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500 에 월 48 만원 월세사는데 넘 비싸서 ..(2년 계약에 현재 7개월째 사는중입니다)
해서 어찌 어찌 전세로 해보려고 3000 짜리 전세집 계약을 어제 오후에 계약금 200 내고 했어요.
현재 집이 반지층이라 비싸다고 쉽게 빠질 것 같지않다고 하니 걱정이 너무 되네요. 통상 사는 집 먼저 빼고
집을 구해야 되는데 ..비교적 싼것 같아 계약을 했더니, 사는 집이 안나갈까 걱정임다.
혹시 계약을 파기하면 계약금 전혀 돌려 받지 못할까요? 집은 맘에 드나 현재 사는 집 안나가면
양쪽 집세를 다 내야하는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빠른 조언 부탁드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