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흠...
'12.10.17 9:59 AM
(1.251.xxx.155)
외벌이...얼마 버시는지?
40평 아파트...지역이 어디신지? 이런 정보는 있어야 답을 하지요.
2. slsw1013
'12.10.17 9:59 AM
(210.99.xxx.34)
제 생각도 그냥 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대출금이 없으니
3. 북아메리카
'12.10.17 10:00 AM
(61.33.xxx.47)
아뇨 아뇨 대출없는데 왜파나요
팔고 차액 생기면 친인척한테 뜯길꺼같은 늒ㅁ이 들어요;;
4. 주변분들
'12.10.17 10:00 AM
(147.4.xxx.65)
완전 오지랍인거 같은데요; 지금팔면 손해도 보신다면서요. 그 지역에 오래 사실거면 그냥 사셔도 될듯요?
5. 북아메리카
'12.10.17 10:00 AM
(119.71.xxx.136)
느낌이 오타
6. ..
'12.10.17 10:01 AM
(175.117.xxx.25)
별걱정 없는데 왜 팔아요?
7. 팔지 마세요
'12.10.17 10:02 AM
(211.63.xxx.199)
팔려면 한 이년전에 팔았어야죠.
대출도 다 갚았는데 뭐하러 집값 떨어진 지금 파나요?
혹시 남편분이 곧 퇴직을 앞두셨나요?
제 주변엔 꼭지에 사서 얼마전에 파신분 있어요. 남편분이 퇴직을 앞두셔서 어쩔수가 없었어요.
아파트 팔도 다세대 원룸 사서 월세 받아서 애들 학비 보탠다고요.
8. 경기도
'12.10.17 10:02 AM
(116.126.xxx.7)
지역은 경기남부이고 남편 연봉 8천 정도입니다..별걸 다 말하게 되네요..-_-;;;
9. 흠...
'12.10.17 10:03 AM
(1.251.xxx.155)
그정도면....안팔아도 될듯한데요?
10. 대출 없으면
'12.10.17 10:04 AM
(183.101.xxx.68)
팔지 말고 계속 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애들 데리고 이사다니는 것도 일이니까요..
11. 왜 팔아요??
'12.10.17 10:05 AM
(203.233.xxx.130)
대출도 없고.. 어차피 살 집 또 구해야 하고
이사비에 복비에 등등.. 그리고 집도 안 팔리는데.. 뭐하러 팔아요?
집이 몇개 되는것도 아니고..
12. .....
'12.10.17 10:05 AM
(14.35.xxx.65)
집 한채이면 그냥 값에 상관없이 내 집이다 하고 사세요.
뭘 손해보면서까지~~~~
13. 팔지 마세요.
'12.10.17 10:05 AM
(121.170.xxx.38)
관리비도 부담 되지 않을 연봉이고,
은퇴하고 정리하셔도 늦지 않을듯 싶은데요
무엇보다 대출도 없고,,님이 만족하는데 왜 팔려고 하세요?
14. 아무
'12.10.17 10:06 AM
(218.157.xxx.228)
팔 이유가 없네요.
대출 없고 팔아봐야 살때 생각하면 손해고 내가 넓은 집 사는 거 좋고..
팔아야 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 괜히 옆사람들 말 듣지 마세요.
15. 북아메리카
'12.10.17 10:07 AM
(119.71.xxx.136)
연봉팔천이면 뭐하러 파나요 사십평대 사실만 한대요 너무 부럽습니다
16. 외벌이지만
'12.10.17 10:10 AM
(1.251.xxx.120)
소득 좋으시고 또 대출도 없으시고
아이도 어리면 사실 형편되시면 넓은 집이 더 낫죠.
또 사십평대라면 더 좋고..
또 관리비야 본인들이 쓰기 나름이니 사십평이라고 엄청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시는 것이 돈 버시는 길이신 듯..
차라기 파시고 삼십평대로 가시면 손해보실듯요..
17. 친척들이
'12.10.17 10:11 AM
(122.40.xxx.41)
왜 그런말들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엄청 친하게 지내시는건지.
그냥 무시하세요.
18. 지혜로운 조언들
'12.10.17 10:12 AM
(116.126.xxx.7)
82 언니들의 소중한 의견에 따르려하니 조언 꼭 부탁드려요... 댓글 보고 결정하려구요..
19. 이경우엔
'12.10.17 10:12 AM
(211.114.xxx.82)
그냥 사는게 나은거죠.
어차피 집은 필요하고...
옮겨봐애 손에 쥐는거 별로 없을듯 하네요
20. 친척들이
'12.10.17 10:17 AM
(118.33.xxx.41)
걍 배아파서 그러는거 같아요.
21. 저도
'12.10.17 10:18 AM
(58.121.xxx.138)
팔지말라고 하고싶어요.
실제 살고있는사람이 편하다고하니...
22. ...
'12.10.17 10:24 AM
(112.167.xxx.59)
실거주 목적이면 안파시는게...나중에 애들 크면 30평대 좁습니다.
23. 친정 시댁
'12.10.17 10:29 AM
(220.85.xxx.55)
모두 가난하다는 말씀이 걸리네요.
