909 | 엠비와의 추억 관람중이에요. 괴로워요. ㅜㅜ 17 | 피키피키피키.. | 2012/11/29 | 2,074 |
183908 | 건강에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 ........ | 2012/11/29 | 670 |
183907 | 부담되는 경조사 간소화 될까요? 2 | 거품 | 2012/11/29 | 1,000 |
183906 | 박근혜 지지자 설득하는 지혜 모아 보아요!! 솔선을 수범해서!!.. 20 | 지혜모아요!.. | 2012/11/29 | 1,972 |
183905 | 문재인 당선 예언한 2명의 역술인 7 | 신조협려 | 2012/11/29 | 5,355 |
183904 | 욕실방수공사 5 | .. | 2012/11/29 | 4,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