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화연씨 어쩜 저렇게 예쁠까요?

강심장 조회수 : 21,023
작성일 : 2012-10-17 00:06:04

검색해도 나이가 안 나오네요.

올해 몇 살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 같아요.

강심장 나왔는데 주위 젊은 여자 연예인들이 눈에 안 들어오네요.

패션도 멋있고...

젊었을 때보다 더 멋있어진 것 같아요.

저렇게 나이들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IP : 119.64.xxx.18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년전에
    '12.10.17 12:08 AM (220.119.xxx.40)

    컴백하셨을때랑 많이 달라요^^

    삼포가는길~에 나오신 분 맞죠? 저 어릴때 사랑과 야망에 나오신분..^^
    그때 얼굴이랑 많이 달랐는데 확실히 방송에 다시나오면 사람이 달라지는듯..요즘 너무 예쁘시더라구요

  • 2.
    '12.10.17 12:08 AM (182.209.xxx.132)

    넘 매력있어요.

  • 3.
    '12.10.17 12:10 AM (112.202.xxx.68)

    차화연씨 목소리가 좋아요.
    낭랑하면서도 대사 전달도 확실하고..
    나이 드셨지만 매력있어요.

  • 4. 업무
    '12.10.17 12:11 AM (211.204.xxx.193)

    차화연씨 - 본명 차학경
    비활동기에 업무차 몇 개월을 거의 매일 만났어요.

    기초화장만 해도 눈이 부셔요. 제 느낌으로는 정윤희와 비견될 만한 역대급 외모에요.
    아담하고 단아하고 분위기도 최고요. 크지 않지만 비율도 정말 좋구요.

  • 5. 업무
    '12.10.17 12:11 AM (211.204.xxx.193)

    아참 나이는 서류상 59년 생인가? 실제로는 58 년 생인 것 같았어요.

  • 6. 그렇게 예쁜가요??
    '12.10.17 12:17 AM (59.16.xxx.16) - 삭제된댓글

    잘 모르겠던데..
    유지인씨 정말 깜놀할만한 미모였는데 아무리 카메라마사지 받아도 예전분위기가 안나오네요..
    그리고 스탠바이?? 라는 시트콤에 나오는 중견여배우분.. 그분은 젊은시절에도 배우였나요? 제가 웬만한 배우들 다 아는데 그분은 정말 모르겠다는..

    첨엔 신경질적인 공주병처럼 보였는데 자꾸 보니 귀엽더라구요 몸도 자그마하고.. 좀 싸나운 서정희씨 보는 느낌

  • 7. 미모로는
    '12.10.17 12:20 AM (182.209.xxx.132)

    역대급 미모라는 생각은 전혀 안해봤어요.
    오히려 미모는 다소 떨어지는데 그렇게 뛰어난 미모가 아닌데도 참 매력있다 라는 생각은
    많이 했어요.

  • 8. ..
    '12.10.17 12:39 AM (180.229.xxx.104)

    그러게요 컴백때보다 십년은 젊어보이고 이뻐졌어요.
    관리의 중요성을 실감하네요.

  • 9. 이지적인 풍모죠
    '12.10.17 1:07 AM (119.18.xxx.141)

    제가 좋아라하는 외모 ................

  • 10. ;;;;
    '12.10.17 1:46 AM (175.197.xxx.187)

    얼마전 엠사에서 주말드라마에 지현우가 연상녀(선덕여왕때 덕이 엄마요)랑 사귈때였던가...
    그때 그 연상녀의 친엄마로 나왔는데....정말 저는 30대지만 차화연씨만 보이더라구요.
    그때 이순재씨의 젊은 부인역할이었는데...귀부인인지라 항상 단정히...우아하게...곱게 꾸몄거든요.
    한동안 그 머리가 너무 이뻐서....저도 따라하고팠다는...-_- 그때 전 첨 알았어요. 차화연씨가 이쁘다는걸요

  • 11. 정말
    '12.10.17 6:34 AM (58.226.xxx.202)

    다섯손가락에서도 이쁘고 세련~~

    근데 몇해전 컴백할때 보시면 놀랄걸요..
    정말 그나이대 아줌마
    드라마 바뀔때마다 달라지더라구요..