집 팔고 차액 남겨 조금 싼 동네로 이사했더니
차액 얼마나 남겼는지 궁금해하고
뭔가 덕볼 궁리하더군요.
잘못하면 남긴 돈 이리저리 흩어지고
집만 줄이는 꼴 될 수도 있어요ㅜㅠ
24. 저도
'12.10.17 10:31 AM
(210.120.xxx.129)
걍 배아파서 그러는거 같아요22222
대출도 다 갚고 저축하고 계신데 집값 변동에 신경 안쓰고 실거주시라면
줄여서 갈 이유가 없어 보여요.
25. 저도
'12.10.17 10:31 AM
(116.38.xxx.42)
실거주 목적에 대출 없고 그 연봉이면
고려할 일이 아닌데요.
원글님 말마따나 30평대와 별차이도 없고 이사비용에 복비 등등 기타비용에..
남들말중에 영양가 없는 말은 흘려들으세요~~
26. ...
'12.10.17 10:36 AM
(61.74.xxx.27)
절대 팔지 마시고 혹시 나중에 집 줄여서 이사하시더라도 돈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27. 그의미소
'12.10.17 10:37 AM
(115.22.xxx.158)
친척들의 이런 말에 고민하는게 더 이해가 안되네요.
대출이자가 많아 생활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연봉이 작은것도 아니고 투기로 산것도 아닌데
여기 털어놓지 못한 속마음이 있지 않은 이상 이런 고민을 왜 하는건지......
큰집팔고 30평대 가봐야 그돈이 그돈인데 집값 떨어지든 말든 그냥 사세요.
솔직히 살다보면 40평대로 그리 크다고 못느끼실거예요.
친척분들이 도대체 무순 꿍꿍이로 그러는건지 참 의문입니다.
괜히 휘둘리지 마세요. 정말 차액을 어떻게 해볼려고 그러는지 모르는 사람 의심까지 하게되는
나쁜 마음이 드네요.
28. 50평
'12.10.17 10:39 AM
(211.184.xxx.199)
저희 집이 지방의 50평인데, 식구가 단촐한데요, 넓으니 좋은데요?
이쪽 동네는 50평이나 40평이나 매매가 큰 차이 없구요..
집 여러채 있는 분들이 집값 떨어지니 집 파는 거지, 살고 있는 집 집 값이 오르건 떨어지건, 대출도 없는데 무슨 상관이에요?
다들 심뽀가 좀 고약하시다.. 친절을 가장한 질투네요..
29. ..
'12.10.17 10:41 AM
(115.178.xxx.253)
대출 다 갚았는데 왜 파나요?? 그 주위분들이 더 이상합니다.
모른척 하세요.
괜히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이네요. 무시하셍.
30. 전혀
'12.10.17 10:42 AM
(119.67.xxx.242)
팔지 마세요..저흰 49평인데 35평과 관리비 차이가 얼마 안되고 아이들 공간이 넓어 살기 좋지않나요?
돈이 급한것도 아니고 집팔아서 보태달라는 의미가 있는 듯...
중대형 평형대가 많이 떨어졌으니 팔 수없다는 결론을 내리세요...
31. 대출..
'12.10.17 10:47 AM
(218.234.xxx.92)
대출 없고 저축해놓은 게 최소 1년 연봉 이상 있으시면 팔 이유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 팔아야 한다는 집은 대출 많이 낀 집들이 이자 감당하면서 시세 회복해도 손해가 많기 때문인 거죠.
또 매달 들어오던 생계비가 중단되었을 때에요. 그리고 저도 이런 상황은 밖에 이야기하지 마시고 그냥 돈 없다, 대출 갚는다 이렇게 방어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족이나 친척들이 돈 꿔달라면서 "너네는 대출도 없지 않냐"라며 당연히 꿔줘야 한다고 할 때 미치거든요. 내가 안쓰고 아껴서 빚 갚은 걸, 왜 자기들 돈 꿔주는 데 쓰라고 하는지...
(대출 많은 집은 앞으로 시세 회복될 때까지 내어야 하는 이자 대비 지금 시세를 비교해서 매매하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신도시 어떤 집은 6억 5천에 분양되던게 지금 4억 5천에 매물 나오고 있어요.
만일 6억 5천에 대출 50% 받아 이 집을 분양받았다면 3억 3천 대출 잡혀 있을텐데 지금 시세는 4억 5천.
3억 3천 대출 이자를 4%만 잡아도 매달 132만원 이자가 나가는 거고,
현재 4억 5천의 시세인 집이 바닥쳐서 다시 회복되더라도 원상태로 회복되기까지 몇년 걸릴지 몰라요.
2012년 현 4억 5천 시세에서 3년 후 원상태인 6억5천으로 다시 올라간다고 하면
2012년 기준 3년만에 집값이 50% 상승하는 건데 이건 말이 안되고, 실제로 이렇게 되면 경제에 이상조짐인 거죠. 3년만에 집값이 50% 오른다는 건 2000년 초반 호황 때나 가능했던 것.. 낙관적으로 생각해서 5년 뒤 분양가로 회복한다고 쳐도 5년 동안 지출한 이자나 각종 세금 생각하면 분양가보다 못해도 1억은 더 올라가야 해요.
