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가 많이 있어서 가래떡 뽑고 싶은데요

.!!. 조회수 : 2,402
작성일 : 2012-10-17 10:27:11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떡집에 물어보니 한말 뽑는데 25000원 이래요
근데 한말 무게를 어떻게 재서 가지요?
그냥 대충 양을 생각해서 씻은다음에 채에받혀서 물기쪽 빼가지구
깨끗한 비닐에다가 담아서 갈까요?
IP : 223.62.xxx.1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2.10.17 10:30 AM (211.114.xxx.82)

    현미가 많이 들어가면 볏짚냄새? 같은게 나고 느끼해서 안먹어지네요.
    기대만빵하고 만들었는데 애들이 안먹어요.
    현미만 100프로는 안되는건가봐요.

  • 2. 제가 지난달에
    '12.10.17 10:31 AM (125.128.xxx.115)

    추석전에 현미가 뽑았는데
    저희 동네는....2만원인데 비싸군요..

    8키로였습니다

    몸무게 재는 체중계에 재서
    씻어서 물기 빼서 가져갔답니다

  • 3. 제가 지난달에
    '12.10.17 10:32 AM (125.128.xxx.115)

    현미가--> 현미로..ㅋㅋ

  • 4. 돈아까워
    '12.10.17 10:34 AM (118.38.xxx.104)

    현미로 가래떡 해봤는데....

    맛도 없고, 돈만 많이 들고...

    저는 비추입니다.

  • 5. 오잉
    '12.10.17 10:35 AM (125.128.xxx.115)

    전...현미만 100프로 했는데
    색깔은 약간 누리끼리 했지만
    현미향이 약간 나기도 하고
    아이들이 너무 잘먹던데~~

    저희 아이들이 식성이 좋긴 합니다만~~

  • 6. 윗님
    '12.10.17 10:36 AM (211.114.xxx.82)

    그식성 진심 부럽네요.
    저도 한개 이상 못먹겠던데...

  • 7. ...
    '12.10.17 10:40 AM (223.62.xxx.163)

    엥??그런가욤?아이가 떡볶이 구워서 꿀에다가 찍어먹는걸 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뽑을려고 했는뎅 ㅠㅠ

  • 8. 섞으세요
    '12.10.17 10:46 AM (221.146.xxx.243)

    현미만 100%하지 마시고 백미를 30%정도 섞어서 하세요

  • 9. ...
    '12.10.17 11:01 AM (218.234.xxx.92)

    아.. 전 옆집에서 현미 가래떡 주시길래 너무 잘 먹었어요. 백미보다 더 씹히는 맛도 좋다며 진짜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음..

  • 10. 나는나
    '12.10.17 11:04 AM (39.118.xxx.40)

    현미랑 오분도를 반반 하면 아주 맛있어요. 현미특유의 냄새도 덜하고..쌀은 8키로 씻어서 하루밤정도 푹 불린 후에 물빼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떡집마다 떡하는 시간이 있으니 시간맞춰가시면 바로 뽑을 수 있어요.

  • 11. 햇볕쬐자.
    '12.10.17 1:09 PM (121.155.xxx.153)

    저희 어머님이 현미로만 가래떡 뽑아서 주셨는데 전 백미로 한 것 보다 더 고소하고 맛있던데요...동생도 먹어보라고 줬더니..떡국 끓여먹었는데 더 맛있다고 하고.....

  • 12. 별이별이
    '12.10.17 1:49 PM (112.171.xxx.140)

    현미로 시루떡 해 먹어오 포실포실하고

    아주 좋은데...냉동 보관해서 두고두고 먹어도 되고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708 서양 가본적은 없는데 예쁜사람은 진짜 이쁘네요. 19 ... 2012/10/27 8,690
170707 존박 노래 정말 많이 늘었네요 2 2012/10/27 2,057
170706 이번 일요일 설악산 백담사 아침 7시쯤 가면 덜 밀릴까요..? 1 설악 2012/10/27 1,327
170705 제 코트 안감에 빨간 라벨로 PIACENZA라고 붙어 있는데.... 2 코트 2012/10/27 3,361
170704 친정엄마 생신이었는데.. 1 불효녀 2012/10/27 964
170703 다이어트 한 뒤로, 손발이 너무 차가워요 4 .. 2012/10/27 2,051
170702 꽐라 남편의 말말말 4 하하 2012/10/27 1,263
170701 밀애 보고 있는데요 3 yaani 2012/10/27 1,553
170700 자궁근종과 담낭절제술을 동시에 받으신 분 계실까요? 도움요청 2012/10/27 1,103
170699 아, 저도 속좁은사람인가봐요.. 사소하게 던진 이웃말이 너무 기.. 6 ,. 2012/10/27 2,530
170698 결혼식 옷차림 고민 5 ^^ 2012/10/27 1,490
170697 가방 골라주세요 5 ... 2012/10/27 1,366
170696 서프라이즈 재연배우요, 3 ....... 2012/10/27 2,208
170695 슈스케 4 볼때마다 22 .... 2012/10/27 7,010
170694 엉덩이 덮는 미니멀한 점퍼 추천 부탁 드립니다. 1 40대 점퍼.. 2012/10/27 1,181
170693 신비한 티비 서프라이즈, 사랑과 전쟁이 제일 재미있네요 3 aaa 2012/10/27 1,753
170692 자스민님 불고기 1스푼이 밥스푼2개 맞죠? 4 BRBB 2012/10/27 1,566
170691 [관람후기]007 스카이폴 - 스포없음 7 별1개 2012/10/27 1,747
170690 이스라엘돈 세켈을 달러로 바꿔오는게 좋을까 원화로 바꿔오는게 좋.. 2 아들자랑 2012/10/26 1,314
170689 치과환자들 중에 진상이 많긴 하죠. 15 2012/10/26 5,561
170688 금치산자의 반대말이 뭐에요? 5 ... 2012/10/26 2,196
170687 와~초반부터 포텐 팡팡 터지네요~!!! 12 슈스케 2012/10/26 3,510
170686 MBC 8시대 드라마 김호진 나오는것.. 요즘 스토리가 어떻게 .. .... 2012/10/26 1,199
170685 유치원 엄마한테 좀 기분나쁜데.. 29 복잡해요 2012/10/26 9,707
170684 타팀 직원 결혼식 경조금 1 당췌 2012/10/26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