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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들이 선물

선물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12-10-16 23:05:16
해외에 살고 있어요.
다른 주에 사는 친구가 카톡으로 문자 왔어요.
"나 집샀어."

당연히 저는 축하해주면서 " 거기 있으면 집들이 갔을텐데 아쉬워. " 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친구의 답장." 어, 선물만 보내.." 

농담인가 싶었는데, 바로 제품 링크를 보내줍니다. @@

결론은 친구가 갖고 싶다는 제품 주문해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그리  편하지는 않네요. T.T.
 
그래도 친구 좋은일 축하해준건데.. 속 좁으면 안되죠. ^^;


IP : 75.54.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고 싶을까....싶네요
    '12.10.16 11:15 PM (175.116.xxx.32)

    지가 집 산 걸 왜 남보고 선물까지 사달라고...
    뭘 쏘면서 축하를 받아도 받든지 해야지 얌체같네요.
    생일선물도 생일잔치를 해서 베풀면서 받는거 아닌가요

  • 2. 집들이는
    '12.10.17 1:04 AM (99.226.xxx.5)

    초대하면서 그때 선물도 가져가는거죠.
    집도 보지 못하고 선물을 왜???
    다음 기회에 집에 가볼때 그때 선물 들고 갈께..하세요.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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