    역시 방송물 먹고, 관리해야 살아남음

  • 12. **
    '12.10.17 8:10 AM (115.139.xxx.17)

    컴백할땐 약간 민간인 분위기났어요
    의학의 힘도 들어간듯

  • 13. ....
    '12.10.17 8:55 AM (110.70.xxx.143)

    운동꾸준히.해서 몸매가 많이ㅠ좋아지고 활기가.있어진것 같더라구요...그리고 정말 매력철철 넘치긴해요.그냥 인형처럼 예쁜것보다 부럽

  • 14. 저도..
    '12.10.17 9:23 AM (218.234.xxx.92)

    그 드라마를 모친이 보고 계실 때 얼핏 지나치면서 봤는데 처음에 채시라와의 관계를 이해를 못했어요.
    모친께 물어보니 둘이 모녀지간으로 나온다고.. 진짜 저 헉! 했어요.

    바로 그 전에 82 게시판에서 채시라 왜 저리 맛이 갔냐, 차화연이랑 친구라고 해도 믿겠다 했을 때 뭐 설마 그럴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진짜로 제 눈에는 그 드라마 장면에서 (목욕가운 입고 있는) 차화연이 채시라 엄마로는 안보이대요. 몇살 차이 나는 언니 정도.. 친구 사이라고 우기면 믿을 수는 있겠더군요.

  • 15. 그니까
    '12.10.17 9:39 AM (121.167.xxx.133)

    예쁘더라구요.
    매우 매우 곱다, 예쁘다,
    좋아요.

  • 16. 정말 진심
    '12.10.17 10:07 AM (1.251.xxx.28)

    궁금합니다. 어떻게 관리하시고 시술(?)하셨는지... 정말 따라하고 싶어요..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몇년전 방송 컴백했을때 저도 정말 실망했거든요. 물론 여전히 예쁘시긴 했지만 외모도 분위기도 그냥 평범한 예쁜 동네아줌마 분위기..지금의 세련미는 전혀 없었어요.
    저도 어린시절 좋아했던 기억이 나서 좀 실망했었네요 사실...
    그런데 요즘 너무너무 아름다워졌어요 정말.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신듯. 너무 부러운 인생이네요.
    애들 다 키워놓고 다시 연기 시작하고 미모 활짝 꽃피우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방송보니 황신혜하고도 친하고 운동 정말 열심히 하고.. 완전 젊게, 즐겁게 사시는 것 같던데..
    저도 그리 살고 싶네요.ㅠ 연예인은 어찌보면 좋은 참 매력적인 직업 같기도 해요 ^^;;
    암튼 몇년전 컴백했을때에 비해 요즘 너무너무 예뻐지고 세련돼지고 젊어진건 분명한 사실 !!!

  • 17. 근데
    '12.10.17 10:11 AM (220.75.xxx.159)

    컴백하고 이혼한거 아닌가요? 다른 사람과 혼동했는지..
    하여간 예전 기억보다 예쁘고 매력있고 중후한 분위기도 있어서 요즘 참 보기 좋더군요.

  • 18. 목소리
    '12.10.17 10:16 AM (163.152.xxx.46)

    목소리와 대사전달... 제가 아주 좋아하는 탤런트입니다.

  • 19. ^^
    '12.10.17 10:18 AM (175.192.xxx.44)

    본인도 컴백해서 드라마 화면상으로 보고 기겁했다고 했었죠.
    얼굴에 어떤 시술이 가해졌습니당^^

    좋아하던 차화연이 너무 일반인 얼굴로 쳐져서 쫌 실망했었는데 지금은 놀라보게 컴백때와 달라져서요.
    카메라 샤워의 힘만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 20. 당차고,도시적인 이미지...
    '12.10.17 12:22 PM (121.130.xxx.99)

    전성기때보다 더 고급스런 느낌이 참 좋네요..

  • 21. 그러게
    '12.10.17 3:29 PM (121.184.xxx.70)

    이분 전성기일때는 별로 예쁘다는 생각 없었는데
    요즘 드라마에서 보니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이 시선을 끌더라구요.

