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속에 김치를 어떻게 해서 넣어야 맛있을까요?

*.*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12-10-16 17:11:38

김치김밥을 만들어야 하는데

김치를 날거로 그냥 길게 넣으면 되나요?

아니면 길게 볶아야 할까요? 김치를 어떻게 해서 넣어야 맛있을까요?

많이 시어진 김장 김치를 넣어도 될까요?

맛있는 김치가 없어서...그냥 파는 김치 사와서 넣을까요?

김치김밥 맛있게 싸시는 고수님들...

도움 좀 주세요~~

 

 

IP : 1.230.xxx.2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0.16 5:13 PM (118.33.xxx.104)

    신김치 속 털어내시고 참기름 설탕으로 조물조물 해서 싸면 괜찮지 싶어요.
    김치김밥 먹고 싶다..

    김치국물은 꼭 짜세요~

  • 2. 저는
    '12.10.16 5:13 PM (211.222.xxx.122)

    그냥 씻어서 잘게 잘라 설탕, 참기름, 깨 넣고 무쳐서 넣어요

  • 3. 저는
    '12.10.16 5:14 PM (14.52.xxx.192)

    약간의 기름에 김치랑 설탕 약간 넣고 볶아요.

  • 4. 망탱이쥔장
    '12.10.16 5:21 PM (183.104.xxx.199)

    씻어서 잘게 썬 후 들기름 약간에 설탕 약간 넣고 볶아보셔요~~

  • 5. ..
    '12.10.16 5:22 PM (222.101.xxx.43)

    잘게 썰어 국물없이 김치볶음을 해서 넣으면 맛있어요.

  • 6. .....
    '12.10.16 5:26 PM (124.216.xxx.79)

    맛있게 할려면 김치를 볶아서 하면 좋구요.
    쉽게 할려면 김치 속만 털어 내고 작게 썰어서 넣어주구요.
    깨끗한 김밥은 김치를 씻어서 작게 썰어서 넣어줍니다,
    우리집은 가끔 통김밥을 들고 먹는 사람이 있어 김치를 썰어서 넣는데 그냥 길게 넣어도
    될것 같긴 하네요.

  • 7. ㄴㄴ
    '12.10.16 5:27 PM (1.236.xxx.61)

    저는 안볶고 속만 털고 꼭 짜서 참기름 통깨 넣고 무쳐서 넣어요 . 시원하고 맛나요

  • 8. 원글
    '12.10.16 5:29 PM (1.230.xxx.230)

    와~~댓글들 너무 감사해요..^^
    댓글 보다보니 입에 침이 고이네요.ㅎㅎ
    그런데 소고기 김밥처럼 깻잎 깔고 그 위에 김치를 넣으면 어떨까요?
    김치만 넣으면 밥에 김치물이 들어서 안 깨끗해 보일까봐서요..
    깻잎맛이 강해 별로일 거 같기도 하구요...

  • 9. ..
    '12.10.16 5:39 PM (219.249.xxx.19)

    저는 밥위에 치즈 두장 깔고 그 위에.. 각종 김밥재료 올린후 그 위에다 ..다시 깻잎깔고 신김치 그대로 꽉 짜서 참기름하고 올리고당이나 매실엑기스 조금 넣어 버무려 올려서 깻잎 을 도르르 말아
    쌉니다
    고딩딸냄 오늘 이렇게 싸갖고 소풍갔는데 넘 맛있었다 하네요.
    맛의 포인트는 새콤 아삭한 김치하고 치즈의 조화예요~

  • 10. ...
    '12.10.16 5:46 PM (220.72.xxx.168)

    우리집 김치김밥은 밥위에 참기름+간장을 한줄 쭉 깔고 그 위에 그냥 김치를 척척 얹어서 그냥 말아요.
    포기김치도 상관없고 막버무린 김치도 상관없는데, 겉절이만 아니면 되요.
    속도 굳이 털지 않아도 되구요.
    그걸 그냥 자르지 않고 양손으로 들고 우적우적 먹는데,
    우와, 그맛이 끝내주거든요.

  • 11. 저도
    '12.10.16 6:35 PM (122.34.xxx.20)

    그냥 다른거 없이 국물 쪽 짠 김치를 길게 쭉 찢어서 올려요.
    이거의 참맛은 밥에 소금 쬐끔+참기름 넣고 비벼서
    김위에 밥과 김치만 넣고 싸먹을 때가 최고에요.
    딴거 넣으면 맛이 반감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282 진중권의 명언 5 무명씨 2012/12/16 3,446
192281 신종사기 문자래요- 꼭 보시고 다들 조심하세요 4 짱깨 2012/12/16 3,957
192280 저 오늘 1 .... 2012/12/16 594
192279 새누리당 투표참관인 하게됐는데 11 ... 2012/12/16 2,393
192278 늦었지만 나꼼수 봉주 호외 12호 버스 갑니다~! 4 바람이분다 2012/12/16 974
192277 판이 커져 수첩으로는 안 된다. 2 분당 아줌마.. 2012/12/16 1,540
192276 이와중에 사소한 질문하나요~ 쑥갓남은 것 냉동보관가능해요? 2 요리초자 2012/12/16 6,370
192275 이외수 투표 독려 영상 메세지 금호마을 2012/12/16 961
192274 낼 첫 출근인데 망설려지네요 11 아즈 2012/12/16 2,417
192273 나도 이런 사랑하고 싶습니당~^*^ 12 anycoo.. 2012/12/16 2,543
192272 새누리당, 해외 언론까지 보도지침 6 무크 2012/12/16 1,158
192271 나꼼수 호회 12회 (12월 16일) 1 나꼼수 2012/12/16 998
192270 햄스터 키우시는 분들..이거 한번 줘보세요 7 ㅋㅋㅋ 2012/12/16 1,291
192269 12월말 싱가폴 비올까요? 1 1219투표.. 2012/12/16 844
192268 잘 못들은것 같은데 윤목사는 누구한테 저렇게 말하고 있는건가요?.. 1 .... 2012/12/16 1,289
192267 키톡에 유쾌한 정숙씨 편지 올라왔어요 ^^ 3 두분이 그리.. 2012/12/16 1,341
192266 구성애씨의 지지 연설 들어보세요 6 밝은그날 2012/12/16 1,876
192265 121.155.xxx.195님 저 왔는데요 ^^ 7 큰언니야 2012/12/16 757
192264 이정희는 왜 박근혜를 떨구고 싶도록 미워할까? 1 호박덩쿨 2012/12/16 1,146
192263 슐란젠 책가방 쓰기 어떤가요? 5 .... 2012/12/16 4,912
192262 정권교체 문자 뭐라고 보낼까요 6 지금까지 1.. 2012/12/16 436
192261 제가 뭐 알바라고 말이라도 했습니까? 1 알바아닙니다.. 2012/12/16 544
192260 나이가 들수록 성격이 급해지나요? 2 ㅇㅇㅇ 2012/12/16 989
192259 역불펜펌. 키톡에 발상의전환님 글 다들 보셨어요? ㅎㄷㄷ 2012/12/16 1,582
192258 문재인, 내 아들은 남의 평범한 아들과 다르다? 7 lk 2012/12/16 2,742