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고양이 새끼 배변 어떡하죠?

궁금 조회수 : 4,040
작성일 : 2012-10-16 21:32:39

요녀석이 소변은 조금씩 몇번 봤는데

큰걸 안싸요.

 

사진 보신 분 중에 어떤 댓글자분이

4-5주 된 거 같다고 하시는데

그럼 한달 갓  넘은 거 같은데요

이빨도 작지만 있고..

 

배변 훈련 해줘야 할까요?

소변은 알아서 잘 보는데.

큰걸 안싸는 이유가 있는지

아니면 하루에 한번씩은 큰걸 싸는지..

 

항문 헝겁으로 문질러 줬는데

욘석 삑삑 울기만 하고 큰일을 안봐요.

 

아직 소식이 없는 걸까요?

소식 오면 알아서 볼까요?

IP : 58.78.xxx.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6 9:40 PM (66.183.xxx.117)

    소변을 잘 본다면 좀 기다려 주세요

    길고양이 집에 들이시는 분들 예기 들어보면 첨엔 배변하는걸 잘 못본다고 하시던데요

    애기가 아직 끙아를 할 여유가 없는건지,,그리고 고양이는 강아지랑 달리 배변훈련이 많이 필요없어요

    근데 느무느무 이쁘네요 치즈테비인가요

  • 2. 원글
    '12.10.16 9:44 PM (58.78.xxx.62)

    아. 그런가요?
    그럼 다행이에요.

    어떤 분은 하루에 한두번씩 큰거 본다고 하시길래요.^^;

    일단 기다리면 알아서 잘 보겠지요?

    욘석 실제는 더 귀여운데
    사진 찍을 틈을 안주네요.

    발바닥도 분홍젤리던데.ㅎㅎ

  • 3. 원글
    '12.10.16 9:45 PM (58.78.xxx.62)

    참..
    욘석 완젼 무릎냥이에요.

    무릎에만 올라오려고 하고
    안그럼 삐용삐용 울어대고요.

    정말 길고양이 새끼 같지 않아서 신기해요.^^;

  • 4. 화장실 위에서
    '12.10.16 10:03 PM (222.106.xxx.201)

    애기 화장실 위에 올려놓고
    손으로 모래 파는거 한번 해줘보세요.

    저희집에왔던 꼬맹이는 그렇게 하니 알아서 응가 하더라고요.

  • 5. 한 달
    '12.10.17 11:14 AM (58.122.xxx.80)

    미만 아깽이 (분유 먹는녀석들) 는 응가는 이틀이나 사흘에 한 번 보더라구요.

    저도 길냥이 아깽이 겨우 눈만 뜬놈을 구조해서 키우느라 여기 저기 공부 많이 했었어요.
    그게 정상이랍니다.
    소변은 잠을 재우고 난 후 맘마 먹기 전에 배변시켜주고 잠재우기 전에 또 해주세요.
    아깽이들은 먹고 자고 누고 이게 일이라서 잘 재워야 건강하게 크더라구요.
    잠자는 곳은 아늑하고 어둡게 해 주시고 많이 아깽이라면 뜨거운 물병에 수건을 싸서 체온 유지 시켜 주는게 중요합니다.

    이가 나면 이유를 시작해주시고(베이비캣 사료를 물에 불려 말캉하게 해서 주세요 며칠 정도만) 그 즈음에 모래를 깔은 상자에(아깽이가 드나 들수 있는 키가 낮은 상자에 비닐을 깔아 방수를 해 주시고) 넣어 주면 소변부터 시작해서 대변까지 알아서 해결해요.
    볼일을 보면 모레 묻는것을 처음에는 제대로 못할 거애요.
    옆에서 지켜 보시다가 앞발을 살짝 쥐어 모레를 묻는 법도 가르켜 주시면 되요.
    고양이 새끼들은 거의 알아서 척척 하는 '영재'들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651 한해를 마감하거나 시작하는일. 2 가계부 쓰는.. 2012/10/23 497
167650 통영 1박 2일 12 짧은여행 2012/10/23 2,233
167649 주전자? 1 커피 2012/10/23 513
167648 공부잘하는아이&공부중간정도 하는 아이 2 공부 2012/10/23 1,252
167647 기억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CT찍어봐야 할까요? 7 40대중반 2012/10/23 1,626
167646 갱년기에 홀몬 치료는 필수적일까요? 5 갱년기 2012/10/23 2,230
167645 요즘 지방에 도우미 비용 2 missin.. 2012/10/23 1,117
167644 모유가 아주 조금씩 나와요 2 .. 2012/10/23 704
167643 유럽 배낭여행 총 경비 얼마정도 들까요? 13 초등아이와 .. 2012/10/23 5,229
167642 잦은 면회·독방 사용… 수감 MB 측근들 ‘특혜’ 2 세우실 2012/10/23 557
167641 페이스북 잘 아시는 분 궁금한게 있어요. 3 .. 2012/10/23 1,102
167640 밤낮이 뒤바뀐 세살 아이.. 어떡해요 ㅠㅠ 4 아 살고 싶.. 2012/10/23 779
167639 생리가 반가운 50대 .. 11 생의 한가운.. 2012/10/23 4,699
167638 피부가 이상해요.. 3 아흑 2012/10/23 1,072
167637 홈플러스 구매시 G마일지기 2000점~ 릴리리 2012/10/23 633
167636 밤고구마 찌는것보다 삶는게 더 맛난거 같아요. 8 ㄷㄷㄷㄷ 2012/10/23 2,516
167635 코스트코 아몬드와 호두 가격 정확히 아시는분 계신가요?? 5 제발^^;;.. 2012/10/23 2,058
167634 독일어 해석 완전급해요... 1 ... 2012/10/23 970
167633 집안일 하기 싫어서 미쳐버리겠어요 12 큰일이다 2012/10/23 4,202
167632 발효이야기 맨들락 써보신분 계신가요? 1 새벽 2012/10/23 672
167631 단순한 디자인의 편안한 소파 사용하시는 분들 자랑 좀 해주세요~.. 에고 2012/10/23 711
167630 서울 아파트 내 국ㆍ공립 어린이집 늘어난다 샬랄라 2012/10/23 730
167629 무상시리즈가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이해가 가게 설명해드릴께요 4 세상물정 2012/10/23 601
167628 남편들 유흥업소 이해해 줘야 하나요? 21 ... 2012/10/23 6,085
167627 회사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 보내는 분 계세요? 1 학부모 2012/10/23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