  • 22. ...
    '12.10.17 8:52 PM (110.14.xxx.164)

    컴백때 너무 얼굴이 상했다 했는데.. 한동안 티비 나오니 확실히 세련되지네요

  • 23. 진홍주
    '12.10.17 8:54 PM (218.148.xxx.125)

    애자 언니 민자에 나왔을때 헉 했어요.....사랑과 야망의 기억이 꽤 오랫동안
    남았거든요...그걸 마지막으로 결혼후 사라졌는데.....오랜만에 본 그녀는
    그 화려한 여배우가 더이상 아니였다는....요즘엔 점점 회춘하고 계시니
    역시 사람은 과학의 힘과 관리의힘...거기다 카메라샤워를 받으면 이뻐진다고
    웃었네요

  • 24. ^^
    '12.10.17 9:15 PM (110.13.xxx.119)

    맞아요..몇년전 복귀했을땐 푸석푸석했는데....요즘 너무 아름다워져서요...어게 강심장보고 반했음...너무 우아하고 알흠다운 미모

  • 25. ..
    '12.10.17 9:25 PM (112.186.xxx.153)

    저도 동감
    윗분 말처럼 다시 복귀 했을때 진짜 동네 아줌마 같았어요 느낌이..푸석푸석은 기본에..촌스럽고..
    그런데 금방 다시 연예인 광 나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신기했어요

  • 26. ---
    '12.10.17 9:41 PM (188.104.xxx.38)

    용되셨더만요.

    컴백 했을 때 진짜 아니었음;;;;

    의느님이 도와주셨겠죠 뭐 ㅋ

  • 27. ..
    '12.10.17 10:56 PM (115.41.xxx.171)

    다섯손가락-차화연이 채시라 친엄마 아니고 아빠의 둘째부인이에요. 나이 차도 얼마 안 나는 계모입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389 분당 맛집 공유해봐요~ (서현 인근) 13 여울 2012/12/28 3,365
201388 내년 연봉동결이에요.. 1 ㅠㅠ 2012/12/28 1,057
201387 모가 약간 섞인 상의 세탁법이요 2 스노피 2012/12/28 728
201386 좀 이상한 질문 좀 할께요..^^;; 4 호빗 2012/12/28 1,165
201385 이상호 go발뉴스: 정봉주, 표창원 영상 등 3 힘내자 2012/12/28 1,392
201384 부가세 포함 330만원 계산법 좀 알려주세요~ 6 연두 2012/12/28 3,847
201383 MBC(멘붕시키는 방송) 아나운서 양승은에 대한 글..ㅋㅋㅋ 2 파란지붕 2012/12/28 3,109
201382 지금 경주시내에 버스 다니나요? 5 ㅠㅠ 2012/12/28 838
201381 필라테스해보신분... 2 은새엄마 2012/12/28 1,236
201380 이십만원 상당의 자전거를 단 돈 사만원에 판다는 중3아들 친구의.. 5 대한아줌마 2012/12/28 1,640
201379 부천에 맛집... 5 수박꾼 2012/12/28 921
201378 김치나 반찬한번 싸준적 없는 시집 64 님들 2012/12/28 13,491
201377 지금 눈오고 저기압으로 전신관절이 아파요, 살려주세요!!!! 11 ///// 2012/12/28 1,490
201376 대전 도로 사정 어떤가요. 2 현재 2012/12/28 795
201375 400만원 있는데 적금해야할까요 예금해야할까요?? 2 꿀빠는개미 2012/12/28 2,509
201374 터키에 살아보셨거나 사시는 분 계신가요? 터키에 가게를 내려 하.. 2 혹시 2012/12/28 1,356
201373 한살 애기도 의리같은 것이 있나봐요. 6 .. 2012/12/28 2,414
201372 냉장고에서 3개월된 계란 버려야하나요? 7 계란 2012/12/28 7,374
201371 밑에 출산 후 피부염 글 보고.. 아토피와 스테로이드 관련.. 2012/12/28 903
201370 대장내시경 하고 나서 살 빠졌어요 1 ... 2012/12/28 2,260
201369 아시아나 마일리지 가족승계요 5 고고씽 2012/12/28 2,671
201368 다들 신정에 시댁가시나요? 19 .. 2012/12/28 3,407
201367 외로움에 대해서... 2 ........ 2012/12/28 1,286
201366 코팅후라이팬 최고는 어떤건가요? 5 눈오는날 2012/12/28 1,821
201365 표창원도 수개표에대해 회의적이시군요 15 무명씨 2012/12/28 4,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