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하면 다 나오긴 하는데
종합이 잘 안되어서요.
식기세쳑기 갖고 싶다는 욕망은 있는데
잘 사용하지 못할까봐서요.
검색하면 다 나오긴 하는데
종합이 잘 안되어서요.
식기세쳑기 갖고 싶다는 욕망은 있는데
잘 사용하지 못할까봐서요.
일단 고급그릇은 X :오래되면 잔금많이 가서 잘 깨집니다
플라스틱 X : 고온살균으로 환경호르몬 걱정됩니다
금,은테두리 그릇 : 벗겨집니다
알루미늄 냄비 : 심한 변색
경질냄비, 양은 냄비 넣으시면 안됩니다.
코팅냄비, 스탠냄비는 넣을 수 있음.
그릇 테두리에 금테 두른것도 별로 안좋아요..벗겨지더라구요.
그릇을 좀더 샀고(식기세척기에 들어가는 양*2)
수저도 4인가족에 20개 이상 준비했구요.
어느새 단순한 흰색 그릇과 코렐(그나마 이쁜 무늬와 좀 세련된 디자인)로 통일되었어요.
코팅된 프라이팬
나무그릇, 칠그릇, 짚락 같은 가벼운 플라스틱 (날아다님)
많으시고 스텐 제품 기스나는거 싫어하시면 그리고 그릇 아끼는 성격이시면 안쓰시는게 좋고요
그냥 그런게 문제가 아니면 엄청 편리하긴 해요.
이를테면 고급의류 세탁기 울코스 안돌리고 손세탁 하는 분이면 이런거 쓰면 안되실거 같네요.
저 같은 사람. 쓰다가 마음에 상처 입음.ㅡ,,ㅡ
금테투리(이브샴) 그릇을 거의 이십년동안 매일 돌렸는데요.
벗겨지긴했어요. 그래도 그냥 손설거지했어도 그정도였을거라고 생각돼요.
설거지 벗어나서 산게 더 좋아요.
24K 비싼 금칠한거 그냥 그런 제품 은테 두른거 단 한 번 돌려도 벗겨지던데요, 요즘 식기세척기는요.
새것인 스텐 스푼 나이프 포크도 마찬가지였어요. 기스 장난 아니네요. 한 두번으로도 완전 중고됩니다
쓰실 분은 사전에 이런거 알고 용도에 맞는걸 쓰셔야 합니다.
코팅팬이랑 칼이요..
코팅 벗겨지고 칼날이 무뎌져요..
그릇은 코렐로 쓰시는게 좋구요..
밀폐용기는 글라스락으로..
냄비는 스뎅으로 하시면 좋아요..
수저는 금색 말고 그냥 스뎅 은색..
즉 막쓰기 좋은 걸로 사용하시고 세척기 돌리면 아까운 생각 안듭니다..
댓글들 감사드려요.
나이들수록 이쁜 그릇 욕심은 없고
한국도자기 금테두른것은 그릇장에 있고
코렐 쓰고 있어요.
요즘은 옹기그릇이 예뻐보여서 하나둘씩 사고 있는데
뚝배기나 옹기류도 괜찮을까요?
세재 쓰면 안된다 하던데요. 스며든다고.
밀가루로 세척하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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