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열심히보고 있는 아짐인데요..
드라마를 쭈욱 봤는데 제 머리가 나쁜건지 어제는 내용이 좀 어려웠어요...ㅜ.ㅜ
의선이 필름통같은걸 주우면서 회상하잖아요.
난 너의 미래모습이야...이러면서요
그럼 의선은 고려시대 때 살다간 사람인가요
아니면 환생?하는건가요?
최영장군하고 예전부터 알고지낸사이인것같은데...
의선은 분면 대한민국 서울에서 온거잖아요...
도대체 제가 못본장면이 있는건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1회부터 열심히보고 있는 아짐인데요..
드라마를 쭈욱 봤는데 제 머리가 나쁜건지 어제는 내용이 좀 어려웠어요...ㅜ.ㅜ
의선이 필름통같은걸 주우면서 회상하잖아요.
난 너의 미래모습이야...이러면서요
그럼 의선은 고려시대 때 살다간 사람인가요
아니면 환생?하는건가요?
최영장군하고 예전부터 알고지낸사이인것같은데...
의선은 분면 대한민국 서울에서 온거잖아요...
도대체 제가 못본장면이 있는건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계속 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의선이 대한민국으로 돌아왔다가 다시 고려 이전의 시대로 찾아간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시대에서 화타로 의술을 행하면서 최영과 공민왕이 위험에 빠진걸 은수가 구할 수 있도록 수첩과 필름통을 남겨놓고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듯 싶어요
윗분 말씀 저도 그리 생각했어요.
우리가 보는 은수가 최영과 이별하고 현재로 돌아온 후'
뒤늦게 그와의 사랑을 자각한 거죠.
그래서 최영을 다시 만나기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데
최영이 있는 시간이 아닌 그 전의 시간으로 가게 된 거죠.
그래서 그곳에서 최영을 만날 은수에게 다이어리를 남기게 됩니다.
지금 그 사람과 헤어지지 말라고... ㅠ ㅠ
그럼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고려시대의 은수는 몇 번 째 시간 여행 중인 은수인가요?
지금까지 최영이 죽을 위기를 먼저 알고 대처를 하셔 최영을 살린게 두 번이고
(의선 혼자 도망가다가 고모의 말을 듣고 다시 돌아가서 기철과 싸움 중인 최영을 살린 것,
옥쇄 때문에 함정에 빠진 최영을 덕흥군과의 결혼 거래로 살린 것)
천혈로 가다가 왕비 납치 때문에 다시 돌아가는 것까지
최소한 3번은 먼저 경험한 일이어야 하는거니까
지금의 의선은 네 번 째 타임 슬립 중인건가요?
그러면 은수는 왜 기억을 못하는 것이며 2012년에 타임슬립한게 네 번째라면
그 전에 일어났던 타임 슬립은 현대의 몇 년도에서 고려로 타임슬립했던건가요?
ㅠㅠ 완전 재밌는데 어려워요~
아시는 분 설명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