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은 저녁 아이들 간식 뭐 해주세요?

중고등맘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2-10-17 10:25:34

성장기 남자 아이들입니다.

 

학원 시간 맞춰서 방과 후 6시에 이른 저녁을 먹어요.

 

10시 반쯤 학원에서 오면 배 고파서 정신이 없습니다.^^

 

가공 식품이나 빵 같은 밀가루 음식은 피하고 싶구요,

 

아이들 뭐 해주면 좋을까요?

 

우리 한 번 나눠봐요.

 

 

 

 

 

IP : 14.32.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0.17 10:29 AM (211.237.xxx.204)

    고구마 한쪽에 두유 주는때도 있고...
    감자에 우유 줄때도 있고...
    과일 한두쪽 줄때도 있어요..
    저희 아이는 고딩 딸이라서 그것만 먹어도 되는데
    (이것도 잘 안먹으려고 함 살찐다고)
    저녁도 부실하게 먹는걸 알기에 억지로라도 좀 먹이거든요..
    남자아이들이라면 좀 열량 되는걸로 먹이셔도 될듯해요.

  • 2. ㅁㅁ
    '12.10.17 10:29 AM (1.236.xxx.61)

    우리아이는 빵 종류는 잘 안먹어서 밥 조금 더 줍니다 .
    간단하게요 . 이른 저녁을 먹기에 맛난 반찬을 더 하게 되면 따로 챙겨서 줍니다 .
    볶음밥도 주고요 우동도 삶아서 주기도 하네요 .

  • 3. ..
    '12.10.17 10:47 AM (175.117.xxx.25)

    뭐든지 잘먹는 아이라면.
    닭가슴살이랑, 바나나 우유. 과일, 샌드위치, 고구마

    우리집은 밤 12시에 족발도 먹습니다. 4식구 둘러앉아...
    남자 아이라면 돈까스, 보쌈도 좋아요.
    .
    먹고 1시간이상 있다가 자면 소화도 걱정없고, 단백질 위주니 살찔 걱정도 덜하고.

  • 4. 주먹밥
    '12.10.17 11:03 AM (125.186.xxx.34)

    학원갖다 오는 딸에게 주로 빵이나 과일 우유등을 줬는데요 며칠전 재료가 똑 떨어져서 그냥 밥 있던거에 멸치볶음이랑 김가루 김치볶음 섞어서 주먹밥 해줬더니 그게 제일 좋대요. 생각해보니 늦은밤 소화도 그렇고 밥이 제일 나은것 같더라구요. 간단한 주먹밥이나 삼각김밥 만들어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굳이 그시간까지 영양가 따져 고열량 음식 먹이는것 보다는요.

  • 5. ..
    '12.10.17 12:39 PM (61.79.xxx.78)

    성장기 남자아이라면..뭐든지..소화 잘시킬 거 예요..

    과자만 아니면..뭐든지 다 줄듯..
    페스트 푸드도 좀 먹어줘야 키도 크더라구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681 안철수 기사 확실하면 퍼와주세요 6 ..... 2012/12/05 1,310
186680 이 시에 공감하시나요??뼈아픈 후회... 1 tt 2012/12/05 802
186679 다음 토론 예측 anycoo.. 2012/12/05 549
186678 다까끼 마사오보다, 이정희후보님의 음성이 너무 준엄해서 놀랐어요.. 3 ....... 2012/12/05 1,696
186677 남편이 일을 하고 싶어하는데 반대에요 2 고민 2012/12/05 879
186676 이 대통령, 민간인 사찰 ‘비선 라인’ 알고도 비호 3 세우실 2012/12/05 457
186675 ‘문재인-안철수’공동유세 - 폭설로 일정 수정! 10 참맛 2012/12/05 2,752
186674 대만여행 잘 아시는분 연말상품 어떤지 봐주세요 4 타이페이 2012/12/05 1,075
186673 1000만원 정도 돈을 두달정도 둘 은행이 있을까요? 4 단기 저축?.. 2012/12/05 1,510
186672 계약금 내고 불이행시 부동산 복비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3 부동산 복비.. 2012/12/05 898
186671 문재인후보가 우세군요..네거티비 다시 작렬중. 1 .. 2012/12/05 1,747
186670 남편이 갑자기 장이 안좋아졌어요 1 ... 2012/12/05 784
186669 홍천 사시는 분~~~~!! 2 눈송이 2012/12/05 843
186668 오늘 저녁 비행기는 차질없이 뜰까요? 3 출국 2012/12/05 795
186667 급질문 아이 뇌진탕 13 아이 2012/12/05 2,706
186666 영작요청__ 이정희후보가 했던 말 2 ... 2012/12/05 720
186665 도곡렉슬근처 새로 입주하는 1 알려주세요... 2012/12/05 881
186664 어학연수간 딸아이 1 눈물 2012/12/05 1,630
186663 임신한 저에게 친정엄마가 하신 말.. 12 휴.. 2012/12/05 4,974
186662 지금 서울 운전하시기 괜찮으세요?? 7 운전 2012/12/05 1,820
186661 상대방의 말에 기분이 나쁜데, 제가 이상한가요? 8 겨울 2012/12/05 1,493
186660 앞으로 노인들 빈부격차 더 벌어지겠죠? 4 ??? 2012/12/05 1,457
186659 문재인 후보님 일정 서울 대학가 중심 오늘 서울 .. 2012/12/05 565
186658 安 측, 오후 2시 예정 文지원 방안 발표 연기···시간미정(2.. 9 신조협려 2012/12/05 1,551
186657 이런 시국에 죄송... 소파 관련 질문이예요. 1 ... 2012/12/05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