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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결혼생활 너무 힘들어요 글...쓴 사람입니다.

어흠 조회수 : 3,761
작성일 : 2012-10-16 20:05:52
댓글 달아주신거 도움 많이 됐고요..

생각 좀 많이 해보고 인생 결정은 그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는 사람 혹시 볼까봐 글은 지웠고요...


근데 전 부부관계 부분이 젤 심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도 거론을 안하시는걸로 봐서..

2년간 한번도 안한게 당연한건가 싶네요.ㅡ.ㅡ(2년간 거부죠..)

여튼 다시금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편한 밤 보내세요~~


IP : 61.42.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까 글 올린 사람
    '12.10.16 8:07 PM (211.108.xxx.15)

    아내의 자격이 없다고 한 말이 바로 그 의미였어요.

  • 2. 롤로노
    '12.10.16 8:08 PM (211.234.xxx.97)

    당연하지않아요.. 심각한 거죠... 글은 좀더 두시지요 덧글마니달렸을텐데요...

  • 3. 롤로노
    '12.10.16 8:08 PM (211.234.xxx.97)

    다른 부분이 너무 심각해서 부부관계 부분까지 거론을안한거지 그것도 심각한 문제인건맞아요.

  • 4. ,,,
    '12.10.16 8:09 PM (119.71.xxx.179)

    더 나아지지 않을거예요--;;

  • 5. .....
    '12.10.16 8:11 PM (121.174.xxx.159)

    2년간 안한 부분이 해결된다면 딴 건 그대로라도 같이 사시겠어요~?그런건 아니실것같아서 언급 안한것이랍니다.

  • 6. ..
    '12.10.16 8:32 PM (14.52.xxx.72)

    다른 부분도 엄청 심각하지만
    님이 언급하신 부분 이혼사유되요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남편과 리스로 고민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런데 님 아내분은 기본적으로 문제가 많은 분이에요
    남자한테 기대는 것도 많고 시댁도움도 당연하지만 그들과 어울려 살기보단 친정부모님과 살려고하는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에요
    솔직히 지금 그대로 친정과 더불어 살면
    님 자식도 님와이프와 동일한 사람으로 자랄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다들 이혼얘기 하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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