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 들어가서 살면서 예지몽을 엄청 꿨어요
안좋은일,좋은일,큰일 있기전에 항상 예지몽을 꾸었어요
예지몽은 다른 꿈이랑 달라요
아침에 일어나면 꿈이 생생하고
예지몽이구나 싶어서 꿈풀이 찾아보면
거의 꿈풀이에 나와있는 꿈들이에요
지금은 이사했는데
지금 집에서는 신기하게도 예지몽을 안꿔요
이전에 살던집 집터가 그리 좋지는 않았던 거같아요
빌라였는데 알고보니 우리 건물만 도둑이 엄청 들었더라구요
저희집도 한번 털리고...어떤집은 두세번씩..
또 집에 있음 왠지 편하지않았어요..기의 흐름이 편하지않은느낌?
암튼 그랬어요
직접 경험해보니 집터가 중요하다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