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지는 않습니다.
한달에 한두번?..
그런데, 오이랑 양파 과일의 싱싱함이 월등하네요.
물론 일반 슈퍼 마트보다 많이 팔아서 고민했었는데
보관 잘 하니까 버리지 않고 잘 먹었거든요.
오이가. 가시 오이 말고...오이지 하는 듯한 오이요.
완전 아삭하게 잘 먹었고.
양파도 고민고민하다 샀는데,(무척 많이 들어있었거든요.) 한 8천원 가량 주고 샀네요.
평소에는 동네마트에서 2-3천원 소량 샀었는데,
코스코 양파는 돌멩이처럼 딱딱하더라구요.
사와봤더니..칼질할때부터 싱싱함이 느껴져요 ㅠ
사과도 무척 만족이구요.
일반상품보다 몇천원 더 비싸다는 느낌을 받긴했는데,
그만틈 만족도가 높습니다.
제품을 어디서 공수해오는지 원..
물론 실패한 제품들도 있는데..야채 과일은 좀 높은 점수 주고 싶네요.
공감하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