그리고 이런 건 모두 서민들의 이야기에요. 내가 부자이거나 부모님이 부자라 따로 돈이 많아서 대출이자쯤은 껌이다 생각한다면 사둔 집 값 떨어지는 거나 대출이자나 신경쓸 필요 없는 거죠. )
32. ...
'12.10.17 10:51 AM
(222.234.xxx.27)
걍 배 아파서 그러는거예요....33333333333333
우리나라 사람들 만나면 오지랍 떨 말밖에 할 일이 없나봐요...-.-
애 하나면 왜 하나만 낳냐, 하나 더 낳아라...애 많으면 왜 많이 낳았냐...힘들게...
그냥 그런거예요. 대출 없으면 지금부터 아이들 고딩 되기 전까지 바짝 저축하시면 되겠네요.
33. 어이가
'12.10.17 10:57 AM
(210.216.xxx.200)
형제 친척이라도 왜 원글님 집을 팔아라 마라에요?
그리고 원글님은 왜 거기에다 대고 고민씩이나 하시는지.........그냥 씹으세요.
현재도 아주 잘 살고 계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대출에 허덕이시는것도 아니구만 왜 팔아야 되나 고민을 하시는지 정말 아무리 이해해보려해도
이해가 ;;;;;;;;;;;; 안가요.
맘이 약하신가봐요.....
저도 친정엄마 말에 잘 휘둘리긴 하는데 (휘둘리기 보다는 엄마 말에 크게 좌지우지되는데)
글타고 엄마가 너네 집 팔아라 하면 이건 뭥미? 엄마가 왜 내 집에 참견을? 이럴거 같아요.
34. 북아메리카
'12.10.17 10:58 AM
(119.71.xxx.136)
제가 글을 다시 읽어보니 시댁친정 다가난하시다구요
그럼 더더욱 팔지 마세요
팔아서 우리 도와달라는 말 같네요
그리고 재테크면에서도 부자인분들 충고를 따르시는게 좋아요
35. 북아메리카
'12.10.17 10:59 AM
(119.71.xxx.136)
집팔면 손내밀꺼 같아요
36. 채소된장국
'12.10.17 11:01 AM
(211.57.xxx.106)
실제 사시는 거면 팔 필요없지 않을까요?
이자부담도 없고, 지금 팔면 손해시라면서요.
그냥 널찍하니 편안하게 사세요.
양도세, 취득세에 복비에 이사비에... 어휴... 아깝잖아요.
37. 음.
'12.10.17 11:01 AM
(112.216.xxx.146)
큰 부담 없으시면 그대로 사는게 나을것 같아요.
부동산는 하향세지만 반드시 올라갈거예요.
38. ..
'12.10.17 12:25 PM
(180.71.xxx.53)
실거주 대출없이 40평대에 네식구가 사는데 이사요?
전세 다니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남의 집을 팔아라 말아라 주위에서 그런답니까?
원글님이 중심 잡으셔야죠.
흔들릴 말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 집값이 바닥이던 더 내려가던
이사다니고 복비물고 만기되면 또 신경써야 하고 그걸 왜 하라고들 하는건지..
내가 살고 싶으면 내집에서 사는거고 내가 팔고 싶으면 내집 파는거에요.
남들이 이래라 저래라 해서 하는게 아니구요..
39. ...
'12.10.17 1:04 PM
(218.236.xxx.183)
지금 어쩌다 식구들이 다 나가 둘이 사는데도
넓은거 모르겠고 딱 좋아요
빚지고 사는거 아니면 절대 팔지마세요
집넓으니 붙박이가 있어서 철 지나면
옷들 뒤집기 안해서 너무좋고
정리도 잘되고 장점이 훨씬 많네요
40. 비타민
'12.10.17 1:17 PM
(39.117.xxx.126)
팔지 마세요.
주위에서 살지말라면 그만사는거 아니잖아요.
저도 얼마전에 그런 오지랖들때문에 너무 힘든 시기를 거쳤는데요,
저는 확실한 소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냥 밀고 나갔는데도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요. 웃긴것은
저한테 누구보다도 소리높히던 몇몇분들이 더 큰평수로 넓혀 가던데요. 전세로요.
작은집이 대세인데 왜 가냐, 넓어봤자 청소만힘들다, 너희한테 그 큰집이 무슨 필요냐
나는 절대 평생 이 이상은 큰집에서 안살꺼다 하던 분들이요, 제가 집 사서 이사 가기도 전에
먼저 가시더라는거에요.
원글님 마음먹은대로 계획하신대로 하시고싶은대로 하시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41. ㄹㄹㄹ
'12.10.17 3:12 PM
(58.226.xxx.146)
대출 없는데 왜 팔아요 !
넓은 집에 대출 없이 사는게 배아픈가봐요.
팔아서 차액 남으면 그 돈 빌려달라는 핑계로 내놓으라고 할 것같네요.
팔지 마세요.
실거주에 대출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