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나이에 뭘 할까요?

내 신세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12-10-17 09:21:26

아침부터 신세타령을 할려고 합니다.

제 나이 40대 중반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은 월급이 한달씩 지연되는데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내 나이가 있으니 다른 곳으로 이직 하는것도 어중간 하고 그렇다고 남들처럼 집에서 팔자좋게 놀 형편도 안되고

지금 이 나이에 내가 새로운 것을 배워서 할 수가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공인중개사?사회복지사 ? 지금 이 나이에 무엇을 배운다는게 가능할까요?

IP : 211.117.xxx.1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저도
    '12.10.17 10:06 AM (1.251.xxx.155)

    전업이라 고민중인데...
    위에 말한 두개는 별로라고 알고있어요.

    공인중개사는 하려면 그냥 부동산 사무실에가서 일부터 해보시고 적성에 맞으면 따시구요.
    딴다고 돈이 벌리는것도 아니라서...

    사회복지사는...많다고 하더라구요....

    마트.백화점 캐샤.판매.영업밖에 없는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518 <펌>문후보님 트윗인데, 보는 순간 눈물이 나네요.ㅠ.. 9 ㅠㅠ 2012/12/12 3,450
190517 설수현 야상 너무너무 예쁘네요 11 2012/12/12 15,955
190516 냉동매생이 유통기한이요 1 ㅠㅠ 2012/12/12 5,191
190515 김성령 사진들 4 벤치마킹 2012/12/12 5,054
190514 우풍이 쎈 집에서 창신담요후기 올려요. 2 ㅎㅇ 2012/12/12 3,682
190513 코스트코 생모짜렐라치즈 냉동보관법. 맛나게 먹는법 알려주세요 5 오이지 2012/12/12 21,438
190512 노트북에 타이머기능?같은게 있나요? 2 잠이안와 2012/12/12 2,706
190511 윤여준,,,문재인후보 지지 찬조연설,, 전문 28 베리떼 2012/12/12 13,331
190510 국정원에서 일하기 쉬운가봐요 9 ... 2012/12/12 1,697
190509 (이와중에 죄송) 5-2 수학책 지금 가지고 계신분~ 4 아들놈 2012/12/12 597
190508 문재인 지지자님들 카톡 친구 하세요 2 난 2번 2012/12/12 875
190507 급질 자살하고싶다는 카톡이 왔는데 어떤말을 해줘야할까요? 10 흑진주 2012/12/12 2,803
190506 이번주 토요일 15일 마지막 광화문대첩이 있네요 10 드디어 2012/12/12 2,178
190505 누가 보면 전쟁 난줄 알겠어요@@ 11 2012/12/12 3,470
190504 스마트폰..사줘야한다면 어떤걸로 사줘야 하나요? 4 컴맹엄마 2012/12/12 1,072
190503 오늘 보고싶다 왜이리 슬픈가요 14 ㅠㅠ 2012/12/12 4,636
190502 따로사는 친정엄마와 무직인 여동생도 부양가족으로 등록이 가능한가.. 8 dhk 2012/12/12 3,331
190501 기자 폭행한자 신원 확인 됐네요 10 문죄인 2012/12/12 2,963
190500 윤여준 연설 난리네요 - 보수라고 생각하시는 분 꼭보세요 9 anycoo.. 2012/12/12 6,004
190499 내가 듣는데서 내 얘기를?? 3 넌센스 2012/12/12 1,358
190498 아들 집때문에 노령연금 못받으신다고.. 3 노령연금 2012/12/12 2,953
190497 길거리유세 1 분당광장 2012/12/12 922
190496 간호사 느낌이 나는 얼굴? 그게 무슨 말인가요 도대체 8 sksk 2012/12/12 4,387
190495 종편보니.국정원에서 댓글단거같아요 5 가을하늘 2012/12/12 1,958
190494 국정원 댓글 알바 70여명 이라더니 13 확실히 2012/12/12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